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프랑스 영화
2. 수원 삼성 블루윙즈 서포터즈의 구(舊) 명칭
명칭은 프랑스어에서 따왔으며 정확한 원발음은 그랑블뢰(Grand Bleu)가 맞다. 초, 중반기에는 타 서포터들에게 개랑이라는 혐칭이 널리 퍼져서 수원 팬들과 타팀 팬들과의 여럿 다툼이 있었으나 이것도 오래전의 이야기고 2010년대가 지나고 2020년대에 들어선 현재는 무조건 존칭을 사용해야 하는 다음 카페 락싸나 수원팬들만 모인 커뮤니티 사이트를 제외한 대부분의 반말 성향의 축구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수원팬들끼리도 별명 아닌 별명으로 서로를 개랑이라고 부르기도 하는 등 단어 자체가 많이 희석되었다.
K리그에서 가장 많은 수의 서포터들을 거느리고 가장 화려한 응원을 펼치는 곳으로 유명하다.
2012년 5월, 그랑블루에서 분리되어 별개의 그룹으로 운영되던 하이랜드 에스떼와 재결합하면서 프렌테 트리콜로라는 이름으로[1] 그랑블루의 이름은 수원 삼성 블루윙즈를 응원하는 수원시민에게 헌정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