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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지아노 오카야마 No. 9 | ||
글레이손 Gleys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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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1d2468><colcolor=#fff> 본명 |
글레이송 가르시아 지올리비에라 Gleyson García de Oliveir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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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등록명 | 글레이손 | |
출생 | 1996년 11월 19일 ([age(1996-11-19)]세) | |
브라질 | ||
국적 |
[[브라질| ]][[틀:국기| ]][[틀:국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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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 키 190cm, 체중 86kg | |
포지션 | 스트라이커 | |
주발 | 오른발 | |
소속 | <colcolor=#fff> 선수 |
AC 알카네넨세 (2016~2017) CF 로르카 데포르티바 (2017~2018) AD 상카에타누 (2019) 오페라리우 페호비아리우 EC (2020) 페호비아리아-SP (2020~2022) 미라소우 FC (2022) XV 지 피라시카바 (2022) 경남 FC (2023) 파지아노 오카야마 (2024~ ) |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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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브라질의 파지아노 오카야마 소속 축구선수. 포지션은 스트라이커.2. 선수 경력
AD 상카에타누의 유스 선수였다가, 포르투갈 3부 리그 소속의 알카네넨세로 이적하게 되었다. 첫 시즌 12경기에 출전해 5골을 넣는 등 괜찮은 시즌을 보냈지만, 다음 시즌에 바로 스페인 4부 리그 팀으로 이적하게 되었다. 팀에 적응하지 못하며 11경기에 출전해 공격포인트가 없었다.결국 유스팀이었던 AD 상카에타누로 복귀하게 되었다. 세리 D 리그에서는 6경기 출전의 기회밖에 부여받지 못했음에도 2골을 기록했으나, 상파울루 주에서 열린 코파 파울리스타[1]에서 17경기에 출전해 10골을 넣으며 이 시즌 주 컵대회 우승의 주역이 되었지만 리그에서 출전하지 못했기에, 바로 페호비아리아-SP로 이적하게 되었다. 이적하고 20-21시즌 잔여경기 중 주 컵대회에 3경기 나서 1골을 기록했고, 리그 7경기 출전해서 1골을 기록했다. 그러고는 21-22시즌을 맞이해 리그에 출전 기회를 더욱 부여받았으나, 18경기 출전해 6골에 그쳤으며, 주 리그에는 8경기 출전해 공격포인트가 전무했으며 이후, 상위 리그 소속의 미라소우 FC로 이적했으나, 10경기 출전해 골이 없었다. 아이러니한 것은 자신의 전무한 활약과는 무관하게 팀은 우승하며 승격하게 되었다. 코파 파울리스타에 출전 중인 XV 지 피라시카바로 이적하자마자 한 골을 넣었으며, 큰 활약 없이 시즌을 마감하게 되었다.[2]
1월 15일, 전 소속 구단이 필요로하는 조건을 성립시켜 영입에 근접했다는 소식이 들렸다. #
2.1. 경남 FC
2.1.1. 2023 시즌
1월 17일자로 경남 FC로 이적하게 되었다. #연습경기에 출전해 3:0 승리에 기여했다.
등번호는 96번을 부여받았다. 윌리안, 카스트로의 영향으로 태어난 해로 받은 것으로 보인다.
1라운드 부천 FC 1995와의 홈경기에 선발출장했다. 자신은 득점이 없었지만, 중요한 득점 찬스를 살리지 못한 것은 별개로 팀 동료의 득점 상황을 이끌어낸 수비를 향한 압박이 잘 먹혀들면서 팀의 1 : 0 승리에 기여했다.
2라운드 전남 드래곤즈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출장했다. 전반에는 직접 득점하지 못했지만, 후반전 우주성의 크로스를 받아 경남 데뷔 득점을 해내면서 팀의 5 : 0 승리에 기여했다.
4라운드 충북 청주 FC와의 홈경기에 선발출장했다. 전반, 자신이 헤더로 받은 볼을 동료가 안전하게 받아 슈팅으로 연결, 도움을 기록하게 되었다. 그 이외에도 자신이 공중볼 경합에서 숱하게 이겨내며 Man of the Match에 선정되었다.
5라운드 김천 상무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출장했다. 전반 초반부터 매섭게 몰아붙이더니, 박민서의 크로스를 잘 받아 선제골을 장식했다 ! 자신이 교체된 후반 막바지에 팀 동료의 쐐기골이 나오며 팀은 2 : 0 승리했다. 이 일련의 플레이들로 Man of the Match에 2게임 연속 선정되었으며, 데뷔 후 라운드 Best 11에 처음으로 선정되었다.
몇 경기 동안 기회를 놓치며 득점 행진을 쉬다 10라운드 천안 시티 FC와의 홈 경기에 선발출장했는데, 카스트로가 몰아치며 맹활약하던 찰나, 카스트로의 좋은 패스를 받으며 오래간만에 득점에 성공했다. 이후 팀은 1실점하며 2 : 1 승리했다.
11라운드 서울 이랜드 FC와의 홈경기에 선발출장했는데, 브루노의 코너킥을 헤더로 막아세우려다 자신의 머리 뒤쪽에 맞으며 자책골을 기록하고 말았다. 후반전에 동점이 나오기는 했으나, 역전골을 허용하며 팀은 1 : 2 패배하고 말았다.
