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원래 역사에서 바칼이 아라드로 보내야 했던[1] 세 마리의 거룡을 상대하는 던전이기 때문에 광룡 히스마, 냉룡 스카사, 사룡 스피라찌가 메인 보스로 등장하며 그 이 외에 신규 네임드 몬스터가 각 용에 1마리 씩 총 3마리가, 추가로 맵을 이동하는 네임드 몬스터인 격룡 브루트 까지 합쳐져 총 7마리의 몬스터를 상대한다.2. 난입 몬스터
처치해도 어떠한 버프도 얻을 수 없는, 순수 진로방해형 몬스터이다. 다만, 권역별 네임드 몬스터를 잡으면 해당 몬스터도 소멸하므로, 피하던가 권역 내에 있는 네임드들을 최대한 빨리 잡도록 하자.2.1. 격룡 브루트
격룡 브루트 | ||||
이름 | 격룡 브루트 | |||
체력 | 1인 모드 | 8200만 / 820줄 | ||
4인 모드 | 18억 4000만 / 18400줄 | |||
타입 | 용족, 야수 | |||
속성 저항 | 화 | 0 | ||
수 | 0 | |||
명 | 20 | |||
암 | 20 | |||
상태이상 내성 | 감전 | 0 | ||
출혈 | -15% | |||
중독 | -15% | |||
화상 | 0 |
그로기 | |||
그로기 여부 | X | ||
그로기 유도 패턴 | - | ||
특이사항 | - | ||
약점 | ? |
2.1.1. 패턴
2.1.2. 공략
각 용 권역을 계속 돌아다니는 네임드 몬스터. 권역 내 방을 시계/반시계 방향으로 옮겨다니다 권역 네임드가 있는 방 옆방에 도달하면 반환점에 도달한 듯 반대방향으로 옮겨다닌다.
대단한 패턴이 없고 피통도 매우 낮아서 잡는 난이도는 별로 높지 않지만 상술했듯이 잡는다고 해서 뭔가 보상이 있는 것은 아니라서 웬만하면 피해가는게 추천된다.
해당 권역 네임드(악동 스완, 졸린 눈의 로턴드, 전격의 스테이츠)를 처치하면 권역 내의 잡몹과 함께 브루트도 사라진다.
3. 광룡의 멸진당
광룡 권역 BGM |
광룡 히스마 BGM |
3.1. 졸린 눈의 로턴드
졸린 눈의 로턴드 | ||||
이름 | 졸린 눈의 로턴드 | |||
체력 | 1인 모드 | 4억 5680만 / 4568줄 | ||
4인 모드 | 102억 3000만 / 102300줄 | |||
타입 | 용족 | |||
속성 저항 | 화 | 0 | ||
수 | 20 | |||
명 | 0 | |||
암 | 20 | |||
상태이상 내성 | 감전 | -15% | ||
출혈 | 0 | |||
중독 | 0 | |||
화상 | -15% |
그로기 | |||
그로기 여부 | O | ||
그로기 유도 패턴 | 무력화 파괴 | ||
특이사항 | ? | ||
약점 | ? |
졸린 눈의 로턴드
부우우웅-
로턴드는 육중한 몸으로 땅을 박차고 날아올랐다.
그는 느릿하게 바람을 가르며 공중을 유영하듯 지나다녔다.
여느 때와 다르게 가벼이 뜨는 몸이, 넘쳐나는 힘이 낯설게만 느껴졌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건, 시도 때도 없이 쏟아지던 잠이 조금도 오지 않았다.
"에잇! 오늘 같은 날에 스완을 찍어 눌러야 하는데..."
로턴드는 스완을 찾기 위해 눈을 부릅뜨고 구석구석을 살폈다.
이내 한쪽 구석에 멍하니 서 있는 스완이 눈에 들어왔다.
오늘은 기필코 스완의 코를 납작하게 만드리라.
"스완! 오늘은 내가 단번에 이겨주마!"
"......"
"말도 못 할 정도로 겁먹은 거냐? 흐흐흐!"
로턴드는 스완을 향해 빠른 속도로 돌진했고, 온몸에 힘을 실어 찍어 내렸다.
그는 제 몸도 못 가눈 채 힘없이 쓰러지는 스완을 보며 호탕하게 웃어 젖혔다.
"흐하하! 그렇게 센 척하더니 별거 없잖아?"
그때 사방이 쏟아져 내리듯 무너지기 시작했고 온 세상이 춤을 추듯 일렁였다.
주변이 온통 흐릿하게 번져가자 로턴드는 두 눈을 천천히 끔뻑였다.
쓰러져있는 스완의 형체는 마구 조각나 흩어졌고 로턴드는 몽롱한 기운이 온몸에 스며들고 있음을 느꼈다.
'설마...'
로턴드는 꿈은 아니겠지, 간절히 바라며 질끈 감은 눈을 번쩍 떴다. 허무하게도 예감은 맞아들었다.
“또 자고 있냐? 쯔쯧... 일어나. 인간들이 오고 있다고 하니까.”
뒤통수 너머로 익숙한 목소리가 들려오자 로턴드는 찬찬히 뒤쪽을 바라보았다.
고개를 내저으며 혀를 차는 스완이 눈에 가득 들어찼다.
로턴드는 이 모든 게 꿈이었단 사실에 화가 치밀었지만, 자꾸만 내려앉는 눈꺼풀을 들어 올릴 여력조차 없었다.
그는 이번만 자고 다음엔 무슨 수를 써서라도 스완을 이겨버리고 말겠다는 다짐을 했다.
부우우웅-
로턴드는 육중한 몸으로 땅을 박차고 날아올랐다.
그는 느릿하게 바람을 가르며 공중을 유영하듯 지나다녔다.
여느 때와 다르게 가벼이 뜨는 몸이, 넘쳐나는 힘이 낯설게만 느껴졌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건, 시도 때도 없이 쏟아지던 잠이 조금도 오지 않았다.
"에잇! 오늘 같은 날에 스완을 찍어 눌러야 하는데..."
로턴드는 스완을 찾기 위해 눈을 부릅뜨고 구석구석을 살폈다.
이내 한쪽 구석에 멍하니 서 있는 스완이 눈에 들어왔다.
오늘은 기필코 스완의 코를 납작하게 만드리라.
"스완! 오늘은 내가 단번에 이겨주마!"
"......"
"말도 못 할 정도로 겁먹은 거냐? 흐흐흐!"
로턴드는 스완을 향해 빠른 속도로 돌진했고, 온몸에 힘을 실어 찍어 내렸다.
그는 제 몸도 못 가눈 채 힘없이 쓰러지는 스완을 보며 호탕하게 웃어 젖혔다.
"흐하하! 그렇게 센 척하더니 별거 없잖아?"
그때 사방이 쏟아져 내리듯 무너지기 시작했고 온 세상이 춤을 추듯 일렁였다.
주변이 온통 흐릿하게 번져가자 로턴드는 두 눈을 천천히 끔뻑였다.
쓰러져있는 스완의 형체는 마구 조각나 흩어졌고 로턴드는 몽롱한 기운이 온몸에 스며들고 있음을 느꼈다.
'설마...'
로턴드는 꿈은 아니겠지, 간절히 바라며 질끈 감은 눈을 번쩍 떴다. 허무하게도 예감은 맞아들었다.
“또 자고 있냐? 쯔쯧... 일어나. 인간들이 오고 있다고 하니까.”
뒤통수 너머로 익숙한 목소리가 들려오자 로턴드는 찬찬히 뒤쪽을 바라보았다.
고개를 내저으며 혀를 차는 스완이 눈에 가득 들어찼다.
로턴드는 이 모든 게 꿈이었단 사실에 화가 치밀었지만, 자꾸만 내려앉는 눈꺼풀을 들어 올릴 여력조차 없었다.
그는 이번만 자고 다음엔 무슨 수를 써서라도 스완을 이겨버리고 말겠다는 다짐을 했다.
"전투 중에 잠을 자고 있다니... 그보다, 용이 맞는지도 모르겠군요." -
로자 유르겐
(CV:
김정훈 /
요시다 호마레(吉田誉))3.1.1. 패턴
-
후회하기 전에! 돌아가!
로턴드가 한방향에는 원형 공격범위를, 한 방향에는 범위 전체 공격 범위를 지정하고, 먼저 원형 공격범위를 내려찍고 범위 전체 공격 범위에 플레이어가 없으면 다시 내려찍기를 시전하고, 플레이어가 있으면 플레이어가 있는 방향으로 구르기 공격을 해온다.
-
거기 꼼짝마!
로턴드가 구르기를 시전하며 랜덤한 플레이어에게 구르기 공격을 시전한다. 패턴이 시작되면 벽 조심 게이지 생기는데 이 게이지는 로던트의 빠르기에 따라 증가치가 달라지며 이 게이지가 100% 찰때까지 시전하고 이후 그로기에 들어간다.
-
간다!
로던트가 중앙으로 도약한 후 끝쪽으로 간 뒤 @ 모양으로 회전하면서 땅에 초록색 균열을 만든후 중앙에 도달하면 다시 도약후 초록색 균열을 폭파시킨다. 이후 그로기
-
졸려... 저리가!
로턴드가 부채꼴 모양, 혹은 도약하여 자신의 발밑에 범위공격을 한다. 여기에 맞으면 수면에 걸리고, 로턴드가 확정적으로 내려찍기 공격을 해오니 주의.
-
내 잠을! 방해하지마!
로턴드가 도약하여 범위공격을 하는 패턴. 맞으면 수면에 걸린다.
