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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 강북서고등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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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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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의 김수현 김수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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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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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 양국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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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3 | No.4 | No.5 | No.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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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왕 구하준 |
한재하 |
코뿔소 강석 |
나유겸 | ||
| No.7 | No.8 | No.9 | No.10 | ||
| 성하루 | 이지현 | 지은형 | 양천학 | ||
| No.11 | No.12 | No.13 | No.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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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갈공명 장지혁 |
임태형 | 도민우 | 홍백기 | ||
| No.15 | No.16 | No.17 | No.18 | ||
| 염창웅 | 서동탁 |
눈썹의 이현동 이현동 |
주학진 | ||
| No.19 | No.20 | No.21 | |||
| 오진구 | 왕동우 | 민창규 | |||
| 기타 간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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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포 천태호 |
진궁 하선우 |
류시경 | 경의진 | ||
| 임시 협력 | |||||
| 다니엘 | |||||
| 기타 조직원 | |||||
| 구도진 | 최명섭 | 홍동수 | 박준기 | ||
| 안대길 | 진승현 | 방준기 | 방준열 | ||
| 전우찬 | 이성희 | 정의혁 | 구름이 | ||
| 이세훈 | 진우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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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남고등학교 | 강북동고등학교 | |||
| 경의진 부대 | 강북북고등학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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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서고등학교 West Gangbuk High Schoo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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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북의 크루 | |
| NO.1 | 구하준 → 김수현 |
| NO.2 | 양국자 |
| NO.3 | 구하준 |
| 참모 | 장지혁, 한재하, 지은형, 하선우 |
| 산하 조직 | 강북동고등학교, 강북남고등학교, 강북북고등학교 |
1. 개요2. 상세3. 김수현 크루
3.1.
김수현3.2.
양국자3.3. 3강3.4.
나유겸3.5.
성하루3.6.
이지현3.7.
지은형3.8.
양천학3.9.
장지혁3.10.
임태형3.11.
도민우3.12.
홍백기3.13.
염창웅3.14.
서동탁3.15.
이현동3.16.
주학진3.17.
오진구3.18.
왕동우3.19.
민창규3.20.
천태호3.21.
하선우3.22.
류시경3.23.
전우찬3.24.
정의혁3.25.
이성희3.26.
방준기3.27.
방준열3.28.
유수진3.29.
황역사3.30.
구름이3.31. 대장잡이팀
4. 산하조직5. 지원 세력6. 일반 학생7. 졸업생8. 작중 행적9. 기타[clearfix]
1. 개요
네이버 웹툰 《 퀘스트지상주의》에 등장하는 집단.2. 상세
기존에는 구하준이 통치하던 세력이었다. 하지만 이때는 4대 고등학교 중 영토도 제일 좁고, 간부진도 구하준을 제외한 인재가 그나마 이현동밖에 없을 정도로 부족하고, 정작 헤드인 구하준조차 다른 대장들에 비하면 최약체에 가까운 부실 집단이었다. 이처럼 강북에서의 전쟁이 본격화되면 가장 먼저 멸망할 것이라 여겨졌지만, 구하준이 김수현과의 일대일에서 패배해 헤드의 자리가 넘어가며 통치자가 김수현으로 바뀌는 이변이 발생한다. 그리고 초능력을 사용하는 김수현의 주도로 강북서고는 점차 제대로 된 집단으로 변모하기 시작한다.김수현 아래에서도 최약체 학교였던 강북서고는 처음에는 여러 번 멸망의 위기를 맞았지만, 대장 김수현의 충분한 성장과 북고에서 영입해 온 강자 성하루의 각성으로 남고 본진 습격 직전에는 대장급 강자를 3명이나 확보하게 된다.[1] 여기에 참모 장지혁의 영입으로 서고의 전쟁 운영 전략 역시 체계를 갖추기 시작하였고, 이러한 성장세를 바탕으로 강북서고는 강북동고와 공식적인 동맹을 체결하여 끝내 강북남고를 몰락시킨다. 이 과정에서 양국자의 각성 및 나유겸의 영입으로 대장급 강자가 5명이 되고, 동고 헤드 한재하가 버린 남고의 하위권 간부들을 모조리 영입해 오며 대장급의 숫자에 비해 부족하던 간부진의 보충까지 마무리하였다.
