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의 속공 마법 카드.
1.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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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수판 | 수출판 |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속공=,
한글판명칭=그랜드 크로스,
일어판명칭=グランドクロス,
영어판명칭=Grand Convergence,
효과1=①: 자신 필드에 "매크로 코스모스"가 존재할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상대에게 300 데미지를 주고\, 필드에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 그 카드들을 전부 파괴한다.)]
자신 필드에 매크로 코스모스가 존재할 때만 발동 가능한 몬스터 제거 카드로, 묘지로 보내지는 모든 카드를 제외하는 매크로 코스모스가 존재할 때만 발동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필드의 모든 몬스터 카드를 파괴하고 제외하는 효과라고 할 수 있다. 블랙홀처럼 필드의 몬스터를 쓸어버리는 효과 자체도 강력하며, 속공 마법이기에 블랙홀과는 달리 상대 턴에도 발동할 수 있으며 여러 가지 상황에 체인을 걸 수 있다는 점도 주목할 만 하다. 매크로 코스모스를 필수 카드로 넣는 차원 계열 덱이라면 1~2장 쯤 넣어볼 만한 가치가 있는 카드이다. 다만 현재 블랙홀이 무제한, 번개가 준제한인 상황에서 굳이 발동 조건이 붙어있는 이 카드를 굳이 채용할 필요가 없다. 차별점이라면 이 카드가 속공 마법인 것 정도이다.
다만 데미지 300은 후반에 서로 라이프가 바닥난 상황이 아닌 한 덤이라고 봐도 되겠다. 게다가 이것 때문에 잘못하면 데미지를 주는 효과를 역이용하는 카드에 당할 수 있다.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GX에서 아므나엘이 유우키 쥬다이와의 듀얼에서 사용하였다. 여기에서는 상위 호환인 혹성직렬도 존재했다. 효과는 '자신 필드 위에 "매크로 코스모스"가 존재할 경우에만 발동할 수 있다. 상대 필드 위의 모든 몬스터를 파괴하고, 상대 라이프에 300 포인트 데미지를 준다.'
일본판 카드의 일러스트에는 행성들의 궤도에 커다란 십자가 모양이 있었지만, 북미판과 북미판 카드를 수입하는 한글판 카드의 일러스트에는 무언가 민감한 문제가 있는지 십자가가 사라지고 일직선에 가까운 행성 궤도만 남아있다. 그래서인지 북미판 카드명은 Grand Convergence[1]가 되어 있지만, 국내에서는 일본판 그대로 그랜드 크로스라는 카드명을 사용한다.
명왕성이 태양계 행성에서 제외되기 이전에 만들어진 카드이기에 명왕성이 카드 일러스트에 그려져 있다.
그랜드 크로스는 행성들이 십자 모양으로 배열된 상태임을 뜻하는 점성술 용어이다.
수록 팩 일람
|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 국가 | 기타 사항 |
| 정의의 적 | EOJ-KR046 | 노멀 | 한국 | 한국 최초 수록 |
| ENEMY OF JUSTICE | EOJ-JP046 | 노멀 | 일본 | 세계 최초 수록 |
| Enemy of Justice | EOJ-EN046 | 노멀 | 미국 | 미국 최초 수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