3.1.2. 공략
이제 다시 잘래...(사망 시)
경화와 동전을 이용한 기믹을 가지고 있는 스완, 필드에 창에 번개를 유도해야 하는 스테이츠와는 달리 성가신 기믹은 없지만, 히스마처럼 깡딜 자체가 강한데다 권역 디버프인 받는 데미지 크게 증가(20%) 때문에 몸이 좀 약하다 싶은 캐릭터는 교통사고 나기 딱 좋은 네임드로, 히스마처럼 패턴에 익숙해져야 한다.
3.2. 광룡 히스마
광룡 히스마
|
||||
1페이즈 | ||||
2페이즈 | ||||
이름 | 광룡 히스마 | |||
체력 | 1인 모드 | 1페이즈 | 7억 3280만 / 7328줄 | |
2페이즈 | 13억 4350만 / 13435줄 | |||
4인 모드 | 1페이즈 | 161억 2150만 / 161215줄 | ||
2페이즈 | 295억 5600만 / 295560줄 | |||
타입 | 용족, 야수 | |||
속성 저항 | 화 | 20 | ||
수 | 0 | |||
명 | 0 | |||
암 | 20 | |||
상태이상 내성 | 감전 | -15% | ||
출혈 | 0 | |||
중독 | -15% | |||
화상 | 0 |
그로기 | |||
그로기 여부 | O | ||
그로기 유도 패턴 | 무력화 파괴 ,약점 위치 공략 , 광분 상태 종료 | ||
특이사항 |
약점부위 기본공격 성공시 무력화 게이지 감소 일부 특수 패턴 종료시 최종 데미지 25% 증가 무력화 파괴시 최종 데미지 25% 증가[보스무력화파괴시] 무력화 그로기 시간이 짧음 |
||
약점 | ? |
광룡 히스마
크아아아아
바칼이 창조한 세 마리의 용 중 가장 강인한 육체를 지닌 존재. 광룡 히스마가 울부짖었다.
히스마가 내려앉은 지붕의 기와들은 당장이라도 무너져 내릴 듯 들썩거렸고,
바닥과 벽면에는 선명한 발톱 자국이 새겨져 있었다.
그 힘을 감당하지 못한 지층은 선명한 균열을 내비치며 괴로운 듯 조금씩 뒤틀리고 있었다.
"그놈, 목청 한번 좋구먼. 데려다가 병사들 기상나팔로 쓰면 제격이겠어. 하하!"
오스카는 팔짱을 낀 채 히스마가 있는 방향을 바라보며 웃고 있었다.
그들이 서 있는 곳은 바칼의 궁과 꽤 거리가 있으면서도, 그곳을 내려다 볼 수 있는 높이의 봉우리였다.
육안으로는 점처럼 보일 정도로 먼 거리였지만, 땅을 울리는 진동과 소음이 바로 옆에서 나는 것처럼 생생히 들려왔다.
주베닐이 눈에 가져다 대고 있던 쌍안경을 내리며 대꾸했다.
"저 녀석의 무기는 저 엄청난 신체를 통해 만드는 순수한 물리력이겠군요."
"하하! 그렇다네. 사라의 말에 따르면 웬만큼 담이 큰 용족들도 저 광룡의 멸진당(滅盡堂) 근처에는 얼씬도 하지 않는다지.
성격도 더러워서 한 번 날뛰기 시작하면 주변의 모든 것이 부서질 때까지 멈추지 않는다더군."
"저렇게 날뛰고 싶어 하는 녀석이 어떻게 바칼의 궁 안에 얌전히 머무르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조금 전보다 더 커진 듯한 광룡의 외침이 다시 들려왔기에,
오스카의 물음에 대답하려던 주베닐은 인상을 살짝 찌푸린 채 말을 멈췄다.
장비로 귀를 보호하고 있음에도 고막이 찢어질 듯이 아파져 왔다.
심지가 약한 이들은 멀리서 듣는 것만으로도 공포감을 느끼며 몸이 굳는다는 광룡의 울부짖음이었다.
"그만큼 바칼에 대한 충성심이 절대적이라는 거겠지."
오스카는 물끄러미 주베닐의 얼굴을 바라보았다.
봉우리에 지고 있던 석양이 내려앉았기 때문인지, 그의 얼굴은 평소보다 비장해 보였다.
"더 있다 갈 텐가?"
"먼저 내려가십시오, 영감. 난 저 녀석을 좀 더 지켜보다 가겠습니다."
고개를 끄덕인 오스카는 생각에 잠긴 주베닐을 뒤로하고 천천히 봉우리를 내려가기 시작했다.
크아아아아
바칼이 창조한 세 마리의 용 중 가장 강인한 육체를 지닌 존재. 광룡 히스마가 울부짖었다.
히스마가 내려앉은 지붕의 기와들은 당장이라도 무너져 내릴 듯 들썩거렸고,
바닥과 벽면에는 선명한 발톱 자국이 새겨져 있었다.
그 힘을 감당하지 못한 지층은 선명한 균열을 내비치며 괴로운 듯 조금씩 뒤틀리고 있었다.
"그놈, 목청 한번 좋구먼. 데려다가 병사들 기상나팔로 쓰면 제격이겠어. 하하!"
오스카는 팔짱을 낀 채 히스마가 있는 방향을 바라보며 웃고 있었다.
그들이 서 있는 곳은 바칼의 궁과 꽤 거리가 있으면서도, 그곳을 내려다 볼 수 있는 높이의 봉우리였다.
육안으로는 점처럼 보일 정도로 먼 거리였지만, 땅을 울리는 진동과 소음이 바로 옆에서 나는 것처럼 생생히 들려왔다.
주베닐이 눈에 가져다 대고 있던 쌍안경을 내리며 대꾸했다.
"저 녀석의 무기는 저 엄청난 신체를 통해 만드는 순수한 물리력이겠군요."
"하하! 그렇다네. 사라의 말에 따르면 웬만큼 담이 큰 용족들도 저 광룡의 멸진당(滅盡堂) 근처에는 얼씬도 하지 않는다지.
성격도 더러워서 한 번 날뛰기 시작하면 주변의 모든 것이 부서질 때까지 멈추지 않는다더군."
"저렇게 날뛰고 싶어 하는 녀석이 어떻게 바칼의 궁 안에 얌전히 머무르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조금 전보다 더 커진 듯한 광룡의 외침이 다시 들려왔기에,
오스카의 물음에 대답하려던 주베닐은 인상을 살짝 찌푸린 채 말을 멈췄다.
장비로 귀를 보호하고 있음에도 고막이 찢어질 듯이 아파져 왔다.
심지가 약한 이들은 멀리서 듣는 것만으로도 공포감을 느끼며 몸이 굳는다는 광룡의 울부짖음이었다.
"그만큼 바칼에 대한 충성심이 절대적이라는 거겠지."
오스카는 물끄러미 주베닐의 얼굴을 바라보았다.
봉우리에 지고 있던 석양이 내려앉았기 때문인지, 그의 얼굴은 평소보다 비장해 보였다.
"더 있다 갈 텐가?"
"먼저 내려가십시오, 영감. 난 저 녀석을 좀 더 지켜보다 가겠습니다."
고개를 끄덕인 오스카는 생각에 잠긴 주베닐을 뒤로하고 천천히 봉우리를 내려가기 시작했다.
"읏...! 거기서도 땅이 흔들리는게 느껴졌나? 큭큭... 히스마 녀석, 많이 화난것 같군" -
주베닐 ( 히스마 분노 3단계 )
"난폭한 진동이 감지되고 있습니다. 근처에 광룡 히스마가 있다는 뜻이겠죠." -
로자 유르겐
찾았다! 쥐새끼같은 녀석!
(CV:
한신 /
이마가와 슈키)원래 역사에서는 인간 시절의 오즈마와 카잔이 둘이서 쓰러트린, 세 마리의 거룡 중 첫 번째로 아라드에 내려온 용.
액트 퀘스트에서 드래곤나이트와 맞붙은 용이다. 드래곤나이트가 시련으로 연단된 칼날인지, 바칼을 대면할 자격이 있는 자인지 시험하겠다며 스파르타 교관처럼 엄하게 상대해준다.
3.2.1. 패턴
3.2.1.1. 1페이즈
-
광분
"히스마가 광분한 것 같습니다! 회피에 집중해야 합니다!" - 로자 유르겐
모든 페이즈에서 시전하는 패턴으로 히스마와 조우하는 순간부터 광분 게이지가 천천히 차오르기 시작하고 게이지가 100%가 되면 광분 상태에 돌입하여 서서히 광분 게이지가 떨어지고, 0%에 도달할 때 까지 모든 패턴이 강화 되는데, 전체적인 패턴의 공격 속도가 상승하고 일부 패턴에 후속타로 땅울림이 추가된다. 광분 도중에는 무력화에 빠지지 않으며, 광분 게이지가 0%가 되면 광분 패턴이 종료되며 잠깐 휴식한다. 광분 게이지는 약점 부위 공략에 성공 시에도 15%씩 차오르며, 무력화 게이지 파괴시 초기화된다. -
약점 공략
"히스마의 힘이 담긴 비늘... 잘 활용한다면 전투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로자 유르겐
히스마의 일부 패턴 시전 중 및 특수 패턴 종료시 마다 과녁모양의 표식이 히스마의 랜덤한 부위에 출현하는데 이 과녁을 기본 공격으로 타격하게되면 무력화 게이지기 감소하고 히스마의 비늘이 생성된다. 생성된 비늘을 획득하게 되면 획득한 플레이어의 공격력이 20% 증가, 이동속도 150% 증가 버프와 함께 피격 데미지 20% 증가의 디버프도 같이 획득하게된다. -
꼬리 휘두르기
돌연사 원인 0순위 패턴. 히스마가 자신의 꼬리를 휘둘러 자신 기준 밑에 있는 적을 공격한다. 문제는 발동 속도가 굉장히 빠른 데다 범위도 말도 안 되게 넓다는 점이다. 특히 광분 상태에서의 꼬리 휘두르기는 선딜이 매우 짧은데다 맞으면 거의 비명횡사할 정도로 딜도 살벌하기 때문에 최고 주의가 필요하다. -
내려찍기
광분 시 땅울림 추가
히스마가 앞발 및 꼬리로 내려찍거나 유저 중 한 명을 추적해서 내려찍는다. 이후 내려찍은 범위 외 일정 영역에 외침을 시전하여 데미지를 준다. 이후 후속 패턴으로 힘을 모아서 다시 한 번 내려찍는데 이 때는 범위 밖에 있으면 된다. -
광룡의 외침
히스마가 전방으로 포효를 한다. 스카사와 마찬가지로 뒤로 가면 회피 가능. -
돌진
광분 시 땅울림 추가
히스마가 가운데로 돌진을 한다. 이후 돌진 범위 밖에 외침으로 데미지를 준다. 여유가 넉넉하므로 실수로 채널링이 긴 스킬을 쓰지 않으면 맞지 않는다. 광분 상태에서는 포효에 땅울림이 추가되기 때문에 반드시 안전지대애서 점프를 해야한다.