그렇게 강북남고가 무너지자 강북 남부의 패권을 놓고 강북서고와 강북동고가 대립하게 되었다. 그런데 서고 간부진들이 휴가를 간 도중 갑작스럽게 강북북고 No.2 다니엘에게 공격받는 상황이 발생하였고, 헤드인 김수현 본인이 각성하면서까지 맞섰음에도 도저히 활로를 찾을 수 없어 결국 서고는 북고의 산하 조직으로 전락하고 만다. 그나마 불행 중 다행으로 이 과정에서 각성한 김수현이 범접할 수 없는 남부 최강자로 등극했고, 북고 측에서도 양천학이라는 실력자를 지원군으로 보내주면서 서고는 동고와의 전쟁에서 상당한 우세를 점한다. 도중에 한재하의 참모 납치 전략, 그리고 서동탁, 염창웅에 이어 한재하까지 동고 고위 간부진의 연이은 각성이라는 변수가 있었지만, 서고 측에서도 구하준, 이지현, 나유겸이 각성하였고 한재하는 김수현 본인이 직접 제압함으로써 끝내 서고는 강북동고까지 몰락시켰다.
직후 류시경이 강북동고를 배신하고 생명줄을 위협함에 따라, 폐기 처리를 막기 위해 강북동고는 강북서고의 힘을 빌리려 자진 예속을 택하였다. 그렇게 서고는 당초 목표했던 강북 남부지역 통합에 성공하고 한때 서고를 산하조직으로 두었던 강북북고에게 선전포고를 감행한다. 다만, 남부지역도 전보다는 크게 강해졌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탈인간급 집단인 강북북고에 비하면 압도적으로 열세의 전력을 보유중이었으며, 당장 강북북고 No.10 류시경 단 1명에게 서고 전체가 밀리는 안습한 모습을 보이기도 하였다. 이에 북고를 당장은 이길 방법이 없다고 판단한 서고 측은 수련할 시간을 벌기 위해 북고에 휴전을 제안하였으며, 조윤이 뜻밖에도 휴전에 동의하며[2] 2개월 동안 서고는 북고전에 대비하여 수련 기간에 돌입하게 된다.
휴전이 끝나고 전쟁이 재개된 후, 서고는 여전히 북고 전체 전력에 비하면 극단적 열세였으나 이제는 북고의 주요 전력과 비교가 가능할 레벨로 올랐다. 북고 No.16~19는 서고 3강과 양국자가 손쉽게 제압했고, 제대로 된 지휘 체계와 참모진을 갖춘 북고 5강(No.11~15)을 상대로는 서고의 사업체가 공격받는 등 고전했으나 끝내 5명 모두를 쓰러뜨리는 데 성공했다. 이후 사망한 허진태를 제외한 5강 및 초월자 양천학의 영입이 이루어지고, 기존에 가입순이던 간부 서열을 실력순으로 재편하며 재정비를 마친다. No.7~10과의 전투에서는 No.7 천태호의 본 실력 공개, 그리고 No.10 류시경의 강제 초월이라는 막대한 변수가 발생하며 큰 위기가 닥쳤으나, 각각의 전장을 김수현과 강석, 그리고 한재하가 저지하면서 간신히 승리하는 데 성공했다. 이 4명의 간부들을 전부 서고 측으로 회유하는 데 성공한 것은 덤이다.
물론 거의 모든 북고 간부들을 쓰러뜨리거나 서고에 영입하였음에도 남은 최고위 간부들인 No.1~6이 너무 강력하여 여전히 서고는 열세에 몰려 있었다. 그러나 최종전에서 남은 북고 간부 No.4, 5 ,6이 제압되고,[3] No.3 마정두를 양국자와 산하 병력들의 협공으로, '거래' 적용으로 서고에 강제로 맞서게 된 No.2 다니엘을 구하준이 단신으로 잡아내면서 끝내 북고 측에는 헤드 조윤만이 남게 되었다. 그리고 서고 No.1 김수현이 처절한 싸움 끝에 마침내 북고 No.1인 조윤에게 승리하면서 결국 강북서고는 강북을 통합한 크루가 되었다.
