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20 10:37:00

김성실

파일:감성실(갓쇼툰 시리즈).jpg

1. 개요

갓쇼툰의 등장인물로 나폐급 시리즈의 선역이고 계급은 상등병이다. 나폐급보다도 입대가 빠르고 서열도 높은 만큼 나이도 20대 초반이지만 나폐급보다는 한두살 정도 더 많을 것이다.

직위는 분대장이며 항상 나폐급이 실수를 저지를때마다 항상 불똥튀면서 억울하게 얼차려를 같이 받는다. 나폐급 언급으로 명문대학 출신에 집도 잘 산다고 한다.

회차에 거듭날수록 점점 미간에 변화가 생기는데 아마도 후임인 나폐급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것 같다(...) 만악의 근원인 나폐급만큼 진급누락이 되진 않았겠지만 그의 선임이고 분대장이다 보니 어느 정도 책임이 주어져 그 역시 약간은 진급누락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아무리 옴니버스라지만 회차가 지나도 아직도 상병이니....

2. 인물관계

중령 대중대 대대장[1], 중위 중대장[2], 중사 소대장[3], 하사 정훈담당관[4], 상사 행정보급관[5], 이등병 나폐급(골칫덩어리 후임)

3. 작중 행적

4. 평가

5. 여담

  • 군인들 입장으로 보면 이 시리즈의 최대 피해자다. 나폐급이 실탄을 훔치는 바람에 자신을 포함한 부대 전체가 난리가 났었고, 행군 시간에 소지품 검사로 행군할때 필요한 물건을 잘 싸서 칭찬 받았지만, 하필 폐급이가 군장할때 총기나 모포 대신 과자랑 베개만 가져와서 억울하게 군장뺑뺑이를 같이 당했다.약주고 병주기심지어 폐급이가 자신을 처남으로 부려먹을 목적으로 사진을 보정해서 자기 동생을 소개 시켜주고 결국 폐급이의 목적을 알아버린 김성실은 가뜩이나 여친도 없는데 폐급이가 자기 역린을 건드리는 바람에 자기 야삽으로 나폐급 대원을 상해 입히려고 했다. 그후 나폐급이 유격훈련을 빼먹으려고 꾀병[7] 부려서 중위 중대장에게 꾸지람을 듣는데 후임대원 관리 소홀로 같이 완전군장 뺑뺑이 군기훈련을 당하게 되며, 결국 유격조교가 되어 나폐급에게 PT 8번 50회를 시킨다. 나폐급을 외출을 허가내주고 위수지역을 벗어나지 말라고 그렇게 강조하나 나폐급은 위수지역 이탈에 낮술에 민간인과 시비가 붙어 군사경찰에 끌려가는 대형사고를 쳐서 은혜를 원수로 갚았다. 당연히 김성실도 지휘책임에 따라 털렸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차라리 털리기만 하면 다행인 게, 부대마다 다르나 대체로 분대장을 맡으면 3개월 당 포상/위로휴가 1일씩 주는 경우가 많은데, 만약 분대원이 사고를 치면 해당 휴가를 못 받는다. 묘사가 안 되어서 그렇지, 휴가도 좀 잘렸을 것으로 추측된다.
  • 동작그만의 분대장이었던 오재미 병장, 양종철 병장, 김한국 병장, 김정식 병장, 이창훈 하사(유일한 부사관 분대장), 푸른거탑의 분대장이었던 김재우 병장과 비슷한 모습이다.
  • 이 톡툰에서 두집살림을 하던걸 숨기던 아내의 비밀을 밝히는데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인물로 나온다. 알고보니 남편의 군대후임이었다고... 만약 이 톡툰의 김성실이 나폐급 시리즈의 김성실과 동일인물이면 실거주지는 부산으로 추정된다.

  • 이 영상에서 휴가를 나왔다가 바가지 쓴 군인 역할로 나오는데 부대 이름도 갓쇼부대라는 이름에 위병소, 부대 건물 등의 모습이 동일하다. 다만 뱀눈이가 나폐급이 아닌 중국집 사장으로 나오고 뚱이는 중사 소대장이나 중위 중대장이 아닌 신병위로휴가를 나온 이등병 역할이라는 점이 다르다.

[1] 20화에 나폐급을 등짝스매싱 가했을 때 이름표가 공개되었다. [2] 중위 중대장은 지역방위사단이나 동원사단에서 볼 법한 직책으로 소대장 격이며 사단장 에피소드에서 소장을 달고 나온걸 보면 동원사단은 아니다. [3] 중사 소대장은 훈련소나 사단 신병교육대에서나 볼 법한 직책으로 부소대장(구. 소대 선임하사) 격이다. 1~2화에서 중사 소대장으로 나오다가 3화부터는 중위 중대장으로 나온 걸 보면 설정구멍이 있는 듯하다. [4] 김성실이 등장하는 에피소드들 중 3화 부터 첫등장 여군 부사관이자 대대장의 딸로, 갓쇼 부대에 배속된 나폐급 시리즈의 등장인물들 중 유일한 홍일점이다. [5] 구.인사계 [6] 갓쇼툰 최초 ASMR먹방이다. [7] 의무병인 나폐급의 신병교육대대 동기가 있었는데 그 동기한테 몰래 붕대를 빌려 부상입지 않은 다리에 붕대를 감아서 속였다. 작중에는 드러나지 않았지만 나폐급의 공범으로 털렸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