3.2.1.2. 2페이즈
크윽... 나의 비늘이!!
2페이즈에 들어서면 이트레녹과 같이 바닥을 뚫고 내려간다. 이후 이트레녹처럼 패턴이 들어갈때 마다 낙석이 떨어지며 더더욱 성가셔지니 주의.
-
5회 땅울림
2페이즈 개막 패턴으로 이스핀즈의 이트레녹 광폭화 패턴 처럼 도넛형태의 안전지대에서 타이밍에 맞춰 점프를 해야 하는 땅울림 패턴을 사용한다.
-
박살내주마!!! - 대지진
5회 땅울림 후 나오는 광폭화 패턴. 1페이즈때 광폭화 패턴이나 대지진 패턴중 하나를 사용한다. "대지진"이라고 하는 게이지가 뜨며 게이지가 다차면 넘어지게 된다. 이때 퀵스탠딩 또는 왼쪽 하단의 무적자리에서 히스마의 공격을 피하면 된다. 패턴이 끝나면 히스마에게 대량의 약점포인트가 생기며 약점포인트 공격으로 무력화가 되지 않는다면 좌우 돌진후 또다시 대지진 공격을 해오니 주의. 피하기는 어렵지 않지만 일단 맞으면 즉사급 대미지가 반겨준다. 2번의 대지진 공격이 끝나면 그로기에 걸려 딜타임이 생긴다.
-
약해빠진 녀석들!!!
두번째 광폭화 패턴. 돌진으로 시작하여 그후 하단공격 - 돌진 - 3회 땅울림 - 3회 바닥공격을 시작한다. 공격이 끝나면 그로기상태가 된다.
-
대각선 돌진
히스마가 날아오른 뒤 대각선 방향으로 2번 돌진하는 패턴. 돌진이 지나간후 돌진이 지나간 자리를 제외한 전체에 낙석이 떨어진다. 돌진을 피한 후 빠르게 안전지대로 피해야 한다. 대각선 돌진이 끝나면 중앙으로 내려찍기 공격을 해오며 내려오고 약점포인트가 다수 생긴다.
3.2.2. 공략
너희 따위에게 쓰러지다니...!(사망 시)
"광룡 히스마의 생체 반응 소멸 확인. 놈이 발생시킨 진동도 점차 옅어지고 있습니다." -
연합 사령관 이리네
가지고 있는 고유 디버프는 받는 피해 20% 증가. 다른 두 용과 마찬가지로 맵에 존재하는 네임드 몹인 졸린 눈의 로턴드를 처치하면 해제된다.
히스마가 공격할 때 신체 곳곳에 약점표기 같은 표식이 생기는데, 이 부분을 평타로 공격하면 무력화 게이지가 감소하고 맵에 비늘이 떨어진다.[3] 이를 습득하면 '히스마의 분노가 느껴진다'는 메시지와 함께 화면이 붉어지면서 광폭화 상태에 돌입하며, 일정 시간동안 해당 캐릭터가 가하는 대미지가 20% 상승하고 이동 속도가 150% 증가하는 버프와 받는 피해가 20% 증가하는 디버프를 받는다.
로자의 회피에 집중해야 한다는 말 처럼, 히스마가 광분 상태에 빠지면 공격 속도가 매우 빨라지기 때문에 무작정 공격하면 스킬 후딜 때문에 피할 각이 안 나와서 카운터로 얻어맞고 골로 가기 딱 좋다. 광분 패턴 진행 중일때 만큼은 최대한 맞딜을 피하고 패턴 회피에 올인하는게 좋다.
공략의 핵심은 비늘, 무력화, 광분 게이지 3가지로 볼 수 있다. 광룡의 기본적인 공략 구조는 일반 패턴 진행 시 약점을 공격해 비늘을 벗기기(광분 게이지 15% 상승, 무력화 게이지 크게 차감) -> 비늘을 줍고 딜(무력화 발생 시 극딜)-> 광분 게이지가 100% 차오르면 0%가 될 때까지 되도록 회피에 집중이다.
패턴 자체는 직관적이고 의외로 느리기에 패턴을 잘 숙지하고 패턴마다 생기는 약점포인트를 공격해 떨어지는 히스마의 비늘을 사용하면 회피가 어렵지 않다. 하지만 땅울림을 비롯한 패턴들을 제대로 피하지 못한다면 난이도는 세 마리 용 중 단연 최악이다.
개전에서 딜이 다소 모자란 파티가 광룡 트라이 도중 전멸하거나 심하면 파티가 터지는 경우가 왕왕 생기는데, 이는 이트레녹과 마찬가지로 연쇄적인 땅울림 패턴을 제대로 대처하지 못해 죽기 십상이라 그렇다. 장판 기믹이 있다는 점만 제외하면 적당히 점프만 해도 피하기 어렵지 않은 이트레녹에 비해 적당히 점프하는 수준만으로는 피하기 어렵게 몰아붙이는 경우가 많고 깡딜 또한 이트레녹과는 차원을 달리할 정도라 더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광분 패턴 중 꼬리 휘두르기가 선 딜레이가 짧으면서 범위도 상당히 넓고 대미지도 강력해 잘못 맞으면 스쳐도 돌연사를 할 가능성이 매우 높으므로 어지간하면 히스마 밑에 있지 않는 것이 좋다. 동시에 히스마가 맵의 양 끝에 있다면 필히 히스마의 뒤에서 때리자. 돌진에 들이받혀서 죽는다.
버퍼라면 파티원이 한 대 맞을 때마다 큐어 - 힐 순서로 파티원을 케어하자. 농담이 아니라 이렇게 안하면 상변팔찌 낀 파티원들이 밑빠진 것마냥 피가 마구 빠져서 힐을 먼저 해봤자 얼마 못 가 죽어나간다. 그리고 딜이 모자란 파티, 특히 저스펙 딱명성 파티에 있다면 본인도 능숙하게 패턴을 피할 수 있어야 한다. 버퍼가 죽는 순간 파티를 뒷받쳐줄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으니 그 트라이는 망한 거다. 물론 이러한 딱명성팟이라면 대부분이 야생 파티니 버퍼만 살아남고 딜러들이 무지성 딜링만 하다 다 죽어나자빠진 뒷목 잡을 상황이 더 자주 일어나니 침착하게 파티원들을 보조하고, 여유가 된다면 버퍼가 직접 오더를 해서 파티장 대신 파티원들에게 주의를 단단히 주면서 토벌해야 한다.
패턴의 가시성이 최악인 스피라찌, 2페이즈 개막 패턴이 까다로운 스카사와 달리 이스핀즈에서도 매우 완성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았던 진룡 이트레녹과 흡사한 패턴으로 무장한 덕에 디버프가 있든 없든 딜은 억소리나게 아픈 대신 낙석 억까 정도를 제외하면 모든 패턴들이 단순하고 직관적이라 보통은 히스마를 가장 마지막에 잡는다. 물론, 마지막에 히스마를 잡을 때 분노 3단계 데미지 30% / 권역 디버프 20% / 비늘 분노 디버프 20% 이 세 가지 패널티가 겹쳐 그야말로 한방만 스쳐도 생사를 오갈 정도로 물몸이 되므로 한 번의 실수도 허용하지 않는 정교한 플레이가 필요하다. 만약 컨트롤에 자신이 없다면 히스마는 첫번째나 두번째로 잡아도 된다.
4. 사룡의 혼백당
사룡 권역 BGM |
사룡 스피라찌 BGM |
4.1. 악동 스완
악동 스완 | ||||
이름 | 악동 스완 | |||
체력 | 1인 모드 | 3억 5530만 / 3553줄 | ||
4인 모드 | 78억 1630만 / 78163줄 | |||
타입 | 용족, 인간 | |||
속성 저항 | 화 | 20 | ||
수 | 0 | |||
명 | 20 | |||
암 | 0 | |||
상태이상 내성 | 감전 | -15% | ||
출혈 | 0 | |||
중독 | -15% | |||
화상 | 0 |
그로기 | |||
그로기 여부 | O | ||
그로기 유도 패턴 | 무력화 파괴 | ||
특이사항 | 무력화 파괴시 경화게이지 감소+동전 대량 투하[4] | ||
약점 | ? |
악동 스완
함께 세상에 났던 용인들은 어느새 멋진 발톱과 비늘을 가진 멋진 모습이 되었다.
그러나 작은 용인의 발톱은 누구보다 물렀고, 여린 비늘은 옅은 한기조차 막아주지 못했다.
