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0-23 17:04:55

김경열(1978)



1. 개요2. 여담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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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위기탈출 넘버원에서 재연배우(넘버원 씨)를 맡았던 인물이다. 1978년생(45세)이며, 위기탈출 넘버원에 출연하기 전에는 레저스포츠 강사를 했었다고 한다. 2005년 7월 9일 첫 방송부터 출연하기 시작하여 2012년 11월 5일까지 활약했다(한때 2005~ 2006년까지 일부 방송분에서 대타로 임정민이 넘버원역으로 출연한 적도 있다). 현재는 경기도 부천시에서 자동차 수리점을 운영하고 있다. 네이버 블로그, 다음 블로그

2014년도에 자동차 외형복원 집 매매한다는 글이 올라오고 지도상에 보니 2015년도에 간판이 바뀌었으나 다른 위치에서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슬하에 딸이 한 명 있는 것으로 보인다.

2. 여담

  • 2007년까지는 문제 VCR에도 종종 출연하였으나 그 이후로는 예방법을 알려주는 부분에서만 출연한다.
  • 2005~ 2006년 전반기에는 상황극에 자주 출연하였는데, 어린이가 나오는 상황극에서는 주로 어린이의 삼촌 역할로 나왔다.[1]
  • 2005년부터 2008년 중반기까지는 검은 안대와 가슴에 노란 원 테두리에 비상구 마크가 그려진 빨간색 쫄쫄이 옷에 허리에 찬 노란 띠와 검은색 반바지, 검고 목이 긴 장갑과 장화를[2] 착용했지만 2009년에 복귀하면서 복장이 리뉴얼되었는데 가슴 부분에 검은색 조끼를 추가로 착용했다.[3]
  • 위기탈출 넘버원 하차 이후 현재는 부천에 카센터를 차려 정비사로 일하고 있다고 한다.[4]
  • 옛날 방송분을 보면 가끔 기본 복장이 아닌 다른 복장을 입고 오는 경우도 있었는데 예를 들어 38회[5]에서는 예방법에서 기본 복장 대신 헬스장에서 입는 옷을 입고 나왔다. 2005년 9월 24일 차량 히터로 인한 산소부족 편에서는 평상복 차림의 실험맨으로서 등장했다.

[1] 또는 길가다가 지나가는 어린이들과 마주쳐 넘버원 아저씨다! 라는 소리를 듣는 장면도 존재한다. [2] 실내에서는 장화 대신 양말을 신었다. 물론 수영장이나 목욕탕 같이 물이 있는 장소에서는 맨발로 나오기도 하며 가끔은 검정색 장갑을 안 끼고 나오는 회차도 있다. [3] 레이저의 위험성(57회 방영분) 관련으로 클럽이 배경인 실제 사례 재연극에 출연했을 때에도 같은 복장으로 출연해 MC들로부터 "넘버원씨는 클럽에서도 이 옷이네요."라는 말이 나왔을 정도다. [4] 넘버원 하차 후, 2013년부터 카센터를 차린 것으로 추측된다. 네이버 블로그에서 2014년도에 자동차 외형복원 집 매매한다는 글이 올라왔고(이 글이 마지막 게시물이 되었다.) 지도상에 보니 네이버 지도에서는 2014년 7월까지는 넘버원씨 얼굴이 새겨진 간판이 있었지만, 2015년도부터(네이버 지도에는 2016년, 카카오맵 기준으로 2015년) 간판이 바뀌었다. 아마 김경열 씨가 다른 곳으로 옮기셨거나(매매글을 올렸다면 다른 곳으로 옮기시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아니면 간판만 바꾸고 본인이 계속 운영하시는 건지 직접 가보지 않는 이상은 알 수가 없다. [5] 2006년 4월 22일 방송분: 불법 보신음식으로 인한 기생충 감염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