ギニョル
프린세스 나이트 카츄아의 흑막이자 최종 보스. OVA 성우는 아오야마 유타카.
드라군다라 왕국을 쑥대밭으로 만들고 고대의 피를 발현시켜 수많은 이들을 고대종으로 만든 장본인.
왕과 왕비를 구출하러 온 카츄아를 사로잡고 7일간 카츄아가 능욕을 버티면 왕국을 돌려주겠다는 약속을 한다. 남들이 다 카츄아를 능욕하고 있을때 혼자서 구경만 할 뿐이었고 성적인 것이라봐야 고작 니나에게 펠라치오와 파이즈리를 시켰던 것이나 카츄아와 한 번 관계를 맺은 거 뿐이었다.[1]
마지막에 기뇰의 목적이 밝혀지는데 카츄아를 타락시켜 고대종으로 변화시키는 것이었다. 하지만 카츄아는 열성 유전자를 가져서 용신족으로 변하다가 멈췄고 기뇰은 허탈해하고 이후 흥이 식었는지 카츄아와 니나에게 진과 함께 영원을 즐기라는 말을 남기고 혼자서 잠적한다.
이름때문에 간혹 인명 가능 끝말잇기 한방단어로 쓰인다.
원작에서는 진이 카츄아와 관계 중에 용신족으로 변하지 않는다면 기뇰은 카츄아의 손에 반으로 토막나며 죽게 된다.[2]
[1]
게임판에서는 기뇰이 직접 니나를
강간하는 장면이 나온다.
[2]
OVA에서는 배드 엔딩이지만, 굿 엔딩의 후일담으로 소설이 나온 것을 보면 굿 엔딩이 정사인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