천계 어느 곳에서도 작은 용인이 머무를 땅은 없었다. 그 누구도 그에게 먼저 손 내밀지 않았다.
작은 용인에게 허락된 것은 폭력과 멸시, 그리고 이어지는 차가운 말들뿐이었다.
너 같은 실패작은 바칼님의 계획 안에 없었을 거라고.
언제 그칠 줄 모를 구타와 핍박, 그날도 그런 날이었다.
이제는 자신을 받아줄 무리를 찾는 것조차 의미 없게 느껴졌다.
"이딴 녀석이 어떻게 지금까지 살아남은 거지?"
어떠한 저항도 할 수 없는 자신이 한스러웠다. 작고 여린 몸뚱어리가 더욱 서럽게 느껴졌다.
정말 자신에게는 조금의 힘조차 허락되지 않은 것인지 몇 번이고 되물어보아도 소용없었다.
"몇 번이고 다시 태어나서라도 네 목은 꼭 내가 부러트려줄게..."
할 수 있는 말이 고작 이것뿐이라는게 서글퍼졌다.
차가운 바닥에 처박힌 작은 용인은 눈을 감았다. 이대로 삶이 끊어져도 미련은 없었다.
뒤이어 지옥 같은 기억이 작은 용인의 머릿속을 헤집어놨다. 발톱에 베이고 짓밟힌 순간들이 뒤섞여 흘러들어왔다.
삶의 마지막에서 작은 용인을 가장 비참하게 만든 건 저항하지 못한, 아니 시도해 보지도 않은 자신에 대한 혐오였다.
억울함과 분함에 바닥을 움켜쥐었다. 작고 여린 발톱이 부러져 나가도록 원통함을 쏟아냈다.
숨이 끊어질 것 같은 마지막 순간, 갑자기 따스한 기운이 자신의 몸을 감싸는 것이 느껴졌다. 이내 고통도 사라졌다.
뒤이어 자신을 괴롭히던 용인들의 비명 소리가 작은 용인의 귓가를 울렸다.
"크억... 뭐야 이 자식... 갑자기 어디서 이런 힘이..."
작은 용인이 다시 눈을 떴을 때, 조금 전까지 그를 짓밟던 용인 무리는 작은 용인의 거대해진 왼팔에 짓이겨진 채 나뒹굴고 있었다.
그 사이로 볼품없는 발톱 위로 새로 돋아난 날카로운 발톱과 세 마리의 용만큼이나 거대해진 팔. 넘치는 힘을 가진 용인, 스완이 서있었다.
찰나의 참극이 끝난 후 살아남은 용인 한 마리가 일 순간에 뒤집힌 상황에 놀라 하얗게 질려 스완을 바라보았다.
"너... 너 뭐야... 힘을 숨기고 있었던 거냐?"
압도적인 강함에 도망칠 의지조차 상실한 용인의 곁으로 스완이 단숨에 날아들었다.
날카로운 발톱을 상대방의 목에 가져다 댄 스완은 용인의 귓가에 속삭였다.
"네 목은 꼭 내가 부러트려주겠다고 했지? 아닌가? 이미 죽어버린 저 자식이었나...?"
"뭐... 상관없어. 어차피 다 죽일 거니까."
스완의 왼팔이 용인의 목을 움켜쥐었다. 점점 막혀오는 숨 탓에 흐릿해져가는 시야 속에 웃고 있는 스완의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목덜미를 붙잡힌 채 마주한 눈앞의 스완은 목을 쥔 왼손에 힘을 주며 이죽거리기 시작했다.
스완은 좀 더 강하게 왼손을 쥐었다. 이내 주변을 울리는 비명이 공간을 가득 채웠다.
"하아... 이 재밌는 걸 여태 너희들만 한 거야?"
함께 세상에 났던 용인들은 어느새 멋진 발톱과 비늘을 가진 멋진 모습이 되었다.
그러나 작은 용인의 발톱은 누구보다 물렀고, 여린 비늘은 옅은 한기조차 막아주지 못했다.
천계 어느 곳에서도 작은 용인이 머무를 땅은 없었다. 그 누구도 그에게 먼저 손 내밀지 않았다.
작은 용인에게 허락된 것은 폭력과 멸시, 그리고 이어지는 차가운 말들뿐이었다.
너 같은 실패작은 바칼님의 계획 안에 없었을 거라고.
언제 그칠 줄 모를 구타와 핍박, 그날도 그런 날이었다.
이제는 자신을 받아줄 무리를 찾는 것조차 의미 없게 느껴졌다.
"이딴 녀석이 어떻게 지금까지 살아남은 거지?"
어떠한 저항도 할 수 없는 자신이 한스러웠다. 작고 여린 몸뚱어리가 더욱 서럽게 느껴졌다.
정말 자신에게는 조금의 힘조차 허락되지 않은 것인지 몇 번이고 되물어보아도 소용없었다.
"몇 번이고 다시 태어나서라도 네 목은 꼭 내가 부러트려줄게..."
할 수 있는 말이 고작 이것뿐이라는게 서글퍼졌다.
차가운 바닥에 처박힌 작은 용인은 눈을 감았다. 이대로 삶이 끊어져도 미련은 없었다.
뒤이어 지옥 같은 기억이 작은 용인의 머릿속을 헤집어놨다. 발톱에 베이고 짓밟힌 순간들이 뒤섞여 흘러들어왔다.
삶의 마지막에서 작은 용인을 가장 비참하게 만든 건 저항하지 못한, 아니 시도해 보지도 않은 자신에 대한 혐오였다.
억울함과 분함에 바닥을 움켜쥐었다. 작고 여린 발톱이 부러져 나가도록 원통함을 쏟아냈다.
숨이 끊어질 것 같은 마지막 순간, 갑자기 따스한 기운이 자신의 몸을 감싸는 것이 느껴졌다. 이내 고통도 사라졌다.
뒤이어 자신을 괴롭히던 용인들의 비명 소리가 작은 용인의 귓가를 울렸다.
"크억... 뭐야 이 자식... 갑자기 어디서 이런 힘이..."
작은 용인이 다시 눈을 떴을 때, 조금 전까지 그를 짓밟던 용인 무리는 작은 용인의 거대해진 왼팔에 짓이겨진 채 나뒹굴고 있었다.
그 사이로 볼품없는 발톱 위로 새로 돋아난 날카로운 발톱과 세 마리의 용만큼이나 거대해진 팔. 넘치는 힘을 가진 용인, 스완이 서있었다.
찰나의 참극이 끝난 후 살아남은 용인 한 마리가 일 순간에 뒤집힌 상황에 놀라 하얗게 질려 스완을 바라보았다.
"너... 너 뭐야... 힘을 숨기고 있었던 거냐?"
압도적인 강함에 도망칠 의지조차 상실한 용인의 곁으로 스완이 단숨에 날아들었다.
날카로운 발톱을 상대방의 목에 가져다 댄 스완은 용인의 귓가에 속삭였다.
"네 목은 꼭 내가 부러트려주겠다고 했지? 아닌가? 이미 죽어버린 저 자식이었나...?"
"뭐... 상관없어. 어차피 다 죽일 거니까."
스완의 왼팔이 용인의 목을 움켜쥐었다. 점점 막혀오는 숨 탓에 흐릿해져가는 시야 속에 웃고 있는 스완의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목덜미를 붙잡힌 채 마주한 눈앞의 스완은 목을 쥔 왼손에 힘을 주며 이죽거리기 시작했다.
스완은 좀 더 강하게 왼손을 쥐었다. 이내 주변을 울리는 비명이 공간을 가득 채웠다.
"하아... 이 재밌는 걸 여태 너희들만 한 거야?"
뭐어어야! 너희들은! 하핫! 스완님 등장이시다!
(CV:
임채빈 /
호리카네 소헤이)고슴도치 모양의 비늘 + 맞으면 튀어나오는 동전 + 몸을 둥글게 말아 돌진하는 모습 + 돌진 및 동전을 뿌릴 때의 효과음이 영락없는 소닉이다.
4.1.1. 패턴
-
자, 돌아간다~
음성대사와 함께 스완이 소닉마냥 회전하며 공격경로로 구르며 공격한다. 구르기가 끝나면 주변 4방향을 범위공격하고 다시 4방향을 공격한다.
-
스완님의 실력을 자~알 보라고!
스완이 공중에서 회전하며 파티원에게 공격을 시전한다. 마지막엔 맵의 랜덤한 위치로 공격하며 잠시 딜타임이 열린다.
-
내 동전 좀 나눠줄까? 가져가~!
스완이 플레이어를 향해 동전을 뿌린다. 그러나 이 동전은 폭발하여 데미지를 주기에 반드시 피해줘야한다. 마지막엔 중앙 부분을 제외한 맵 전체에 동전을 뿌려 터트린다.
-
오늘 운수가 좋을 것 같은데~? 으악! 저게 왜 떨어지는 거야!
스완이 중앙으로 이동하며 패턴이 시작되며 맵에 보물상자 하나가 떨어진다. 그후 랜덤한 파티원에게 구르기를 시전하며 구르기를 보물상자가 맞게끔 유도하면 된다. 상자는 맞을 때 마다 4방향에서 시작해 1방향씩 늘어나는 범위공격을 해오며 일정횟수 보물상자를 맞출경우 보물상자가 터지며 대량의 동전을 드랍한다.
-
이이익! 내 동전 돌려줘!
스완이 플레이어들이 가지고 있는 동전을 모두 드랍시키며 이후 동전을 빨아들이는 소용돌이를 일으킨다. 이 동전을 스완이 빨아들이면 스완의 경화게이지가 올라가 다시 단단해지니 스완의 소용돌이가 닿지 않는 선에서 동전들을 빠르게 먹어줘야 한다.
