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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ddddd,#010101><colcolor=#000000,#dddddd> 장르 | 다큐멘터리 |
감독 | 고훈 |
제작 | 송정훈 |
촬영 | 심나윤 |
음악 | 공한식 |
제작사 | 미학인우주선, 스튜디오설(공동제작) |
배급사 | 누리픽쳐스 |
개봉일 | 2024년 4월 3일 |
화면비 | 1.78:1 |
상영 시간 | 94분 |
대한민국 총 관객 수 | 466명 |
상영 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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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2024년 다큐멘터리 영화이다. 감독은 고훈이다.각각 제주 4.3 사건 생존자의 딸과 르완다 학살[1]의 생존자의 딸이라는 공통점이 있는 구술 작가 양경인과 르완다 출신 유학생 파치스가 르완다와 제주도를 방문하여 르완다 학살과 4.3사건의 생존자들을 만나 인터뷰하고 서로의 소감을 나누는 여정을 담고 있는 다큐멘터리이다.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와이드 앵글 - 다큐멘터리 경쟁' 부문에 출품되어 상영되었다.
2.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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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예고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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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 ver. 예고편 |
2.1. 기타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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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인사말(고훈) |
3. 시놉시스
4.3 항쟁의 구술 작가인 양경인과 한국으로 유학 온 르완다인 파치스가 마주 보고 대화한 다음 나란히 손을 잡고 여행을 떠난다. 세대도 국적도 하는 일도 다른 두 사람은 대학살 생존자의 딸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그날의 딸들> 은
제주 4.3 항쟁과
르완다의 제노사이드가 얼마나 닮은꼴의 비극인지를 말하지만 거기서 멈추지 않는다. 과거를 들여다본 다음 미래로 시선을 향하는 이 치유의 여정은 제주에서 르완다로 향했다가 다시 제주에서 완결된다. 생면부지의 세 살 여자아이를 거둬들인 할머니, 아이들을 키워내기 위해서는 살인자를 용서해야 했다는 마리아, 마리아에게 참회하는 가해자 프랑코. 침묵과 회피에서 용서와 속죄에 이르는 기적 같은 과정이 때로는 깨어날 수 없는 악몽으로, 때론 눈물 쏟게 하는 포용으로 ‘그날의 딸’들을 감싼다.
출처: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강소원(KMDb에서 재인용)
출처: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강소원(KMDb에서 재인용)
4.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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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경인
구술 작가. 구체적으로는 탄압에 대한 두려움과 피해의 아픔 때문에 증언을 회피하는 4.3 사건 생존자들과 라포를 형성해서 증언을 이끌어내어 기록으로 남기는 일을 하는 인물이다. 본인부터 4.3 사건 생존자의 딸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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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치스[2]
르완다 학살 생존자의 딸이며, 3살 때 제노사이드를 경험했기 때문에 본인부터가 생존자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의 인물이다. 한국에서 유학 중인 여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