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어뢰정이 일본 해군의 모가미급 중순양함을 격침시키는 등의 해전은 꽤 잘 묘사되어있지만 특이하게도 일본군은 한명도 보여주지 않는다. 마치 영화 포레스트 검프의 베트남전 장면에서 베트남군을 한명도 직접 보여주지 않는것과 유사한 연출이다. 그리고, 해당 해전은 실제 사건이 아닌 가상이다.
정식 개봉된 적 없어서 국내에서는 칭하는 제목이 좀 중구난방이다. 허문영 평론가는 존 포드 이야기에서 그냥 원제인 데이 워 익스펜더블을 살려서 썼고, 광주국제영화제에서나 씨네21, 태그 갤러거의 책 존 포드 한국어 번역판에서는 그들은 소모품이다로 번역되었다.
참고로 로버트 먼거머리는 2차 대전 내내 함정근무를 하며 무공 훈장까지 받은 참전용사였고, 존 웨인은 미필이었다. 감독이었던 존 포드 역시 참전용사였는데, 존 웨인의 군인 연기가 너무 어설프다며 스탭 모두가 지켜보는 앞에서 갈궜다는 일화가 있다.
2.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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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도 91% | 관객 점수 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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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외부 링크
[1]
John D. Bulkeley. 1911 - 19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