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47a0> 출생 | 1894년 1월 20일 |
함경남도 풍산군 | |
사망 | 몰년 미상 |
사망지 미상 | |
직업 | 독립운동가 |
상훈 | 건국훈장 애국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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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제강점기 대한독립광정단 등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2011년에 건국훈장 애국장이 추서되었다.2. 생애
김병국은 1894년 1월 20일 함경남도 풍산군에서 태어났다. 고향에서 살던 그는 만26세가 되던 1920년경에 그는 대한독립군비단의 창설에 참여하게 되었고 지방통신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이후 1921년에는 의용대 항무부교에 배치되었고 함경남도 갑산군에 있던 일본 제국 경찰의 주재소를 폭파시켰고 이어 근처의 전신주도 파괴하였다. 그는 독립군들을 위해 자금 및 무기를 거두는 활동을 계속해서 이어나갔다.[출처]1922년에는 대한독립광정단 소속으로 함경남도 삼수군에 있던 주재소를 공격해 자금 및 무기 등을 탈취하였다.[출처] 다음해인 1923년에 김병국은 제3서 경시에 임명되었고 같은해 9월 군자금 모집 활동에 참여하였다.
그러던 중 그는 일제에 의헤 체포되었고 이로 인해 폭발물을 불법적으로 소지하고 구매했다는 혐의 등으로 함흥지방법원에서 징역 15년을 선고받고 경성형무소에 수감되었다.[3] 이후 1937년 3월에 가출옥을 하였고 그 후 행방은 알 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