4.1.2. 공략
으으윽! 짜증나!!(사망 시)
'경화' 라는 자체 게이지와 동전을 흩뿌리는 자체 기믹이 존재한다.경화 게이지가 감소할수록 스완이 받는 피해가 증가하며, 경화 게이지는 스완이 피해를 입으면 감소하고 동전을 흡수하면 증가한다. 스완을 얼마나 잘때리고 패턴 파훼를 얼마나 잘하냐에 따라 클리어 속도가 달라지는 네임드.
처음 드가면 받는 피해 50% 감소가 적용된 상태라 잡는 데 가장 오래 걸린다. 때문에 사룡 공략이 숙련되었으면 그냥 안 잡고 가는게 더 빠르거나 버퍼가 각성기를 미리 써서 최대한 빨리 잡고 넘어가기도 한다.
버퍼는 동전을 건드리지 않는것을 추천한다.
4.2. 사룡 스피라찌
사룡 스피라찌
|
||||
1페이즈 | ||||
2페이즈 | ||||
파일:스피라찌_각성.gif | ||||
이름 | 사룡 스피라찌 | |||
체력 | 1인 모드 | 1페이즈 | 9억 1220만 / 9122줄 | |
2페이즈 | 13억 6830만 / 13683줄 | |||
4인 모드 | 1페이즈 | 200억 5830만 / 200583줄 | ||
2페이즈 | 301억 2300만 / 301230줄 | |||
타입 | 용족, 언데드 | |||
속성 저항 | 화 | 0 | ||
수 | 20 | |||
명 | 0 | |||
암 | 20 | |||
상태이상 내성 | 감전 | 0 | ||
출혈 | -15% | |||
중독 | 0 | |||
화상 | -15% |
그로기 | |||
그로기 여부 | O | ||
그로기 유도 패턴 | 무력화 파괴 | ||
특이사항 | 무력화 파괴시 최종 데미지 25% 증가[보스무력화파괴시] | ||
약점 | ? |
사룡 스피라찌
사아아아- 사아아-
죽음의 장막이 드리운다.
사룡의 숨결은 저승의 길목에 안개를 흩뿌리고 망자를 헤매게 하는구나.
찢긴 날개는 죽음에 맞서 발악하던 망자들의 침통함이오.
발톱에 눌어붙은 깃발은 사명을 부르짖던 망자들의 집념이니,
애석하고 원통하구나.
죽음을 각오하고 불에 뛰어드는 부나방을 자처했거늘,
부르짖던 사명과 원한은 고작 한숨에 맥없이 으스러지고 말았구나.
각오했던 다짐은 부질없고, 목 놓아 부르던 외침이 허망하다..
자유를 위해 죽음으로 뛰어들었으나,
죽음이라는 자유조차 얻지 못한 가련한 전우들이여.
기다리게나, 곧 그 자리에 함께 할 터이니.
우리의 비통함이나마 부디 바람을 타고 한 줌 씨앗이 되어 잔가지에 닿기를...
부대끼는 잔가지가 부디 죽음을 집어삼킬 겁화의 불씨를 피워주기를...
그리 염원하고, 희망하며 안갯속에 몸을 누인다.
숨이 차구나.
하늘이 검구나...
허기지는 갈증과 원한 속에 이렇게 또 하나의 망자가 헤매는구나.....
사아아아- 사아아-
죽음의 장막이 드리운다.
사룡의 숨결은 저승의 길목에 안개를 흩뿌리고 망자를 헤매게 하는구나.
찢긴 날개는 죽음에 맞서 발악하던 망자들의 침통함이오.
발톱에 눌어붙은 깃발은 사명을 부르짖던 망자들의 집념이니,
애석하고 원통하구나.
죽음을 각오하고 불에 뛰어드는 부나방을 자처했거늘,
부르짖던 사명과 원한은 고작 한숨에 맥없이 으스러지고 말았구나.
각오했던 다짐은 부질없고, 목 놓아 부르던 외침이 허망하다..
자유를 위해 죽음으로 뛰어들었으나,
죽음이라는 자유조차 얻지 못한 가련한 전우들이여.
기다리게나, 곧 그 자리에 함께 할 터이니.
우리의 비통함이나마 부디 바람을 타고 한 줌 씨앗이 되어 잔가지에 닿기를...
부대끼는 잔가지가 부디 죽음을 집어삼킬 겁화의 불씨를 피워주기를...
그리 염원하고, 희망하며 안갯속에 몸을 누인다.
숨이 차구나.
하늘이 검구나...
허기지는 갈증과 원한 속에 이렇게 또 하나의 망자가 헤매는구나.....
"스피라찌의 영역에 부패 농도가 짙어졌다. 놈이 발악한다면 꽤 위험한 싸움이 되겠어. -
주베닐 ( 분노 3단계 )
"...이런 비정상적인 오염 농도라니... 이 곳은 사룡 스피라지의 본거지 같군요." -
로자 유르겐
제 발로 죽음을 찾아왔군. 죽음에 매여있는 하찮은 존재들이여!
(CV:
김정훈 /
시로오카 유스케)원래 역사에서는 두 번째로 아라드 알프라이라로 내려와 발라크르의 여파로 휘청거리던 흑요정을 궤멸 직전까지 몰아붙인, 그러나 사투 끝에 머리만 잘려 봉인된 용.
4.2.1. 패턴
4.2.1.1. 1페이즈
- 오염 지대
"상당한 점도를 가진 오염 지대인 것 같습니다. 쉽사리 없엘 순 없겠군요" -
로자 유르겐
사룡이 모든 페이즈에서 매 패턴을 시전할때마다 초록색의 오염물질을 내뱉는다. 이 오염물질을 밟게되면 독 데미지가 들어오게되며 누적해서 맞게되면 무지막지한 독 데미지로 순식간에 죽을수있으니 주의. 독장판은 중독 대미지에 더해 전직 패시브로 중독 피해를 100% 감소시키는[6] 여스파로 날먹하는 걸 막기 위해 고정 지속 대미지도 포함되어있다.- 푸른 독
"저 오염지대는 다른 오염 물질을 흡수하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 로자 유르겐
"몸 속에 흡수한 오염물질은 다른 오염물질을 정화하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 로자 유르겐
사룡이 주기적으로 소환하는 몹들 중에서 푸른 좀비와 비슷한 형체를 띄고있는 몹들이 있으며 해당 몹을 죽이면 푸른색 오염물질을 생성한다. 이 장판에 1초동안 가만히 있을 시 푸른 독을 흡수합니다 라는 메시지와함께 지속적인 HP 소량 감소 + 데미지 20% 증가 + 이동속도 버프가 생기며, 이 상태에서 초록색 오염물질에 다가갈 시 오염지대를 지울 수 있으며 오염지대의 데미지를 입지않고 HP, MP가 소량 회복된다.
-
돌진
위에서 아래 혹은 아래에서 위 순서대로 돌진한다. 2페이즈에서는 유저가 있던 곳을 지점으로 돌진을 하기도 한다.
-
형체도 없이 녹여주마!
사룡이 12시 방향으로 이동 후 6시 방향으로 브레스를 시전한다. 브레스는 부채꼴 범위이며, 브레스 범위에는 오염지대가 생성된다. 2페이즈에서는 랜덤으로 유저 주변에 가시가 생성된다.
-
다 녹아내려라!
히스마의 광룡의 외침이나 스카사의 1페이즈 브레스와 같은 브레스. 브레스 범위에는 오염지대가 생성된다. 사룡의 발밑에 있으면 피해진다.
4.2.1.2. 2페이즈
- 독기 분출
죽음을 자초하는구나! 이제 곱게 죽여주지 않겠다!
"사룡의 행동이 심상치 않아요. 조심하세요" -
로자 유르겐
"상당히 오염된 망자로군요. 스피라찌가 흡수한다면 매우 위험할 겁니다. - 로자 유르겐
"좋습니다. 이제 스피라찌가 흡수할 건 아무것도 없군요."
"부패 농도가 너무 짙습니다. 놈의 독기에 닿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 로자 유르겐 ( 패턴 파훼 성공시 )
"부패 농도가 너무 짙습니다. 놈의 독기에 닿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 로자 유르겐 ( 패턴 파훼 성공시 )
"이런! 스피라찌의 동태가 심상치 않습니다!"
"이런... 사룡의 역겨운 기운이 짙어졌어요! 주의하시길. - 로자 유르겐 ( 패턴 파훼 실패시 )
"이런... 사룡의 역겨운 기운이 짙어졌어요! 주의하시길. - 로자 유르겐 ( 패턴 파훼 실패시 )
"사룡 스피라찌의 에너지 반응 상승..!" - 로자 유르겐 ( 패턴 종료시 )
쓸데없는 저항이다!! ( 패턴 파훼 성공시 )
파멸을 목도해라! ( 패턴 파훼 실패시)
파멸을 목도해라! ( 패턴 파훼 실패시)
2페이즈에 들어가자마자 시전하는 패턴으로 대량의 초록색 망자를 생성하고 사룡이 이륙하여 패턴을 준비한다.[7] 그 후 일정시간마다 일정 영역에 폭발을 일으키는데 폭발하는 영역에 망자들을 평타로 밀어넣어서 죽이게 되면 초록색 구체를 뱉는다. 제한 시간 내에 모든 구체를 흡수해야 공격 범위가 줄어들어 패턴을 파훼할 수 있다. 하나라도 놓칠 경우 범위가 맵 전체로 확대되어 위험하다. 패턴이 시작될 때 아직 푸른 독 장판이 남아있었다면 흡수한 뒤 망자에게 다가가 죽일 수 있어서 편하게 파훼할 수 있다.