13라운드 성남 FC와의 양산 이전 홈경기에 설현진과 교체출전했다. 11라운드 자책골로 인해 생긴 트라우마로 득점이 나오지 않다, 이번에는 극장골을 기록했다. 브라질리언 동료의 득점이 있었지만, 자신을 포함 5명이 교체투입된 이후 급격하게 수비가 흔들려 역전골을 내준 상황이었기에, 이번의 골은 상당히 값진 골이었다. VAR 판독을 시도했으나, 상황실이 판독할 환경이 이뤄지지 않으며 득점으로 인정되며 팀의 2 : 2 무승부에 일조했다.
15라운드 충북 청주 FC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경기 시작하고 겨우 4분 만에, 이준재의 절묘한 패스를 받아 슛 ! 5득점째를 만들어 냈다. 팀은 이후 추가 득점에 성공하며 완벽한 수비 가운데 2 : 0 승리했다.
16라운드 천안 시티 FC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상대에게 동점골을 내준 상황에서 원기종과의 계산된 플레이로 슛, 6득점째를 기록하게 되었다. 팀은 이후 1득점 1실점하며 3 : 2 승리했다.
17라운드 충남 아산 FC와의 홈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경기가 시작하자마자 상대 위험 지역에서 슈팅찬스가 있었으나 상대 수비의 육탄 수비에 막혔고, 이후 이강희로부터 시작된 전환 상황에서 자신이 치고 나가며 원기종의 득점에 공헌을 했다. 이후 숱한 공격적인 플레이를 앞세우며 라운드 Best 11에 선정되었다.
3주 휴식기 이후, 체력이 완전히 회복되었는지 만개한 기량을 펼치기 시작했다.
19라운드 FC 안양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출전했다. 이번에도 상대에게 동점골을 내준 상황에서 모재현, 박민서의 절묘한 크로스를 헤더로 때려내며 멀티골에 성공, 팀 내 원기종이 차지하던 득점 1위를 자신이 다시 거머쥐게 되었다. 경기 Man of the Match, 라운드 Best 11과 19라운드 MVP에 선정되며 데뷔 첫 라운드 MVP를 차지했다.
20라운드 안산 그리너스 FC와의 홈경기에 선발출전했다. 지난 원정 경기에서의 무득점 수모를 극복하려는 의지를 피력한 것인지, 지난 라운드에 이은 연속 멀티골로 팀의 승리에 일조했다. 이후 교체되었으며 팀은 1득점 1실점 하면서 3 : 1 승리했다. 지난 시즌 티아고에 이어 데뷔 시즌부터 두 자리수 득점을 만들었으며 리그 득점 선두까지 오르는 쾌거를 이룩했다. 또한 브라질 상파울루주 컵대회에서 기록한 자신의 득점기록과 동률을 이뤘다.
이번의 대기록 달성으로 Man of the Match와 연속라운드 Best 11, MVP에 선정되었다.
여러 이슈들이 겹치며 21라운드 전남 드래곤즈경기에서는 득점 없이 패했다.
22라운드 성남 FC와의 원정경기에 선발출전했다. 전반에는 공격에서 득점 루트를 만드는 데 애를 먹으면서 상대적으로 끌려다니다 보니 득점이 나오지 않았다. 하지만 공격과 수비 라인이 교체된 후반전, 계속해서 찬스가 나오기 시작하더니 우주성의 크로스를 헤더로 때려내며 동점골에 성공. 11득점 째를 기록하게 되었다. 이 득점과 탄탄해진 수비 조직력, 계속해서 밀어붙이는 공격으로 팀은 연패하지 않고 2경기 무승이지만 1:1 무승부를 거두게 되었다.
27라운드 천안 시티 FC와의 홈 경기에 선발출전했다. 전반에는 선제골을 내주기까지 득점이 나오지 않아 힘겨웠던 상황, 후반 상대 수비의 빈틈을 절묘하게 파고든 패스가 박민서에게 향해 고민할 필요도 없는 동점골이 터져나오며 오래간만에 도움을 기록했다.
팀이 부진할 때 자신도 덩달아 부진하며 무득점 행진을 8경기나 이어갔다.
36라운드 서울 이랜드 FC와의 원정경기에 선발출전했다. 이전 경기에서처럼 득점이 나오지 않으며 어려운 경기를 치르고 있던 찰나, 팀 동료의 적극적인 킥으로 얻어낸 수비 실책에서 자신이 키커로 나서 1:1에서 역전 득점에 성공했다 !
37라운드 안산 그리너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오래간만에 전반 15분에 선제골을 넣고 득점포를 쏘아올렸다.
플레이오프 김포 원정에 벤치에서 출발했으나, 설현진의 퇴장으로 감독의 구상에서 빠지게 되며 끝까지 벤치를 달궜다.
2023시즌 최종성적은 35경기 출전 13득점 2도움. 시즌 중반 4골을 두 경기에 몰아넣으며 리그의 주목을 받았으나 그 이후 잦아들어버린 그의 득점은 관심도 뿐 아니라 감독에게서도 좋지 않은 인식을 이끌고 말았다.
시즌 이후 계약 만료 소식을 구단에서 알렸으며, 파지아노 오카야마로 갔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