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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재(金天才) | |
생년월일 | 1989년 1월 9일 ([age(1989-01-09)]세) |
국적 | 대한민국 |
출신지 | 서울특별시 |
출신학교 | 중앙고 - 한양대 |
포지션 | 세터 |
신체사이즈 | 키 190cm, 체중 85kg |
점프 높이 | 서전트 높이 60cm |
프로입단 | 2010-2011 V리그 2라운드 6순위 ( 한국전력) |
소속팀 |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 (2010~2013) 안산 러시앤캐시 베스피드-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 (2013~2019) |
지도자 경력 | 안산 OK금융그룹 읏맨 코치 (2019~2021) |
응원가 | OK 시절 : 노라조 - 슈퍼맨[1] |
1. 개요
대한민국의 前 배구선수. 현역 시절 포지션은 세터였다.2. 선수 시절
대전 유성초에서 배구를 시작했다. 한양대학교를 졸업한 후 2010~2011시즌 수원 한국전력에서 데뷔했다. 승부조작 파문으로 주축 세터들이 이탈한 2011~2012 시즌 말미에 잠시 주전 세터를 맡기도 했지만 실력의 부족으로 주전 자리에서 밀렸다. 좋은 피지컬과 용병급 파워[2] 가지고 있어 한때 공격수로 포지션 전환을 시도했지만 결국 2012~2013 시즌이 끝나고 보호선수 외 특별지명을 통해 안산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로 이적했다. '천재 세터'로 발돋움하진 못했지만 주로 경기 도중에 원 포인트 서버로 출전하여 분위기 반전에 필요한 서브에이스를 자주 선보인 서브 스페셜리스트로 더 유명했다.2015-2016 시즌 후 군입대 후 2017-2018 시즌 중 전역하였으나 한경기도 출전하지 못하고 시즌을 마감하였다.
3. 은퇴 이후
2017-2018 시즌 후 자유신분으로 공시되었고, 그 이후 안산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의 코치로 부임하게 되었다.2021년에는 팀을 나왔고, 2023년 현재 KOVO에서 주관하는 심판 아카데미에 참석한 것이 알려졌다.
4. 관련 문서
[1]
천재야~ 서브를 하고 가야지~ (김! 천! 재!) 천재야~ 서브를 넣어주세요~ (김! 천! 재!) (×2)
[2]
천틴이라는 별명도 가지고 있었다. 천재+한때 대한항공 용병이었던 네멕 마틴을 합쳐서 천틴이라고 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