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세력의 컨셉은, 무덤에 있는 유닛을 다시 전장으로 불러오는 부활 컨셉, 손이나 덱에 있는 카드를 버리면서 다른 이득을 챙기는 버리기 컨셉, 상대에게 자잘한 피해를 여러번 입히거나 아군에게 피해를 조금씩 주며 이득을 챙기는 피해 컨셉이 있다.
지휘관 카드에는 크래치 안 크라이트, 브랜 왕, 절름발이 하랄드가 존재한다.
17년 12월 19일 패치로 새로운 리더 Eist가 추가되었다.
2. 역사
- 클로즈베타
- 오픈베타 초기 (시즌 2)
그러나 17년 6월 오픈 베타 1차 패치 이후로, 부동의 1티어. 상성 상 굉장히 불리하던 닐프가드가 폭풍너프를 받은 와중에 스켈리게는 소폭 버프를 받아서 등급전에서 아무도 스켈리게를 막을 수 없다. 위에서 언급된 도끼 전사를 기용해 여러 카드들을 연계하며 힘을 굳히는 덱과, 모크바그의 기본 힘을 크게 키워 지속적으로 적을 압박하는 덱 등이 성행하고 있다.
- 날씨 너프 이후
- 골드 면역력 삭제 이후 (시즌 3)
오랜기간 1티어를 유지해왔던 버리기-부활덱은 카드의 능력치가 소소하게 감소하는 너프를 받았다. 피해덱은 핵심 카드인 Clan Tuirseach Axeman이 상대 한 행의 피해에만 증폭이 적용되도록 큰 너프를 받았다. 세력간 밸런스가 준수하다고 평가되는 이번 메타에서 유일하게 상위티어에 드는 덱이 없는 세력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2017/09/29일 패치로 Restore의 효과가 다시 한 번 바뀌고 Blueboy Lugos, War Longship 등 6 종류 유닛의 힘이 1씩 증가하는 등 소소하게나마 버프를 받았다. 이 패치로 브랜 왕의 전성기가 다시 돌아오게 되었다. 몇 주간 독보적인 승률을 자랑하며 1티어로 시즌을 마감하게 되었다.
- 시즌 4
- 배치 행 제한 삭제 이후
- 시즌 5
- 2018년 5월 22일 패치 이후
3. 덱 컨셉
3.1. 버리기, 부활
3.1.1. 버리기 시너지 덱
- 리더
- Bran Tuirseach
- 관련 카드 (버리기 효과)
- Ermion
- Madman Lugos
- Svanrige
- Udalryk
- Drummond Warmonger
- Dimun Pirate
-
Dimun Pirate Captain - 관련 카드 (버리기 대상)
- Wolfsbane
- An Craite Raider
- 관련 카드 (버리기 시너지)
- Cerys: Fearless
- An Craite Longship
스켈리게에서 카드를 버리기를 했을 때 얻는 이득은 버렸을 때 시너지와 버린 뒤 선택부활이 가능하다는 두 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이 구성의 경우 버리기 자체에 집중하는 형태이다. Bran Tuirseach, Madman Lugos, Ermion, Svanrige, Udalryk, Drummond Warmonger, Dimun Pirate 등의 효과를 통해 An Craite Raider, Tuirsearch Skirmisher 등을 버려서 버리기가 발생할 때 마다 무작위 적에게 2의 피해를 주는 War Longship로 게임을 풀어나간다. 피니셔로는 Dimun Pirate Captain을 사용하였었다.
Ermion, Svanrige 등 일부 카드의 효과는 덱에서 카드를 드로우한 뒤 핸드에서 그만큼 수의 카드를 버리는 것인데, 스코이아텔의 멀리건덱 처럼 손패꼬임을 라운드 중에 풀어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문제는 버린 유닛에 따라 배치 시 힘이 증가하던 Dimun Pirate Captain가 효과가 변경되면서 피니셔를 잃어버리게 되었고, 후술할 부활 덱이 버리기 덱의 주 형태로 사용되고 있다.
