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 OCG의 일반 함정 카드.
1. 설명
[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기적의 부활,
일어판명칭=<ruby>奇跡<rp>(</rp><rt>きせき</rt><rp>)</rp></ruby>の<ruby>復活<rp>(</rp><rt>ふっかつ</rt><rp>)</rp></ruby>,
영어판명칭=Miracle Restoring,
함정=, 일반=,
효과1=①: 자신 필드의 마력 카운터를 2개 제거하고\, 자신 묘지의\, "블랙 매지션" 또는 "버스터 블레이더"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특수 소환한다.,
)]
발동에 마력 카운터가 필요하지만, 자신에게 마력 카운터를 놓는 효과가 없어 다른 관련 카드와 같이 써줘야 한다. 블랙 매지션, 버스터 블레이더에 관한 효과를 가진 숙련된 흑마술사, 숙련된 백마도사나, 엑스트라 덱에서 꺼낼 수 있는 신성마황후 셀레네 등과 같이 써주면 좋겠지만, 이들은 자체 효과로 소생시킬 수 있으니 굳이 이 카드가 필요하지는 않다.
소생 효과가 없는 마도요사 샤이닝브레이커도 마력 카운터를 2개쯤 쌓아놓기 쉬우니 못 쓸건 없겠지만, 프리 체인임을 감안해도 역시 그냥 더 범용성 있는 소생 계열 함정을 쓰는 편이 더 낫다.
과거의 블랙 매지션 테마 덱이라면 숙련된 흑마술사 3장은 기본으로 들어갔었고 왕립 마법도서관 등도 넣어볼 만한 카드였으니 쓸 기회는 있었던 카드. 하지만 역시 리빙 데드가 부르는 소리, 정통한 혈통, 추억의 그네 등 경쟁자에게 채인 끝에 영원의 혼이 발매되면서 채용 가치가 급락했다. 굳이 이 카드만의 장점이 있다면 자괴 디메리트가 없단 것과 영원의 혼으로는 특수 소환할 수 없는 버스터 블레이더도 소생시킬 수 있단 점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