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13 16:35:13

기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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ギニョル

프린세스 나이트 카츄아 흑막이자 최종 보스. OVA 성우는 아오야마 유타카.

드라군다라 왕국을 쑥대밭으로 만들고 고대의 피를 발현시켜 수많은 이들을 고대종으로 만든 장본인.

왕과 왕비를 구출하러 온 카츄아를 사로잡고 7일간 카츄아가 능욕을 버티면 왕국을 돌려주겠다는 약속을 한다. 남들이 다 카츄아를 능욕하고 있을때 혼자서 구경만 할 뿐이었고 성적인 것이라봐야 고작 니나에게 펠라치오와 파이즈리를 시켰던 것이나 카츄아와 한 번 관계를 맺은 거 뿐이었다.[1]

마지막에 기뇰의 목적이 밝혀지는데 카츄아를 타락시켜 고대종으로 변화시키는 것이었다. 하지만 카츄아는 열성 유전자를 가져서 용신족으로 변하다가 멈췄고 기뇰은 허탈해하고 이후 흥이 식었는지 카츄아와 니나에게 과 함께 영원을 즐기라는 말을 남기고 혼자서 잠적한다.

이름때문에 간혹 인명 가능 끝말잇기 한방단어로 쓰인다.

원작에서는 진이 카츄아와 관계 중에 용신족으로 변하지 않는다면 기뇰은 카츄아의 손에 반으로 토막나며 죽게 된다.[2]

[1] 게임판에서는 기뇰이 직접 니나를 강간하는 장면이 나온다. [2] OVA에서는 배드 엔딩이지만, 굿 엔딩의 후일담으로 소설이 나온 것을 보면 굿 엔딩이 정사인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