3.1.2. 부활 덱
- 리더
- Bran Tuirseach
- 관련 카드 (부활 대상, 부활 시너지)
- Cerys an Craite
- Cerys: Fearless
- Gremist
- Morkvarg
- Olgierd
- Drummond Queensguard
- Tuirsearch Skirmisher
- An Craite Raider
- 관련 카드 (부활)
- Restore
- Sigrdrifa
- Priestess of Freya
- 관련 카드 (무덤 강화)
- Draig Bon–Dhu
- Holger Blackhand
버린 뒤에 선택하여 부활시키는 것에 집중한 덱 형태이다. Queensguard와 Cerys를 브랜 왕으로 버린 뒤 무덤에서 Draig Bon–Dhu, Holger Blackhand로 강화하여 Priestess of Freya 또는 Sigrdrifa로 부활 시키는 방식이 일반적인 콤보인데 손패만 잘풀리면 매 라운드 가능하다는 것이 큰 장점. 매 라운드 자동 부활하는 Morkvarg와 Olgierd를 버려서 Cerys를 살리는 방식이 많이 쓰이고 있다.
부활 덱의 경우 범용 마법사인 Gremist의 사용 효율이 더 좋은 편인데, Gremist을 곰으로 변환 시킨 뒤 Restore로 다시 살려서 Priestess of Freya를 한 번 더 곰으로 만드는 등 활용방법이 많기 때문이다.
필연적으로 무덤 견제에 취약하기 때문에 이를 보완하기 위해 버리기 시너지와 절충하여 섞은 덱 구성도 많이 사용되고 있다.
3.2. 피해 덱(도끼전사 덱)
- 리더
- Harald the Cripple
- 관련 카드 (피해)
- Drought, Ragh Nar Roog
- Birna Bran
- Yennefer: The Conjurer
- Ulfhedinn
- Skellige Storm
- Blueboy Lugos
- Myrgtabrakke
- Ocvist
- Herbalist (+ Rain 또는 Lacerate)
- Tuirseach Archer
- Dimun Warship
- 관련 카드 (행 컨트롤)
- An Craite Whaler
- 관련 카드 (피해 시너지)
- Derran
- Tuirsearch Axeman
일명 도끼맨 덱이라 불리는데 상대 유닛이 피해 받을 때 마다 성장하는 도끼전사를 활용하는 덱이다.
따라서 작은 피해를 여러번에 걸쳐 여러 대상의 적들에게 피해를 주는 수단을 사용하게 되는데, 리더 Harald the Cripple의 능력이나 Skellige Storm, Torrential Rain와 같은 한 행의 여러 대상에 피해를 줄 수 있는 재해 등이 해당된다. 피해 행으로부터 벗어난 적 유닛은 Whaler로 다시 당겨오는 등의 컨트롤로 장기전에 유리한 면을 보이는 덱이다.
오픈베타 2차 패치로 키 카드였던 흉포한 곰과 날씨 카드들이 너프 받으면서 티어가 떨어졌다. 2017/08/29 패치로 절름발이 하랄드의 효과가 강력해져 피해덱의 리더로 적극적으로 사용되도록 조정되었다. 하지만 도끼전사는 맞은편 행 1개의 피해에만 증폭 효과가 작용하도록 너프받으며 한 번 더 티어가 떨어졌다.
기존 도끼맨의 능력을 가진 실버 유닛 Derran의 추가로 다시 3열 전체에 재해를 까는 골드 카드들이 기용되기 시작했다.
3.3. 자해 버프 덱
- 리더
- Crach an Craite
- 관련 카드 (실버 서치)
- Morkvarg
- Olgierd
- Skjall
- Djenge Frett
- Jutta
- 관련 카드 (단발 자해 시너지)
- Harald Houndsnout
- Raging Berserker
- Berserker Marauder
- 관련 카드 (지속 강화 시너지)
- Wild Boar of the Sea
- An Craite Greatsword
- Dimun Light Longship
- 관련 카드 (아군 피해)
- Heymaey Spearmaiden
- An Craite Warrior
- 관련 카드 (피해 수복)
-
An Craite Warcrier - An Craite Armorsmith
적 피해 시너지와 반대로 자기 유닛에게 피해를 주고 그 시너지를 활용하며 피해 입은 아군을 부스팅하는 방식의 밸류덱이다.
좁은 카드풀과 느린 템포로 인해 오픈 베타 초기 오랜기간 동안 주목받지 못한 덱이었지만 2017/08/29 패치로 추가된 an Craite Greatsword가 키카드가 되면서 그럭저럭 굴러가는 덱이 되었다.
