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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페이 |
1. 개요
경기도 김포시의 지역사랑상품권으로 경기지역화폐의 일원이다.2. 역사
2018년 4월, KT는 블록체인 기반의 지역화폐 서비스 개발을 추진하였고, 사업 대상지를 물색한 끝에 김포시와 협약을 맺었다.2019년 초, 이재명 경기도지사 주도로 코나카드 시스템 기반의 경기지역화폐 도입이 추진되었으나, KT와 계약을 마친 김포시는 이를 도입하지 않고 KT 착한페이 기반의 자체 전자상품권을 경기지역화폐 소속으로 브랜딩하겠다고 밝혔다.[1]
2019년 3월, 김포시는 지역화폐 이름을 '김포페이'로 확정하였고, 같은 해 4월 다른 경기지역화폐와 동시에 서비스를 개시하였다.
2021년 10월, KT와의 계약 만료를 앞두고 김포시는 새 김포페이 사업자를 공모하였고, 기존 경기지역화폐 공동대행사인 코나아이가 선정되었다.
2022년 6월 10일, 계약 만료에 따라 착한페이 내 김포페이 서비스가 종료되었고, 6월 14일 코나아이의 김포페이 앱이 출시되었다.
3. 특징
3.1. 착한페이 시절
경기지역화폐 소속이지만 경기지역화폐 앱이 아닌 착한페이 앱을 이용하고, 카드형도 코나카드가 아닌 하나 체크카드를 썼었다. 이름만 경기지역화폐일 뿐 사실상 김포시의 독자적인 서비스인 셈이다.충전한도는 50만원이며 기본 할인율은 6%이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대유행 이후 관내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상시 10% 할인을 제공한다.
3.2. 코나아이 이관 후
운영사가 경기지역화폐 공동대행사인 코나아이지만 공동대행 계약에 합류하는 것이 아닌 코나아이와 단독으로 계약을 한 것 이라 경기지역화폐 앱이 아닌 김포페이 단독 앱을 사용한다.월 최대 충전한도가 200만원으로 인상이 되었으나 인센티브는 기존처럼 50만원 충전분 까지만 제공된다.
코나아이로 넘어감과 동시에 기존 착한페이 QR코드가 무효화되었고, 코나아이 QR코드 키트를 배송해주고 있다. 세금을 낭비한 돈지랄인 것은 물론, 가맹점주들에게 QR코드 교체 사실을 제대로 공지하지 않아 가맹점에서 대혼란이 펼쳐졌고, 시민들로부터 비판을 받고 있다. 서울사랑상품권이 업체 변경 후에도 제로페이 QR코드를 그대로 사용한 것을 보면 김포시의 대응이 매우 아쉬운 것은 사실이다.
2022년 7월 1일부터 예산 소진을 이유로 할인율이 10%에서 6%로 조정되었다.
2022년 9월 추경예산 편성에 따라 할인율이 10%로 올랐다.
2023년 1월부터는 인센티브 한도가 월 2만원, 즉 20만원 충전분 까지만 제공된다.
4. 논란
4.1. 경기지역화폐와 별개의 앱 운영
2019년 착한페이 시스템을 채택해 코나아이의 경기지역화폐 공동운영 계약에 참여하지 않은 김포시는 2021년 차기 김포페이 운영사를 공모했고, 코나아이가 계약을 따냈다. 이에 많은 사람들이 김포페이가 경기지역화폐 앱에 통합 될 것 이라고 예상했고, 김포페이와 다른 경기지역화폐를 같이 쓰던 많은 시민들이 앱 하나를 지울 수 있겠다며 환호했다. 그런데, 김포페이는 경기지역화폐 통합앱에 합류하는 대신 자체 김포페이 앱을 새로 만들었다.물론 김포페이는 다른 경기지역화폐와 계약조건이 상이하고 추가적인 기능[2]을 지원해야 하는 만큼 별도의 앱을 개발한 게 마냥 의미없는 세금 낭비라고 하기는 힘들지만, 김포시민 중 부천시나 고양시를 오가며 생활하는 주민이 많은 만큼 앱 통합이 불발된 데 대한 아쉬움을 표현하는 주민들이 많다.
경기지역화폐 앱을 통해 QR코드와 기존 하나 체크카드 연동을 사용 할 수 있도록 했으면 어땠을 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1]
마찬가지로 경기지역화폐 도입 전
Chak 기반의 자체 상품권을 도입한
시흥시와
성남시도 코나아이 통합 시스템에 참여하지 않고 기존 자체 상품권에 경기지역화폐 로고만 붙였다.
[2]
QR코드 결제, 기존 하나 체크카드 연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