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가수 조용필이 1985년 8집에 수록한 곡. 양인자가 작사하고, 김희갑이 작곡했다.특유의 처연한 느낌이 돋보이는 트로트 성향의 노래로, 조용필의 수많은 노래들 중 몇 안 되는 겨울 노래이자 조용필의 노래들 중 가장 큰 인기를 얻은 최고의 히트곡 중 하나이다. 심지어 2004년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흘러간 가요를 설문하였을 때 이 그 겨울의 찻집이 1등을 차지한 적도 있었다. #
2. 가사
1.바람속으로 걸어갔어요 이른 아침에 그 찻집 마른 꽃 걸린 창가에 앉아 외로움을 마셔요 아름다운 죄 사랑때문에 홀로 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 걸까 아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2. 아름다운 죄 사랑때문에 홀로 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 걸까 아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
3. 여담
가사 중에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는 인터넷 밈 으로도 사용된다. 웃프다[1]라는 말의 원조라고해도 무방하다.1993년 세종문화회관에서 부른 영상 | 사랑의 콜센타에서 임영웅이 부른 영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