2턴 마다 피해받은 상태이면 강화하는 an Craite Greatsword 또는 피해 받을 경우 변신하는 Raging Berserker를 오른쪽에 두고 Light Longship이나 Wild Boar of the Sea로 키워나간다. 다음 턴에 Priestess of Freya로 부활시켜서 강화량을 이어받아 계속 키워나갈 수 있다.
an Craite Warcrier는 피해받은 상태의 아군을 1.5배로 증폭시켜주는 피니셔로, 리더 Crach an Craite로 서치한 유닛 등을 대상으로 할 수 있다.
2017/10/31 패치 이후로는 Light Longship - Clan an Craite Greatsword를 통한 지속 버프 방식보다는 Raging Berserker - Heymaey Battle Maiden - Berserker Marauder 를 통한 단발 버프 방식으로 많이 쓰이고 있다.
2017년 12월 19일 패치로 기존에 피니셔로 사용되던 Warcrier가 피해덱과 무관한 효과로 변경되었다.
시즌 5에 들어서면서 Greatsword를 이용하는 자해버프덱이 1티어로 등극했다. 대해적시대가 재림한 것으로도 모자라 심지어 홈커밍 이전 마지막 패치였던 5월 패치로도 전혀 하향되지 않았기 때문에 환경 자체가 대검맨 덱을 카운터치기 위한 덱 구성을 짜고 이를 다시 카운터치기에 이르는 등 혼전양상을 보이고 있다. 그 와중에도 후술할 베테랑 덱 또한 Crach를 리더로 사용함에도 크래치는 최고의 승률을 자랑하고 있다.
3.4. 베테랑 덱
- 리더
- Eist Tuirsearch
- Crach An Craite[1]
- 관련 카드 (튀샤흐 강화)
- Tuirseach Veteran
- 관련 카드 (튀샤흐 부족)
- Birna Bran
- Derran
- Svanrige
- Tuirseach Archer
- Tuirseach Axeman
- Tuirseach Bearmaster
- Tuirseach Hunter
- Tuirseach Skirmisher
- 관련 카드 (베테랑 재사용)
- Sigdrifa
- Restore
- Decoy
배치 능력으로 튀샤흐에 해당하는 다른 모든 유닛 (리더 포함)들을 어디에 있던 증폭 시키는Tuirseach Veteran를 활용하는 형태의 덱이다. 이 덱의 브론즈 구성은 튀샤흐 부족으로는 헌터와 베어마스터, 이 둘을 응용하기 위한 Spearmaiden(덱에서 서치), Freya(묘지 부활)가 사용된다. 키카드로 반드시 필요한 실버나 골드가 없으므로 커스터마이징에 있어 유연성을 가진다.
피니셔로는 Restore로 패에 올려둔 베어마스터가 사용되며 베테랑에 의해 강화되어 있어 20 이상의 밸류로 튀어나오는 경우도 많다.
3.5. 야수
- 관련 카드 (야수)
- Olaf
- Morkvarg
- Tuirseach Beastmaster
- Savage Bear
- Raging Berserker
- 관련 카드 (야수 부활)
- Bone Talisman (+ Heymaey Protector)
시즌 5로 스켈리게에 추가된 컨셉이다. 쉬운 운영과 강력한 밸류로 단번에 높은 티어로 스타트를 끊게되었다.
3.6. 캄비붐
- 리더
- Bran Tuirsearch
- 관련 카드 (피니시)
- Kambi
-
Regis -
Hjalmar - Wolfsbane
-
Dudu - Gremist
- Harald Houndsnout + Decoy
- Prize-Winning Cow
- Savage Bear
- Herbalist + Biting Frost
-
관련 카드 (덱압축, 손패 이득) - Avallac'h
- Ciri
- Ocvist
- Udalryk
- An Craite Raider
- Drummond Shieldmaiden
- Drummond Warmonger
1,2 라운드는 피해덱이나 버리기덱처럼 운영한 뒤, 마지막 라운드에서 Kambi를 통해 일발역전 피니시를 노리는 덱의 형태. 콤보가 성공한다면 상대 보드에는 캄비가 소환한 Hemdall만 남고 내 보드에는 다양한 카드들이 남아 최종 밸류에서 승리할 수 있다는 점이 이 덱의 핵심이다.
