1. 개요
한글명 | 꿈의 여왕 이세라 | ||||
영문명 | Ysera The Dreamer | ||||
카드 세트 | 핵심 2021년 | ||||
카드 종류 | 하수인 | ||||
등급 | 전설 | ||||
직업 제한 | 공용 | ||||
종족 | 용족 | ||||
황금 카드 | 직업 승수 총합 5000회 이상 | ||||
비용 | 9 | 공격력 | 4 | 생명력 | 12 |
효과 | 전투의 함성: 모든 종류의 꿈 카드를 1장 씩 내 손으로 가져옵니다. | ||||
플레이버 텍스트 |
서둘러! 무슨 꿈인지 잊어버리기 전에 얼른 적어 놔. (Quick! Quick! Write it down before you forget them all!) |
소환: 시간은 흐를지언정, 꿈은 영원하도다. (Time may pass, but the dream is eternal.)
공격: 모든 악몽은 끝나야만 한다. (Every nightmare must end.)
공격: 모든 악몽은 끝나야만 한다. (Every nightmare must end.)
성우는 원작과 같은 정미숙.
소환 시 음악은 이세라의 부활과 관련된 퀘스트 도중 들리는 음악이다. 17초부터.
2. 상세
2021년 핵심 세트 공용 전설 하수인이며 녹색용군단의 수장이자 에메랄드의 꿈의 지도자 이세라(하스스톤)의 2번째 리메이크 카드이다.내 턴이 끝날 때 무작위 꿈 카드를 한 장씩 주던 원본과 달리 모든 꿈 카드 5장을 한 번에 다 손에 넣는다. 패로 가져오는 순서는 항상 꿈 카드 문서에 서술된 순서 그대로이며[1], 패가 6장 이상일 경우 남는 카드는 가져오지 않는다.
2021년 핵심에서 처음 나오고 2022년과 2023년 핵심에서도 모두 포함되었다.
3. 평가
3.1. 출시 전
꿈 카드들이 모두 비용에 비해 상당한 고밸류 카드이므로, 이러한 카드를 5장 수급할 수 있어 여러 컨트롤 덱들에 훌륭한 뒷심 카드로 채용할 수 있을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특히 구 이세라의 경우 도발 능력치도 없는데다가, 턴이 끝날 때 꿈 카드를 생성하기 때문에 이세라를 낸 턴은 급히 취약해지는 관계로 실전에서 생각보다 쓰기 어려웠던 카드였지만, 꿈의 여왕 이세라는 상대방의 하수인 하나를 손으로 되돌리는 '꿈' 카드를 바로 수급 가능하기 때문에, 10코스트 타이밍에 이세라를 내면서 상대방 하수인 하나를 띄워낼 수 있어 낸 턴에 곧바로 필드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다.3.2. 출시 후
한장 씩이긴 하지만 고밸류 카드 다섯 장을 한번에 손으로 가져오기 때문에 과거 이세라보다는 당연히 평가가 좋다. 채용하는 덱은 컨트롤 사제. 다섯 가지 꿈 카드 중 꿈과 깨세라의 고밸류 컨트롤 성능이 핵심이다. 또한 용족 탐구로 이른 타이밍에 낼 수 있고 시체 되살리기로 재활용 시 즉발로 굉장히 큰 밸류가 된다는 점도 매력적이다.카드 자체의 밸류는 말할것 없이 좋지만 정규전에서 쓰이는 '특정 컨셉덱'에 넣기엔 애매한 고코스트+범용성으로 30장에 넣고 굴리는 경우는 거의 없다. 하지만 생성되어 손에 들어오는 순간 지는 게임도 이기게 만들어주는 캐리력을 가지고 있는 강력한 카드.
투기장에서는 예나 지금이나 데스윙을 능가하는 최강의 카드이다. 일단 뜬다면 같이 나온 다른 카드 두 장은 생각할 필요도 없이 우선적으로 집어도 되는 수준.
4. 기타
이 카드로 인해 꿈 카드들의 성능이 조정되었다.AI가 매우 못 쓰는 카드 중 하난데, 보통 내자마자 이세라 본인에게 악몽을 걸고서 한 대도 못 때리고 죽는다.
5. 둘러보기
고전 중립 카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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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카드 / 전체 카드일람 |
[1]
악몽, 꿈, 미소 띤 자매, 깨어난 이세라, 에메랄드 비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