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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울트라맨: 라이징에 등장하는 괴수로 일본어 더빙판 명칭은 자이간트론.울트라 시리즈 특유의 강호 괴수인 비행형 괴수로, 성체의 디자인 모티브는 초고대룡 메르바로 보인다.
작중에선 암컷 개체들만 나온다.
2. 등장 개체
2.1. 어미 기간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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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C23352><colcolor=#F3DA5C> 기간트론 ジャイガントロン Gigantr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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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장 | 41m |
| 체중 | 55,000t |
| 출신지 | 괴수섬 |
| 무기 | 입에서 발사하는 광선, 비행능력 |
2.2. 에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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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 8m 체중 : 12,000t |
2.3. 메카 기간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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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616264><colcolor=#F7B938> 메카 기간트론 メカジャイガントロン Mecha Gigantr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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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장 | 42m |
| 체중 | 70,000t |
| 출신지 | KDF 기지 |
| 무기 | 입에서 발사하는 광선, 흉부에서 발사하는 미사일 |
본작의 중간보스. 기간트론을 KDF에서 개조하여 만든 것으로 본인의 자아는 없고 KDF의 명령만을 받아서 움직인다. 에미를 이용해서 괴수섬의 위치를 찾으려는 KDF에 의해서 나중에 에미를 구출하기 위해 찾아온 울트라맨과 전투를 벌이다가 끝까지 자신의 딸을 구하려는 울트라맨의 모습을 보고서 본래의 자아를 되찾게 된다. 그러자 직접 마무리를 하기 위해 내려온 [[디스트로이어(울트라맨: 라이징)|디스트로이어]에게 두 명의 울트라맨과 자신의 딸인 에미와 함께 마지막 전투를 치루게 된다. 처음에는 4:1의 상황에도 불구하고 밀리는 모습을 보이지만 결국에는 힘을 합쳐 디스트로이어를 쓰러뜨리는 것에 성공한다.
이후 마지막에는 전신에 달라붙어있던 기계 부분들이 모두 제거되어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오며 에미와 함께 괴수섬으로 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