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12:10

김기정(가비지타임)


{{{#!wiki style="margin: -10px -10px"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fff,#1f2023> 파일:진훈정산 로고.png 진훈정보산업고등학교
JINHOON HIGH SCH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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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63d1ac><colcolor=#fff> 코칭스태프
감독
예성흠
가드 10 김예온 · 13 김기정 · 30 반호진
포워드 23 고상언 · 31 도재혁
센터
주장
4 황보석
}}}}}}}}}
김기정
KIM GI JEONG
파일:김기정(가비지타임).jpg
진훈정보산업고등학교 No.13
<colbgcolor=#63d1ac><colcolor=#fff> 이름 김기정
나이 19세
생일 7월 13일
신체 179cm, 265mm
MBTI INFP
혈액형 O형
포지션 포인트 가드
취미 농구
특기 그림 그리기
가족 어머니, 아버지 김영인
학교 진훈정보산업고 -
국가대표 대한민국 농구 국가대표팀 (U-16)
성우 신범식
#13 김기정
3학년 16세 대표
179cm

슛은 좋지만 득점력은 평범

기본적으로 선패스 마인드에
혼자서 만들어 던지는 능력은 없음

캐치앤 샷만 위협적인데
애초에 메인 핸들러라 슈팅 기회가 많이 오지 않음.

속공 전개가 특기
핸들링이 좋은것에 비해선 턴오버가 많음.
화려하고 도박적인 플레이를 즐기기 때문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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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3 14화 메모[1]

1. 개요2. 작중 행적
2.1. 과거2.2. 쌍용기
2.2.1. 지상고전2.2.2. 이후
3. 플레이 스타일4. 인물관계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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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가비지타임의 등장인물. 진훈정보산업고등학교 3학년이며 포지션은 포인트 가드, 등번호는 13번이다.

2. 작중 행적

2.1. 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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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도 유명 선수는 아니지만 오래 활동한 프로 선수였고 유치원 때부터 농구를 시작해 6살 때 TV에서 농구 신동으로 나왔을 정도로 남들보다 이른 시기에 두각을 나타냈다. 그런데 다른 아이들이 그 때문에 농구에 흥미를 잃지 않게 하기 위해 친구들과 따로 떨어져 다른 연습을 해야 할 정도로 남들보다 앞서나가던 어린 시절에도 그저 친구들과 어울리고 싶어 자신의 실력을 뽐내지 않고 일부러 못하는 척하며 함께 농구를 했다.

하지만 시작이 일렀던 만큼 재능의 한계도 일찍 찾아왔고, 다른 이들이 하나둘씩 자신을 앞서가는 걸 지켜봐야만 하는 입장에서 있었다가 결국 최종수에게 영혼까지 탈탈 털린 것이 방아쇠가 되어 농구를 그만두게 된다.[2]

어머니가 그림 쪽에 종사해서 이 쪽에도 어느정도 재능이 있었고, 승패가 매일 갈리는 운동선수의 삶에서 피로를 느끼는 와중에 그렇지 않은 미술에 매력을 느껴 농구를 그만둔 후에는 이 쪽으로 진로를 밟으려 하고 있다. 그렇지만 쌍용기에서는 알 수 없는 마음 속의 응어리를 풀지 못해 일시적으로 복귀한다.

2.2. 쌍용기

2.2.1. 지상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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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작부터 반호진에게 롱패스를 건내주며 첫 득점에 기여했다. 이후 기상호가 던진 3점슛이 빗나가자 리바운드에 성공한 후 진재유를 제낀 뒤 직접 득점을 노려보지만 공태성의 블록에 막힌다. 공격 측면에서는 진재유를 상대로 좋은 모습을 보이나 수비 측면에서는 진재유의 개인기를 이겨내지 못한다. 2쿼터에서는 속공 상황에서 패스 페이크에 이은 레이업으로 득점하려다가 기상호에게 막혀 즉흥적으로 노룩패스를 김예온에게 넘기지만 이를 받지 못해 속공 찬스를 살리지 못한다.

그 후 속공찬스에서는 성준수가 한눈 판 사이에 득점에 성공한다. 4쿼터에서 3점슛을 성공시키며 역전의 불씨를 마련했지만 마지막 공격에서 1대1을 시도하다 진재유에게 스틸 당하고 그대로 지상고가 속공으로 득점하면서 패배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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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이후

경기가 끝난 뒤에는 농구에 대한 미련을 완전히 털어버리고 그림에만 집중한다. 그래서 유스 캠프에도 참가하지 않아 외전 일상타임에서는 모습을 비추지 않았다.

3. 플레이 스타일

진훈정산의 포인트 가드이자 에이스로, 기본적으로 선패스 마인드이며 속공 전개가 특기다. 드리블과 패싱 센스는 좋지만 화려하고 도박적인 플레이를 즐겨해서인지 턴오버가 많다고 한다.

캐치 앤 샷은 위협적이라고 하니 슈팅 능력은 좋은 편이지만 본인이 메인 핸들러라서 패스를 받아 슛을 올릴 기회가 적고, 스스로 슛을 만들어 던지는 능력은 없어 득점력 자체는 평범하다. 그래서인지 팀 내 득점리더도 그가 아닌 황보석.

이현성 감독의 메모에는 김기정의 이름 옆에 별을 쳤다가 줄을 그어 지워둔 흔적이 있는데, 이는 특출난 듯 특출나지 않은 김기정의 애매한 위치를 보여준다. 같은 16세 대표팀 경력자인 지국민도 잘 한다고 인정할 정도로[3] 고교 수준에서는 뛰어난 선수이며, 농구를 계속 한다면 좋은 대학은 물론 훗날 프로 입성도 노려볼 수 있었겠지만 그 본인은 프로에 가봤자 살아남을 수 없을거라며 자신의 재능에 선을 그었다.

4. 인물관계

4.1. 예성흠

4.2. 황보석

4.3. 최종수

4.4. 그 외 등장인물

진훈정보산업고등학교 농구부


김영인

5. 여담

  • 발 사이즈는 265mm로 농구선수치곤 발이 굉장히 작은 편이다. 협회장기 이전 팀을 떠났을 때 거의 신지도 않은 농구화를 두고 갔으나 발이 맞는 선수가 없어 아무도 가져가지 않았을 정도.


[1] 다른 선수들과 달리 다수의 페이지에 걸쳐 기재되어 있다. [2] 분명 잘 하는 선수인데다 딱히 다쳤다는 얘기도 없는데 지국민이 되게 오랜만에 보는 것 같다고 한 이유가 이 때문이다. [3] 다만 자기와는 잘 안맞는다고 평가했는데, 이는 지국민이 하프코트 오펜스에서의 1대1에 특화된 반면 김기정은 속공 특화라 그런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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