-
오염된 망자
2페이즈부터 오염지대를 퍼뜨리는 망자가 소환된다. 망자는 오직 고유기믹인 푸른 독으로만 제거할 수 있으며[8], 공격에 맞으면 데미지는 없지만 날아가기 때문에 오염지대나 사룡의 공격에 의한 2차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
사룡의 가시
오염된 망자와 같이 2페이즈 고유 기믹으로, 패턴 사용 시 마다 유저 혹은 유저 주변에 무작위로 가시가 솟아오른다. 시도 때도없이 솟아올라서 사룡의 가시성 문제에 불을 지른다.
-
고통에 몸부림 쳐라!
광범위의 공격을 난사하는 패턴이다. 처음은 위에서 아래 순으로 공격→ 좁은범위로 좌-우 순으로 공격한다.
-
말살
위아래 돌진→1차 바디 프레스→2차 바디 프레스→광범위 폭발로 공격하는 패턴으로, 돌진은 진행방향의 반대편으로 바디 프레스는 스카사의 습격과 동일하게 피하면 된다. 마무리 광범위 폭발은 사룡을 공격하면 범위가 줄어든다.
4.2.2. 공략
"사룡 스피라찌의 생체 반응이 사라졌습니다. 이미 부패된 것은 되돌릴 수 없나보군요... 회복하는데는 오랜 시간이 걸릴 것 같습니다." -
연합 사령관 이리네
가지고 있는 고유 디버프는 중독 내성 크게 감소.[9] 다른 두 용과 마찬가지로 맵에 존재하는 네임드 몹인 악동 스완을 처치하면 해제된다.패턴으로 접촉시 체력이 빠르게 감소하는 녹색 독 장판을 흩뿌리는데, 이는 흑룡 네이저의 암흑 정령처럼 맵을 떠돌아다니는 파란 좀비를 처치하면 생성되는 푸른 독 장판 위에 1초정도 가만히 있으면[10] '푸른 독이 스며듭니다' 라는 효과와 함께 이동 속도가 상승하고 녹색 독 장판의 효과를 무효화하고 오히려 체력을 회복할 수 있으며 데미지가 20% 증가하는 버프를 얻는다. 버프 적용 중에는 화면 전체가 푸른색이 되기 때문에 적용 유무는 알아채기 쉽다.
이 버프는 푸른 독 장판을 다시 흡수하거나, 일정 횟수 공격하기 전까지 지속되므로 이스핀즈에서 화룡 애쉬코어의 화염지대 관리와 비슷하게 버퍼 또는 딜하기 불편해진 딜러가 잠시 딜을 멈추고 장판을 지운 다음 공략하면 된다. 또한 푸른 독을 흡수한 뒤 녹색 독을 밟을때마다 지속시간이 소량 늘어나므로 이속이 어느정도 된다면 푸른 독을 꺼뜨리지 않고 맵 전체를 다 지우고 다닐 수도 있다.
다른 두 용과 다르게 고유 기믹인 푸른 독 활용이 가장 핵심인 보스전이다. 1,2 페이즈 모두 쉴 틈 없이 계속해서 푸른 독을 흡수하면서 장판을 지우지 않고 소홀히 하면 순식간에 의문사하거나 부활하자마자[11] 죽어서 차질이 생기는 상황이 정말 자주 벌어진다.
세 마리의 거룡 중 가장 평이 안 좋은 용으로, 정신없고 지저분한 패턴은 둘째 치더라도 패턴의 가시성이 매우 안 좋아서 어렵지는 않은데 짜증나는 용이다. 특히 2페이즈의 패턴들은 하나 같이 가시성이 매우 처참해서 눈이 상당히 피곤해진다. 거기에 고유 기믹인 푸른 독은 흡수 시 화면에 푸른 색 필터가 씌워져서 안 그래도 최악인 가시성을 나락으로 떨어뜨려버린다. 위의 이유 덕에 화력이 좋지 않다면 스피라찌를 첫번째 타겟으로 하는 파티가 많다. 분노 3단계의 스피라찌는 난이도도 난이도지만 상당히 짜증나기 때문.
5. 냉룡의 투한당
냉룡 권역 BGM |
냉룡 스카사 BGM |
5.1. 전격의 스테이츠
전격의 스테이츠 | ||||
이름 | 전격의 스테이츠 | |||
체력 | 1인 모드 | 3억 8840만 / 3884줄 | ||
4인 모드 | 85억 5310만 / 85531줄 | |||
타입 | 용족, 인간형 | |||
속성 저항 | 화 | 20 | ||
수 | 0 | |||
명 | 20 | |||
암 | 0 | |||
상태이상 내성 | 감전 | 0 | ||
출혈 | -15% | |||
중독 | -15% | |||
화상 | 0 |
그로기 | |||
그로기 여부 | O | ||
그로기 유도 패턴 | 무력화 파괴 | ||
특이사항 | ? | ||
약점 | ? |
전격의 스테이츠
네 용맹함을 시험해 보겠다.
눈앞에 놓인 창은 그렇게 말하고 있는 듯했다.
스테이츠는 마른침을 삼키며, 굳은 표정으로 크라체의 창대를 움켜쥐었다.
"으으음!"
악다문 입술 사이로 고통스러운 신음이 흘러나왔다.
창대를 잡은 손에서 시작된 떨림이 몸 전체로 퍼져나가고 있었다.
실핏줄이 터져 붉어진 눈을 부릅뜬 채, 그는 느릿한 동작으로 크라체를 허공에 휘두르기 시작했다.
일섬(一閃)
크라체의 전류에 노출된 온몸의 근육들이 비명을 질러댔지만, 그는 그것을 무시하고 묵묵히 자세를 잡았다.
허공의 한 점을 찌를 때마다, 방출된 전류가 주변으로 튀었다.
보는 이마저 지루할 정도로 느리던 찌르기는 어느새 번개보다 빠른 속도로 변해갔다.
이연(二連)
한 점만을 향하던 크라체의 창날이 기이하게 비틀렸다.
내밀어지던 것보다 더 빠르고 강한 힘에 꺾인 궤적이 파공음을 내며 사방을 찢었다.
황금빛 기운이 환상처럼 그 뒤를 따랐다.
스테이츠의 전신에서 희미한 연기가 피어났다.
보기 좋던 피부와 비늘들이 검게 타들어 가고 있었다.
그럼에도 그는 이제 거의 춤사위에 가까워진 동작을 멈추지 않았다.
어느새 몰려온 먹구름이 하늘을 뒤덮었다.
다른 용족들이 아직 잠든 새벽, 먹구름 누각에는 연신 천둥이 내리치고 있었다.
네 용맹함을 시험해 보겠다.
눈앞에 놓인 창은 그렇게 말하고 있는 듯했다.
스테이츠는 마른침을 삼키며, 굳은 표정으로 크라체의 창대를 움켜쥐었다.
"으으음!"
악다문 입술 사이로 고통스러운 신음이 흘러나왔다.
창대를 잡은 손에서 시작된 떨림이 몸 전체로 퍼져나가고 있었다.
실핏줄이 터져 붉어진 눈을 부릅뜬 채, 그는 느릿한 동작으로 크라체를 허공에 휘두르기 시작했다.
일섬(一閃)
크라체의 전류에 노출된 온몸의 근육들이 비명을 질러댔지만, 그는 그것을 무시하고 묵묵히 자세를 잡았다.
허공의 한 점을 찌를 때마다, 방출된 전류가 주변으로 튀었다.
보는 이마저 지루할 정도로 느리던 찌르기는 어느새 번개보다 빠른 속도로 변해갔다.
이연(二連)
한 점만을 향하던 크라체의 창날이 기이하게 비틀렸다.
내밀어지던 것보다 더 빠르고 강한 힘에 꺾인 궤적이 파공음을 내며 사방을 찢었다.
황금빛 기운이 환상처럼 그 뒤를 따랐다.
스테이츠의 전신에서 희미한 연기가 피어났다.
보기 좋던 피부와 비늘들이 검게 타들어 가고 있었다.
그럼에도 그는 이제 거의 춤사위에 가까워진 동작을 멈추지 않았다.
어느새 몰려온 먹구름이 하늘을 뒤덮었다.
다른 용족들이 아직 잠든 새벽, 먹구름 누각에는 연신 천둥이 내리치고 있었다.
네 용맹함을.. 시험해 보겠다.
(CV:
김주호 /
이마키이레 고우(今給黎剛))5.1.1. 패턴
5.1.2. 공략
이정도가 한계인가...(사망 시)
냉룡의 맵에 존재하는 네임드 몬스터로, 일정 시간마다 파티원에게 전기를 유도시켜 낙뢰 시키는 특징이 있다. 이는 맵에 놓인 창에 접촉하여 전기를 대신 유도시키는 것으로 해제할 수 있다. 다만 자기 몸에 전기가 붙은 줄 모르고 창에 접촉하지 않으면 파티원들의 체력이 순식간에 깎여 사망하고 버퍼의 부활이나 성축이 하나 빠질수 있기 때문에 항상 신경써줘야 한다. 애매할 경우 창 근처에서 포지셔닝을 잡는 것도 방법.바칼 레이드와 달리 여기서는 스테이츠의 그로기를 볼 방법이 무력화 게이지를 감소시키는 방법밖에 없는데다 지속 시간도 길지 않으며, 재빠르게 움직여대서 생존력이 약한 근거리 딜러에게 엄청나게 치명적인 네임드이기에, 까다롭다고 생각되면 그냥 네임드 없이 스카사를 잡으러 가는 것도 좋다.