3. 김수현 크루
3.1. 김수현
강북서고의 No.1(헤드). 자세한 건 항목 참고.
3.2. 양국자
강북서고의 No.2. 자세한 건 항목 참고.
3.3. 3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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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 구하준
강북서고의 No.3. 자세한 건 항목 참고.
3.3.2. 한재하
강북서고의 No.4. 자세한 건 항목 참고.
3.3.3. 강석
강북서고의 No.5. 자세한 건 항목 참고.
3.4. 나유겸
강북서고의 No.6. 자세한 건 항목 참고.
3.5. 성하루
강북서고의 No.7. 자세한 건 항목 참고.
3.6. 이지현
강북서고의 No.8. 자세한 건 항목 참고.
3.7. 지은형
강북서고의 No.9. 자세한 건 항목 참고.
3.8. 양천학
강북서고의 No.10. 자세한 건 항목 참고.
3.9. 장지혁
강북서고의 No.11. 자세한 건 항목 참고.
3.10. 임태형
강북서고의 No.12. 자세한 건 항목 참고.
3.11. 도민우
강북서고의 No.13. 자세한 건 항목 참고.
3.12. 홍백기
강북서고의 No.14. 자세한 건 항목 참고.
3.13. 염창웅
강북서고의 No.15. 자세한 건 항목 참고.
3.14. 서동탁
강북서고의 No.16. 자세한 건 항목 참고.
3.15. 이현동
강북서고의 No.17. 자세한 건 항목 참고.
3.16. 주학진
강북서고의 No.18. 자세한 건 항목 참고.
3.17. 오진구
강북서고의 No.19. 자세한 건 항목 참고.
3.18. 왕동우
강북서고의 No.20. 자세한 건 항목 참고.
3.19. 민창규
강북서고의 No.21. 자세한 건 항목 참고.
3.20. 천태호
강북북고 (전) No.7. 자세한 건 항목 참고.
3.21. 하선우
강북북고 (전) No.8. 자세한 건 항목 참고.
3.22. 류시경
강북북고 (전) No.10. 자세한 건 항목 참고.
3.23. 전우찬
강북북고 (전) 류시경의 간부. 자세한 건 항목 참고.
3.24. 정의혁
강북북고 (전) 류시경의 간부. 자세한 건 항목 참고.
3.25. 이성희
강북북고 (전) 류시경의 간부. 자세한 건 항목 참고.
3.26. 방준기
3.27. 방준열
3.28. 유수진
구름이가 변신한 버전. 자세한 건 항목 참고.
3.29. 황역사
구름이가 변신한 버전. 자세한 건 항목 참고.
3.30. 구름이
강북서고에서 전투원은 아니지만 은근 주요 크루원이다. 자세한 건 항목 참고.
3.31. 대장잡이팀
정확히는 대장잡이 팀중 절반인 15인. 정범상이 강석의 허락도 받지 않고 나유겸과 이들을 데리고 김수현 토벌을 시도했으나 실패하고 나유겸과 정범상이 그대로 패주하자 김수현이 '꼰대'스킬을 섞은 협박성 설득으로 이들을 흡수했다.인원수는 15명이고 힘, 맷집, 속도 중 1개 이상은 능력치가 대부분 A~S로 김수현 크루에 큰 도움이 되는 정예병 포지션이다. 그러나 강석, 한재하 등 학교 대장급과 이지현, 염창웅 등 간부급 강자들이 김수현 휘하로 들어오면서 대장잡이팀의 활약이 줄어들었다.
4. 산하조직
4.1. 강북남고등학교
그러나 이 중 이성만과 정범상은 아예 크루생활을 그만두었기에 포함되지 않는다.
