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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프로게이머)/선수 경력/20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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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의 연도별 시즌 일람
2019년 2020년 2021년

1. 개요

김지민의 2020년 카트라이더 리그 경력을 서술한 문서.

2. WHEELZ 소속 시절

2.1. 2020 SKT JUMP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팀전은 WHEELZ[1]로 출전했다. 본인이 맡은 포지션은 미들.

그러나 8강 풀리그에서 3승 4패로 5위를 기록, 별 존재감 없이 아쉽게 시즌을 종료하였다.

개인전은 A조 7번 청색 시드를 받았다.

개인전 경기에서 이재혁이 7경기만에 빠르게 끝내버려서 17점밖에 획득하지 못했다. 결국 A조 6위, 최종 26위로 마무리했다.[2] 다만 인상 깊은 점도 남겼는데 후반부에 분발하여 조금씩 점수를 먹기 시작했으나 이미 늦은 감이 없지 않았고 무엇보다 어숨바 톱니바퀴에서 본인의 삽킬로 뒤따라오던 다른 선수들이 대환장 파티를 연출하는(…) 명장면은 지금도 유저들과 팬들 사이에서 회자되는 중이다.

하지만 김지민이 이 당시까지만 했어도 이후에 돌풍을 몰고 올 정도로 역대급 각성한 선수가 될 것이라곤 어느 누구도 상상치도 못 했다.

3. GC Busan E-STATS 소속 시절

3.1. 2020 SKT 5GX JUMP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파일:캡처_2021_05_18_09_55_51_105.png
지난 시즌 WHEELZ에서 같은 팀이었던 윤정현과 함께 신생 프로팀 GC Busan E-STATS에 입단하였다. 하지만 윤정현이 시즌 시작 전 타 게임을 하는 등 불성실한 태도를 보여서 윤정현을 방출 후 그 자리에 노준현을 데려왔다.

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로 개인전, 팀전 모두 본선에 진출했다. 팀전에서는 스피드전에서 전대웅과 함께 원투하는 장면이 많이 나왔고 아이템전에서도 제 몫을 해내는 등 좋은 모습을 많이 보였다. [3]

개인전은 조편성 결과 C조 2번 블랙 라이더에 배치받았다. 지난 2시즌과는 다르게 7경기를 치르는 동안 28점을 획득하여 4위로 패자부활전에 진출했다. 그런데 박도현, 최영훈에 철밥통 트리오가 낀 바람에 패자부활전이 매우 빡세졌다.

패자부활전에서는 1등으로도 들어오는 활약을 하며 공동 2위로 진출했다.정작 마지막 트랙에서 삽킬로 같은 팀인 전대웅을 보내버렸다. 이로써 커리어 하이를 새로 달성하게 되었다.

16강에서는 2경기 조에 속해 샌박 내전과 이재혁의 존재로 부진하며 패자전으로 갔지만, 패자전에서는 50점제인데도 11경기까지 가는 난전 끝에 중후반부터 꾸준히 상위권으로 들어오며 점수를 쌓아 최종전에 진출했다.

팀전은 8강에선 4승3패를 기록하여 4위로 와일드카드전은 치르게 되었지만 아프리카 프릭스에게 패배하며 결국 팀전은 시즌아웃이 되었다.
10월 24일 개인전 최종전에서는 첫 트랙 꼴찌 이후 세 트랙 연속 1위를 기록하여 가장 먼저 25점을 채우는 등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이후의 다섯 경기에서 불과 10점만을 획득했다. 그래도 초반에 고득점을 했던 덕분에 최종전 4위로 결승 진출에 성공하였다. 결승전에선 오렌지 라이더로 출전한다.

11월 8일 대망의 결승전에서는 16강 최종전처럼 초반에 3위 안에 잘 들어오며 점수를 먹었다가 리버스 기둥에 박은 것을 기점으로 중반부터 무너지며 최종 순위 5위를 기록, 양대 5위라는 기묘한 기록을 달성했다. 그래도 첫 결승전 치고는 굉장히 선방한 편이다.

2020-2의 김지민을 평가하자면 소위 말하는 듣보 선수 취급을 벗어던지고 본인의 가능성을 제대로 보여주기 시작한 시즌이라고 할 수 있다.


[1] 신종민, 홍희권, 윤정현, 전진우. 이후 GC 부산 네이밍 스폰을 받다가 20-2 시즌에서 GC Busan E-STATS로 바뀌었다. [2] 이는 송용준의 평점과 등수가 일치한다. 다만 당시 유영혁이 29점, 김응태가 28점밖에 획득하지 못해서 패자부활전으로 진출한 것을 보면 김지민도 불과 10점 밖에 차이가 나지 않아 어느 정도 가능성이 있었다. [3] 심지어 8강 8경기 MOTO팀을 상대로 아이템전 1경기에서 쌀포대를 타고 1등하는 장면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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