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07 05:51:01

김두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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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율 (Kim Doo-Youl)
출생 2005년 1월 10일 ([age(2005-01-10)]세)
국적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포지션 정글[1]
소속 DRX Academy
(2020.07.12 ~ 2021.01.07)
DRX Challengers
(2021.01.07 ~ 2022.04.02)

1. 개요2. 플레이 스타일3. 선수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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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現 LCK CL DRX Challengers 소속 정글러.

2. 플레이 스타일

처음 팀에 들어와 미드라이너로 근거리 암살자 챔피언을 많이 보여줬는데, 안정적이게 성장 하다가, 정글의 갱을 받고 이득을 본 이후 주도권을 굳히며 게속해서 주도적으로 로밍, 교전을 여는 플레이를 좋아한다. 라인전 능력은 평범하지만, 교전 능력은 수준급인 선수다.

정글로 포지션을 바꾼 이후에는 주로 성장형 AP 챔피언을 애용하며 에코를 많이 사용하였다.[2] 성장을 빠르게 하며 강가, 시야 싸움에서 성장을 바탕으로 교전을 열고 교전 능력을 토대로 우위를 점한다. 교전능력과 후반 설계를 창의적이게 잘 한다. 하지만 초반단계 교전에서 크게 손해를 본다면 그 뒤 복구 능력이 떨어지는 편이다. 흔히 주사위형 정글러라고 많이 불리며 기복이 심해 6이 나올 경우는 1군 선수들과도 비견되지만, 1이 나올 경우에는 정글차이가 심하게 나는 경기들이 많이 있었다.

3. 선수 경력

DRX 2군에서 활약하던 중 당시 주전이였던 피치에게 밀려 주전 정규시즌 경기에는 빛을 크게 보지 못했다. 스크림에서의 성적이 좋아 주전을 기대해 볼 만 했으나, 주사위형 정글러라는 타이틀이 심해 주사위가 1이 나오면 20분도 채 가기 전에 정글 레벨 차이가 나는 등 아쉬운 모습을 보여줬다. [3] [4]

스프링 시즌 종료 후 계약이 종료되어 팀을 나왔다.


[1] 미드 → 정글 [2] 스크림에서 10중 8 9는 에코 밴을 당할 정도로 라고.. [3] 6이 뜨면 압도하지만 1이 뜨면 경기가 진행이 안되는… [4] 때문에 당시 라인 시팅 위주로 플레이 하며 안정적이였던 피치와의 주전 경쟁에서 밀렸다고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