덱의 난이도는 궨트안에서도 최상급에 속하는 까다로운 덱이지만 필요 조건만 충족시킨다면 막을 수 있는 방법도 거의 없거니와 데스윙처럼 필드를 깔끔하게 비워버리며 등장하는 Hemdall의 간지나는
덱의 난이도가 난이도인만큼 필요한 파츠가 상당히 많기 때문에 카드의 효과가 변경되면 이 덱의 구성 또한 크게 바뀌게 된다. 취소선이 많은 것 또한 이 때문.
오픈베타 1차 패치 이후 스켈리게로는 무슨 덱을 짜도 흥했던 시절에는 Kambi와 Hjalmar 및 기타 골드 카드를 함께 내고, 상대 골드 유닛에 수갑을 채워 강등시키는 형태로 운영되었다. 따라서 반드시 Kambi와 Hjalmar를 함께 손에 잡아야하기 때문에 덱 압축 및 손패 이득을 볼 수 있는 카드를 많이 기용하는 편이다. 상대가 콤보를 막을 마땅한 방법이 없다는 점에서 붐을 일으켰다가 직후 Kambi와 Hjalmar가 함께 너프를 먹어 대처도 가능해지고 밸류차이 자체도 좁혀져버려 덱 컨셉이 반 쯤 사장된 상태이다.
2017/08/29 패치로 Kambi가 Loyal 배치의 유언 효과로 변경되면서 Gremist의 Bloodcurdling Roar 토큰 특수 카드와 연계하는 방법이 개발되어 다시 떠오를 가능성이 생겼다가 바로 일주일 뒤 도로 첩자 유닛으로 돌아가면서 관짝에 못질을 당했다. 동시에 골드 면역력이 삭제됨에 따라 더이상 Hjalmar와의 연계를 할 수 가 없게 되어, 도저히 써먹을 수 없을 정도의 상황이 되었다. 하지만 Savage Bear 가 상대 필드위에 나간 Kambi를 때려 죽일 수 있다는 것이 발견된 이후로는 다시 소소히 보이는 상황. 이후 적 유닛의 피를 반을 깍고 그만큼 증폭하는 효과로 바뀐 Regis를 Renew로 살려와 Hemdall의 힘을 뺏는 연계를 노리는 방식의 덱이 개발되었다.
2017년 12월 19일 패치로 Regis의 능력이 변경되면서 Regis와의 연계는 불가능해졌다.
2018년 기준 캄비덱의 운영은 Kambi가 터지고 난 뒤 유언 효과를 통해 내 필드에 카드를 여러개 놓아 Hemdall보다 높은 밸류를 뽑아내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를 위해 Harald와 Prize-Winning Cow, Gremist의 Bloodcurdling Roar가 사용되며 간혹 Wolfsbane을 사용해 타이밍을 맞추기도 한다. 특히 Harald는 맞은편 열에 1데미지를 주면서 캄비를 터트릴 수 있고, 11밸류의 곰을 뽑아낼 수 있다는 점에서 요긴하게 사용된다. Kambi의 폭파는 앞서 언급한 Harald 외에 Savage Bear나 재해(주로 Biting Frost가 이용되나 간혹 클리어가 어려운 Dragon's Dream이 사용되기도 한다.) 등을 사용한다.
3.7. 주요 범용 카드
- Royal Decree, Renew : 골드 서치, 부활
- Geralt: Igni, Muzzle, Eskel: Pathfinder, Scorch : 제압 등
- Ciri: Nova, Shupe's Bizarre Adventure : 2장, 하이랜더 덱 구성
- Aguara: True Form, Stribog Runestone : 무작위 카드 제작
- Udalryk : 손패 이득
- Donar : 봉인
- Gremist, First Light, Flaminica : 날씨 해제
- Decoy : 실버, 브론즈 유닛 재사용
- Operator, Summoning Circle : 유닛 확보
- Reconnaissance : 덱 압축
- Coral : 변이
- Madman Lugos : 번 카드로써 활용
- Hym : 실버 저주받은 존재 서치
- Restore, Sigrdrifa : 실버, 브론즈 스켈리게 유닛 부활
- Priestess of Freya. Clan Corsair : 브론즈 부활
- Battle Maiden, Pirate Captain : 브론즈 서치
[1]
튀샤흐 부족이 아니나 덱의 밸류 구성 조정을 통해 베테랑을 타겟으로 꺼내올 수 있어 사실상 에이스트를 묻어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