5.2. 냉룡 스카사
냉룡 스카사
|
||||
1페이즈 | ||||
2페이즈 | ||||
이름 | 냉룡 스카사 | |||
체력 | 1인 모드 | 1페이즈 | 8억 6660만 / 8666줄 | |
2페이즈 | 10억 6000만 / 10600줄 | |||
4인 모드 | 1페이즈 | 190억 6470만 / 190647줄 | ||
2페이즈 | 233억 2000만 / 233200줄 | |||
타입 | 용족, 야수 | |||
속성 저항 | 화 | 0 | ||
수 | 20 | |||
명 | 20 | |||
암 | 0 | |||
상태이상 내성 | 감전 | 0 | ||
출혈 | 0 | |||
중독 | -15% | |||
화상 | -15% |
그로기 | |||
그로기 여부 | O | ||
그로기 유도 패턴 | 무력화 파괴 | ||
특이사항 | 무력화 파괴시 최종 데미지 25% 증가[보스무력화파괴시] | ||
약점 | ? |
냉룡 스카사
"...지독한 한기구나."
바칼이 창조한 세 마리의 용 중 가장 강한 냉기를 지녔으며,
존재하는 것 만으로도 주변의 모든 것들을 얼려버리는 힘을 가진 자. 스카사.
임무를 위해 그런 스카사의 권역에 들어선 사라는 아직 권역 초입임에도 불구하고 느껴지는 싸늘한 냉기에 표정을 찌푸렸다.
그러나 예상했던 상황이기에 미리 준비해놨던 방한복과 체온을 보존할 도구들로 몸을 데운 그녀는, 거침없이 권역 안으로 들어섰다.
"누구...! 아, 네 녀석이군..."
권역 안에는 일부 용족들이 보초를 서고 있었다.
그들은 권역에 들어온 이가 사라임을 알아보고 말없이 길을 비켜주었으나, 그녀를 유심히 지켜보는 눈길은 거두지 않았다.
이때까지 용족의 편에 서서 천계 연합군을 잡는 데 수많은 공을 들였지만, 여전히 그녀를 탐탁지 않아하는 이들이 대다수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사라는 당당하게 행동했다.
그녀는 마실이라도 나온 듯 편안한 기색으로 주변을 돌아다니기 시작했고,
그 행동으로 인해 큰 의심 없이 먹구름과 얼음 조각으로 뒤덮인 누각을 지나, 모든 것이 꽁꽁 얼어붙은 연못까지 전부 둘러볼 수 있었다.
'...둘 다 위치가 적절하지 않아...'
하지만 목적을 달성하지 못했기에 사라는 거칠게 휘몰아치는 눈바람을 뚫고 더 안쪽으로 이동했고,
마침내 끝없는 넓이의 얼음 호수가 펼쳐져 있는 투한당에 도착했다.
"...이곳이, 스카사가 잠들어 있는 곳..."
주변은 지금까지 지나왔던 곳과 같은 장소가 맞나 싶을 정도로 매우 고요했다.
가볍게 떠오른 옅은 안개 층이 호수 주변을 가득 메우고 있었고,
거대한 크기의 호수임에도 불구하고 일말의 물소리도 들리지 않았다.
그저 모든 것이 얼어붙어 하얗고 푸른 빛만을 띠고 있었다.
그러나 아까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시린 냉기가 온몸을 휘감았고, 서늘한 칼바람이 피부를 스쳤다.
사라는 몸의 감각이 점점 마비되어가는 것을 느꼈다.
위험함을 느낀 그녀는 호수 곳곳에 박혀 있는 날카로운 얼음 조각들을 피해 빠르게 주변을 조사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사라의 시선이 한 위치에 고정되었다.
'...하필 이곳인가... 많이 힘겹겠군...'
호수 정중앙에서 아주 옅은 붉은 빛이 반짝였다.
그리고 그 아래, 불투명한 얼음 사이로 거대한 동체가 흐릿하게 보였다.
"...지독한 한기구나."
바칼이 창조한 세 마리의 용 중 가장 강한 냉기를 지녔으며,
존재하는 것 만으로도 주변의 모든 것들을 얼려버리는 힘을 가진 자. 스카사.
임무를 위해 그런 스카사의 권역에 들어선 사라는 아직 권역 초입임에도 불구하고 느껴지는 싸늘한 냉기에 표정을 찌푸렸다.
그러나 예상했던 상황이기에 미리 준비해놨던 방한복과 체온을 보존할 도구들로 몸을 데운 그녀는, 거침없이 권역 안으로 들어섰다.
"누구...! 아, 네 녀석이군..."
권역 안에는 일부 용족들이 보초를 서고 있었다.
그들은 권역에 들어온 이가 사라임을 알아보고 말없이 길을 비켜주었으나, 그녀를 유심히 지켜보는 눈길은 거두지 않았다.
이때까지 용족의 편에 서서 천계 연합군을 잡는 데 수많은 공을 들였지만, 여전히 그녀를 탐탁지 않아하는 이들이 대다수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사라는 당당하게 행동했다.
그녀는 마실이라도 나온 듯 편안한 기색으로 주변을 돌아다니기 시작했고,
그 행동으로 인해 큰 의심 없이 먹구름과 얼음 조각으로 뒤덮인 누각을 지나, 모든 것이 꽁꽁 얼어붙은 연못까지 전부 둘러볼 수 있었다.
'...둘 다 위치가 적절하지 않아...'
하지만 목적을 달성하지 못했기에 사라는 거칠게 휘몰아치는 눈바람을 뚫고 더 안쪽으로 이동했고,
마침내 끝없는 넓이의 얼음 호수가 펼쳐져 있는 투한당에 도착했다.
"...이곳이, 스카사가 잠들어 있는 곳..."
주변은 지금까지 지나왔던 곳과 같은 장소가 맞나 싶을 정도로 매우 고요했다.
가볍게 떠오른 옅은 안개 층이 호수 주변을 가득 메우고 있었고,
거대한 크기의 호수임에도 불구하고 일말의 물소리도 들리지 않았다.
그저 모든 것이 얼어붙어 하얗고 푸른 빛만을 띠고 있었다.
그러나 아까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시린 냉기가 온몸을 휘감았고, 서늘한 칼바람이 피부를 스쳤다.
사라는 몸의 감각이 점점 마비되어가는 것을 느꼈다.
위험함을 느낀 그녀는 호수 곳곳에 박혀 있는 날카로운 얼음 조각들을 피해 빠르게 주변을 조사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사라의 시선이 한 위치에 고정되었다.
'...하필 이곳인가... 많이 힘겹겠군...'
호수 정중앙에서 아주 옅은 붉은 빛이 반짝였다.
그리고 그 아래, 불투명한 얼음 사이로 거대한 동체가 흐릿하게 보였다.
"스카사의 영역에 순간적인 기온 저하가 발생했다. 놈의 분노가 극에 달한 것 같군." -
주베닐 ( 분노 3단계 )
"호수 바닥에서부터 무언가 접근중입니다. 조심하세요." //
"위치한 전장의 급격한 기온 저하를 감지했습니다. 냉룡 스카사가 근처에 있는것 같습니다." - 로자 유르겐
"위치한 전장의 급격한 기온 저하를 감지했습니다. 냉룡 스카사가 근처에 있는것 같습니다." - 로자 유르겐
하찮은 존재들이 나를 대면하려 하다니!
(CV:
이상운 /
아사쿠라 아유무)원래 역사에서는 가장 늦게 스톰 패스로 내려와 반투족에게 큰 피해를 입힌 뒤 동면에 들었다가, 깨어난 이후 모험가가 반투족과 함께 쓰러트리고 시간의 문 태동에서 새끼 시절과 젊은 시절 모두 싸웠던 용. 에픽 스토리로는 일반 모험가는 사룡 스피라찌, 드래곤나이트는 광룡 히스마를 상대하지만 마지막 상대는 냉룡 스카사다. 에픽 스토리 한정으로 냉룡만 3페이즈가 있다. 여러가지 의미로 모험가와 가장 악연이 깊은 용이다.
다른 형제들과 달리 피해 증가 기믹이 없는 대신 체력이 가장 낮다.[13]
5.2.1. 패턴
5.2.1.1. 1페이즈
-
한기
냉룡 스카사에 입장시 캐릭터 옆에 한기 게이지가 생기며 이 게이지는 냉룡의 패턴시에 증가하고 피격되지 않은채로 일정시간이 지나면 서서히 줄어든다. 게이지가 최대로 도달하면 일정 시간동안 자신을 포함한 주위에있는 아군 강제 빙결+무적 상태가 되고 약 1초 동안 다시 얼지 않는 상태가 된다. 최대 단계에 도달한 혹한의 기운 주위에서 캐스팅 시간동안 머무를시 혹한의 기운을 흡수 할 수 있으며, 이때는 게이지 감소 없이 빙결에 걸릴때까지 한기 게이지가 상승한다. 기운을 흡수한 상태에서는 점프시전 후 바닥에 착지하게되면 즉시 빙결+무적을 발동 시킬수있다
한기 게이지는 냉룡의 권역 네임드인 전격의 스테이츠 처리 유무에따라 증감수치가 달라지는데, 스테이츠를 잡고 나면 사실상 피격으로는 특수 빙결 상태가 되지 않는다고 봐도 무방하다. 또한 스테이츠를 잡지 않았을 경우 특수 빙결 해제 후 빙결 '상태이상'에 걸리는데, 당연히 이 때 걸리는 빙결은 무방비 상태다.
