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5월에 출시되었으며, 엔진은 77kW(105PS)를 생산하고, 138Nm의 토크를 내는
미쓰비시 오리온 엔진 계통의 1.5L 4G15형 가솔린 I4 엔진이 적용되었으며, 5단 수동변속기와 6단
CVT가 적용되었다. 차량의 최고 속도는 183km/h이며
제로백은 11.3초라고 한다.
2010년
CCTV에서 '올해의 중국 소형차' 칭호를 얻기도 했다.
2011년 2월에
C-NCAP 충돌 테스트에서 별 5개를 획득했으며, 한 달이 지난 3월에는 누적 생산 10만대를 기록하기도 했다. 그 해 12월에는
유럽연합의 판매 인증을 받기도 했다.
2013년에는
불가리아의 자동차 제조사인 리텍스[1] 사에서 위탁 판매를 하는데, 1.5L 엔진과 수동변속기를 적용한 '원'과 '스타' 트림으로 나누어 판매되었다.
불가리아 외에도
칠레,
페루,
에콰도르,
콜롬비아,
우크라이나,
남아공 시장에서 판매되었다. 생산은
중국
바오딩에서 생산되었으며, 해외에서는
이란 지역에서 생산되었다.
2016년에는 전기차 버전도 출시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