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1-10-12 19:20:26

김만영

<colbgcolor=#0047a0> 출생 1887년
평안남도 대동군
사망 1922년 9월 9일
대동강 상류 법수리
직업 독립운동가
상훈 건국훈장 애국장

1. 개요2. 생애

1. 개요

일제강점기 당시 서로군정서에서 의용군으로 활동하며 일경에 맞선 독립운동가. 1991년에 건국훈장 애국장이 추서되었다.

2. 생애

1887년 평남 대동에서 태어났다. 1921년 서로군정서(西路軍政署) 의용총지휘부(義勇總指揮部) 임강현(臨江縣) 출장대(出張隊) 소대장으로 무장독립투쟁에 뛰어들게 되었다. 그 후 평안북도 강계군 공복면에서서 일경과 전투를 벌이며 3명을 사살하고 영원군에서 을사조약 이후 의병을 진압하기 위해 조직된 자위단원 2명을 사살하였다. 그 후 대동강 상류 법수리에서 일경과 교전 중 전사하여 순국하였다.[1]

대한민국 정부는 그의 공훈을 기리어 1991년에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하였다.
[1] 국가보훈처 독립유공자 공훈록 제9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