4.2. 강북동고등학교
헤드인 한재하가 학교 전체가 아래로 들어가겠다 선언해 스파이였던 류시경을 제외한 전인원이 산하가 된 것으로 보이나 박건, 황대성, 강도혁 등 네임드 간부였음에도 딱히 등장이 없고 114화 간부 서열 재정립에도 나오지 않아 어떻게 됐는지 확실치 않다.
4.3. 경의진 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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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으로 경의진 부대 인물들이 경의진에게 선배라 부르고 존댓말을 하는 것을 보면 성하루와 같은 17세인 것으로 보인다.[5]
4.3.1. 경의진
4.3.2. 이세훈
4.3.3. 진우현
4.4. 강북북고등학교
5. 지원 세력
5.1. 성요한
5.2. 다니엘
강북북고 (전) No.2. 자세한 건 항목 참고.
6. 일반 학생
크루 싸움에 휘말리지 않는 일반 학생들을 서술하는 항목이다. 다만 백채린은 서고 사업체의 수장이다보니 아예 관련이 없지 않다.6.1. 김다현
6.2. 백채린
6.3. 최창동
7. 졸업생
7.1. 신대훈
8. 작중 행적
8.1. 강북남고의 몰락
8.2. 강북동고의 몰락
8.3. 강북통합
9. 기타
-
같은 세계관 작품
외모지상주의의 관심종자 편 빌런인
신대훈이 1년 전에 강북서고 3학년이었다.
- 단순한 크루가 아닌 김수현이 퀘스트를 통해 결성한 크루로 김수현의 퀘스트 시스템과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어 크루원에게 스킬을 통해 버프를 주거나 크루원들의 능력치를 육성시킬수 있다는 점에서 강북의 다른 크루들과 큰 차별화가 된다. 실제로도 이러한 시스템을 통해 구성원 전체가 비약적으로 빠르게 성장했으며, 현재 강북의 최약소 크루에서 강북남고, 강북동고를 무너뜨리고 흡수해 강북북고와 세력을 양분하는 주요 크루로 성장했다.
- 초기에는 인원도 미비하고 각자의 실력들도 구하준 이외에는 특출나게 뛰어나지 않았으나, 크루 헤드인 김수현이 대장급 강자와 공방을 주고 받을 정도로 성장하고 성하루,양국자가 잠재력을 각성하여 대장급 실력자를 상대로 우위를 점할 정도로 강해지는 등, 다른 학교에도 밀리지 않을 정도로 크루가 강성해졌다. 60화를 기준으로 대장급 실력자가 10명(김수현, 구하준, 성하루, 양국자, 나유겸, 이지현, 한재하, 강석, 염창웅, 서동탁)이나 되기 때문에 전체적으로도 밸런스가 뛰어나다.
- 김수현 크루원으로 가입되면 해당 크루원으로 스테이터스가 표시되며 육성 카드를 통해 이전에는 배우지 않았던 전투 기술들을 배울수 있기에 사기적이라고 볼 수 있다. 당장 양국자만 해도 아무런 운동이나 싸움에 관련된 기술들을 스스로 익힌 상태가 아니었음에 불구하고 카드를 통해 배운 기술을 구사할 수 있었고 스테이터스에도 능력치가 부가되어 전투 능력이 큰 폭으로 향상된다.[6]
- 각각의 크루원들이 고유의 기술을 각성시키거나 특정한 능력을 발현시킬 수 있다.
- 체인지카드와 카메라카드의 존재로 강북서고가 적군의 이중스파이 계책에 당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체인지카드는 이중스파이의 스펙을 장지혁이랑 바꿔서 최약체로 만들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카메라카드는 이중스파이의 계책을 실시간으로 알아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
앞으로는 정범상에게 버려진
이지현, 양소하의 오빠이자 김수현에게 도움을 받은
양천학이 들어올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 물론 예상치 못하게 들어온
주학진도 있다.
배신하는 척 하려다 진짜 배신어쨌거나 이지현, 양천학은 상당한 강자이고 주학진 역시 평균 이상의 강자이니 서고의 전력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할 듯 하다.[7] 그리고 이지현, 왕동우, 주학진, 무려 나유겸까지 영입이 되어 서고의 전력이 폭등하였다. 이후, 강북동고에서 한재하, 강석, 염창웅, 서동탁이 크루원으로 들어와, 매우 강해졌다. 게다가 북고에서 양천학이 서고로 들어오면서 초월로 더욱 강해져서 주 전력이 늘었으며 5강 중 참모 격인 지은형까지 들어오게 되자 참모진도 더욱 탄탄해졌다.
