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기 | 北村龍平 |
출생 | 1969년 |
[clearfix]
1. 개요
일본의 영화감독.2. 활동
1969년생. 오사카 출생으로 일본에서 작품활동을 하다가 2007년부터 미국으로 건너가 할리우드에서 장르 영화들을 만들고 있다. 주분야는 호러. 미국 감독 조합에도 등록되어 있다.17살에 혼자 호주로 건너가 영화를 공부하고 24살에 일본으로 돌아와 30만엔으로 ‘다운 투 헬’이라는 자주제작 영화를 연출하며 감독 데뷔하였다. 2000년작 저예산 자주제작 좀비 액션영화 ‘버수스’로 이름을 확 알렸다.
2002년 ‘아라가미’를 연출하였다. 연이어 SF액션 ‘얼라이브’를 연출하였다.
자주제작으로 시작한 개성 넘치는 영화 스타일은 이후 메이저 영화사에서도 그에게 관심을 가져서 ‘소녀검객 아즈미 대혈전’과 ‘스카이 하이- 극장판’, 고지라 파이널 워즈’ 같은 대작 영화를 연출한다.
2007년 클라이브 바커 원작의 미드나잇 미트 트레인으로 할리우드에 입성하였다. 브래들리 쿠퍼가 주연으로 출연하였다.[1]루크 에반스 주연의 ‘노 원 리브스’까지 2편을 헐리우드에서 찍었다. 둘 다 저예산에 장르매니마 및 호러팬들에게는 좋은 평가를 받았지만 대중들에게는 크게 어필하지는 못했다.
루팡 3세의 실사 감독으로 내정 후 팬들 사이에서 걱정스럽다는 의견이 많았다. 굉장히 호불호가 갈리는 성향의 작품을 찍는 감독이기 때문이었다. 실제로 2014년 개봉된 루팡 3세는 오구리 슌, 김준 등이 출연하며, 원작의 팬들이 가진 기대에 비해 작품성, 대중성으로 기대에 못 미치는 결과를 낳았다. 차라리 루팡 3세 다음에 다시 미국에서 찍은 사정거리(다운레이지)가 류헤이 스타일을 제대로 보여준다는 점에서 팬들 입장에서는 나을 수 있다.
3. 작품 목록
- 장편
- 버수스
- 아라가미
- 지옥갑자원(영화)[2]
- 얼라이브[3]
- 아즈미[4]
- 고질라 - 파이널 워즈
- 미드나잇 미트 트레인
- 다운레인지 (한글 제목: 사정거리)
- 노 원 리브스
- 루팡 3세
- 도어맨
- 더 프라이스 위 페이
- 단편
- 나이트메어 시네마 중 에피소드 "Mashit"
- 롱기누스(Buck-Tick 보컬 사쿠라이 아츠시 주연)
- 드라마
- 스트레인저6
- MV
- 君の微笑みを夢に見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