- 혹한의 기운
"그것은 혹한의 기운으로 보입니다. 혹한의 기운은 진동에 민감한 것 같군요" -
로자 유르겐
"어쩌면... 혹한의 기운을 이용해 위기를 모면할 수 있겠어요!" - 로자 유르겐 ( 혹한의 기운 최초 발동 )
냉룡과 전투중에 일정시간마다 맵에 혹한의 기운이 생성되는데 이 결정은 냉룡스카사의 공격이나 플레이어의 기본공격으로 점점 커지며, 최대 단계에 도달하면 플레이어가 결정을 흡수 할 수 있다. 최대 단계가 된 얼음결정을 흡수하지 않은채로 방치할시 일정시간 후 결정이 폭파하며 데미지를 주므로 흡수하지 않을거라면 결정에서 떨어져있는것이 좋다.
-
빙판 생성
스카사가 공격할 때마다 해당 위치에 빙판이 생성되며, 빙판을 밟으면 약간의 둔화가 적용된다. -
꼬리 휘두르기
스카사가 꼬리를 휘둘러 후방의 적을 공격한다.
-
습격
스카사가 크게 점프해 땅속으로 들어갔다가 다시 튀어나온다. 나올때 한번 착지할때 또 한번 판정이 있으며, 착지 후 포효하여 착지한 범위 외 일정 영역만큼 피해를 준다.
-
3연격
스카사가 전방을 두번 내리찍고 머리를 휘둘러 전방에 피해를 입힌다.
-
브레스
스카사가 전방으로 브레스를 흩뿌린다.
-
하찮은 것들!
맵 구석에서 브레스를 발사한다. 위 패턴과 비슷하지만 선딜이 더 길고 더 오래 발사한다. 혹한의 기운을 이용하거나 스카사의 뒤로 이동해 피할 수 있다.
-
죽음보다 더 한 고통을 주마.
랜덤한 위치에 얼음가시를 생성 후, 포효할 때 지금까지 생성된 빙판에 얼음가시가 생성된다. 몇몇 빙판에 얼음가시가 생성되지 않아도 다른 곳에 얼음가시가 생성되고 터질때 얼음가시가 없는 빙판도 똑같이 폭발하니 절대로 빙판 근처에 있지 말자. 어마어마한 데미지가 들어오니 폭발 이펙트가 확실히 사라지고 나서 움직이자.
5.2.1.2. 2페이즈
- 강화 습격
어리석은 것들... 네놈들의 영혼마저 얼려주마!(패턴 개시 시)
두려움에 몸부림 쳐라!(패턴 마지막 포효 발동 시)
두려움에 몸부림 쳐라!(패턴 마지막 포효 발동 시)
2페이즈의 시작을 알리는 패턴. 통상 패턴인 습격과 호수 속에 들어가서 플레이어를 습격하는 메커니즘은 같지만 얼음을 뚫고 나오는 곳과 착지하는 곳이 다르다. 즉 범위가 최소 2배로 뻥튀기 되었다는 소리. 안전지대는 얼음을 뚫고 나온 곳과 착지를 한 곳이다. 범위가 유달리 넓고 유도를 잘못하면 그 자리에서 파티원들을 천당으로 보내버리는 패턴이다. 그나마 다행이라면 2페이즈 개시 때 딱 한 번만 쓴다. 이 패턴도 사룡 2페이즈 도입 패턴과 동일한 강제 패턴으로, 패턴 종료 전까지 냉룡의 HP를 모두 까내도 HP 1 밑으로 절대로 내려가지 않는다.
- 냉룡의 외침
어리석은 것들... 극한의 추위를 느껴봐라!(패턴 개시 시)
"강한 눈보라가 보이는 것 같습니다! 대비해야 합니다!" -
로자 유르겐
얼음가시 패턴의 상위호환 패턴. 일정 범위 수준이 아니라 맵 전체에 빙판이 생성된다. 혹한의 기운을 흡수 한 뒤 점프를 통해 일정 범위만큼의 빙판을 제거하는 것으로 안전구역을 만들 수 있다.
-
한기 속에 영원히 파묻혀라!
스카사가 맵 한쪽 끝으로 이동하며, 직후 포효하면서 스카사의 뒤쪽부터 수많은 얼음들이 쏟아진다.
-
강화 브레스
1페이즈 브레스 패턴의 강화판. 흩뿌리는 시간이 길어졌다.
- 냉룡의 격노
여기가 너희들의 무덤이다!(패턴 개시 시)
영혼에 사무치는 추위를 느껴봐라!(패턴 종료 시)
영혼에 사무치는 추위를 느껴봐라!(패턴 종료 시)
"스카사의 움직임이 뭔가 다릅니다. 상황에 대비하세요!" - 로자 유르겐
스카사가 포효하고 전방을 두번 내리치며, 패턴 종료 시 뒤로 날아올랐다가 땅으로 들어가고 다시 튀어나오며 괴멸적인 피해를 입힌다. 혹한의 기운을 이용해 회피가 가능하다.
- 냉룡의 진노
마지막 숨결마저... 꽁꽁 얼려주마!(패턴 개시 시)
그대로 얼려주마... 영원히!(패턴 종료 시)
그대로 얼려주마... 영원히!(패턴 종료 시)
"기온이 급격하게 낮아지고 있습니다! 조심하세요!" - 로자 유르겐
하찮은 것들! 패턴의 강화판. 선딜이 보다 길지만, 해당 패턴과 달리 이 패턴은 스카사의 뒤까지 판정이 존재한다. 혹한의 기운을 이용해 회피가 가능하다.
5.2.2. 공략
꿈을... 꾸고 있는 것인가...?(사망 시)[14]
"냉룡 스카사의 생체 반응 소멸 확인. 주변 기온이 정상적으로 돌아오고 있습니다." -
연합 사령관 이리네
가지고 있는 고유 디버프는 한기 내성 대폭 감소.[15] 다른 두 용과 마찬가지로 맵에 존재하는 네임드 몹인 전격의 스테이츠를 처치하면 해제된다.
패턴으로 얼음 덩어리를 생성하는데 이에 피격당하면 화룡 애쉬코어의 불길에 닿았을 때 처럼 한기 게이지가 생성되는데, 한기가 활성화 된 동안 둔화 상태에 빠지며 한기 게이지가 천천히 차오르게 된다. 이 게이지가 전부 차게 되면 강제로 얼어붙어서 짧은 시간 동안 공격과 이동이 불가능해지는 무적 상태에 빠지며, 얼어붙을 때 주변의 파티원도 함께 얼어붙을 수 있다.
이 한기 상태는 맵에 존재하는 얼음 결정 오브젝트에서 한기를 흡수한 뒤 점프를 하면 자의적으로 돌입하여 패턴을 파훼하는 데 이용할 수 있다. 다만 나머지 두 용과 다르게 한기 상태는 가하는 피해 증가 버프를 제공하지 않는다.
캐릭터의 이동속도가 낮은 경우 수시로 거는 둔화 때문에 눈 뜨고 패턴을 맞아야 하는 경우가 많아 세 마리의 거룡 중 가장 흉악한 용으로 탈바꿈한다. 버퍼의 도움을 받는 파티플에서는 어지간히 이속이 바닥을 기지 않는 한 보기 힘들고 주로 솔플에서 당하는 경우가 많다.
2페이즈 개시 패턴이 세 마리의 거룡 중 가장 까다로운 편에 속한다. 이 패턴을 제외하면 전체적으로 전조도 확실하고 피통도 가장 적으면서 난이도도 어렵지 않으므로 광룡과 함께 마지막에 잡는 몬스터로 꼽힌다.
[1]
기계 혁명의 시간대는 500 년 전의 천계로 약 아라드력 500년 경인데, 원래 역사에서는 아라드력 100년 경에 광룡 히스마가, 300년 경에 사룡 스피라찌가, 500년 경에 냉룡 스카사가 아라드로 내려간다.
[보스무력화파괴시]
카운터 증뎀25%+그로기증뎀 25%가 곱연산되어 156%의 데미지를 가할수있음
[3]
이 덕분에 무력화 상태는 쉽게 만들 수 있지만 대신 무력화 지속시간이 다른 용들에 비해 짧다.
[4]
경화 게이지 감소로 얻은 데미지 증가율은 그로기 종료후 적용
[보스무력화파괴시]
[6]
중독 내성 자체는 다른 캐릭터와 동일한 0%다.
[7]
이 때는 사룡이 패턴 시작 1초 전까지 피가 무한하게 차며, 설령 HP를 전부 깠다고 해도 무조건 이 악물고 패턴을 시전하고 내려오니 괜히 스킬 낭비 하지 말자.
[8]
2페이즈 돌입전, 푸른 장판을 타이밍 맞게 미리 먹어뒀다면 그냥 비비기만 해도 스피라찌의 패턴이 끝나기도 전에 망자를 모두 처리할 수 있다.
[9]
중독 내성 100% 감소
[10]
즉시 획득이 아니기 때문에 이를 깜빡하면 그냥 지나가기만 해놓고 버프를 받은 줄 알고 독장판을 밟았다가 비명횡사 할 수 있다.
[11]
코인, 버퍼의 부활, 성스러운 축복 모두
[보스무력화파괴시]
[13]
체력이 가장 낮게 잡혀있다는 점은
빼앗긴 땅, 이스핀즈에서 나오는
금룡 느마우그와 비슷하다. 공교롭게도 느마우그와 스카사의 필드 모두
눈이 가득하며 진행에 따라선
눈보라가 휘날린다는 공통점이 있다.
[14]
원래 역사에서 스카사가 자신의 주인이 죽는 꿈을 꾸었다고 말하며 죽은 것의 오마주다.
[15]
피격 시 한기 게이지 축적량이 증가하고 무적 상태의 특수 빙결 해제 시 일반 빙결 상태이상에 걸린다. 그 외에도 스카사의 패턴에 피격 시 일정 확률로 일반 빙결 상태에 빠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