-
크루원들 사이에서 과거의 악연이였던 관계가 있다.
구하준은 작중 초기에
양국자를 폭행했으며 구하준은
나유겸을 범죄자라며 경계했었다.나유겸이야 그 당시 적대적이였으니 그렇다쳐도 구하준이 양국자를 때린것에 대해 사과했다는 언급도 없고 둘의 대화도 풀빌라 갈때 양국자가 무서워하던걸 빼면 지금까지 나온게 없다.
주학진 역시 양국자를 필요 이상으로 때려 김수현이 작중 최고조로 분노한적도 있었다. 또한 류시경을 제외한 동서남고가 모두 통합되며 악연 관계가 극도로 많아졌다. 그나마 주학진은 양국자가 자신들을 도와 송정우를 압살하자 양국자 덕분이라며 치켜세워준 걸 보면 이전에 이미 주학진이 양국자에게 사과한 것으로 보인다.
사과를 안했다면 강해진 국자에게 떡이 됐을텐데
- 북고전에 돌입한 후 북고 측 인원을 꾸준히 포섭한 덕에[8] 인원 수가 상당히 많이 늘어나고 그만큼 규모도 커졌는데, 이 때문에 아직 원한관계를 청산하지 못한 이들 사이에서 내부분열이 일어날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9]
[1]
구하준,
김수현,
성하루의 3명이다. 당시 강북남고는 2명, 강북동고는 4명을 확보 중이었으며, 심지어 강북동고의 No.3
류시경의 정체가 강북북고 스파이이었음을 고려하면 강북동고가 보유한 실질적인 대장급 강자는 3명에 불과했다. 서고의 간부진이 빈약할 뿐, 최주요 전력의 균형은 이미 이때부터 맞춰진 상황이었다.
[2]
정황상 시스템으로부터 서고의 휴전 제의를 승낙하라는
퀘스트를 받은 듯 하다.
[3]
No.4
서지원은 경의진이 초월을 통해 무승부로 간신히 기절시켰고, No.5
장준은 배신한 No.2
다니엘이, No.6
홍지광은 경지에 도달한
구하준이 쓰러뜨렸다.
[4]
그나마 한재하는 참모라는 위치로 특수한 입지를 가져갔고 강석은 전용 카드인 무적의 레슬러로 특정 부분에서는 활약할 수 있다는게 위안이다.
[5]
120화에서 성하루가 다니엘을 선배라는 호칭을 빼고 말할 때 경의진이 1학년인데 반말하냐며 예민하게 반응한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6]
양국자가 잠재력이 상당해서 그럴수도 있겠지만 육성카드가 없었다면 그냥 그런 학생에 불과했다.
[7]
일단 대장급 강자로 김수현, 구하준, 성하루, 양국자로 4명이나 되니... 물론 구하준 포함 나머지도 각성하면 북고도 먹어치울 전력이 될 지도 모른다. 특히 애초부터 S 이상 능력치를 가진 구하준과 양천학이 각성 후 대장 이상급으로 올라갈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8]
강북서고 초창기 멤버인 성하루, 5강전 때 배신한 양천학, 사망한 허진태를 제외하고 세뇌가 풀려 영입된 지은형, 도민우, 임태형, 홍백기, X급 능력치를 보유한 현 서고 최상위권의 천태호, 류시경. 그리고 천태호와 함께 따라온 두뇌파 하선우 등 서고 핵심 전력 대부분이 북고 출신이다. 또한 최종전에서 영입이 확실시 된 경의진과 조윤과 대등히 겨룰 수 있는 전체 최강자급인 다니엘이 있다.
[9]
반대로 그 정예 인력들이 많던 강북북고등학교는 이제는 줄어 들어 가고 있는데다가 강북서고의 전력 차이도 점차 좁혀져 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