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10:38

권도훈

<rowcolor=#073340>
파일:패밀리(드라마) 로고 블랙.png 의 등장인물
권도훈
파일:패밀리(드라마) 등장인물 권도훈.jpg
배우: 장혁
<colbgcolor=#fac4be><colcolor=#073340> 나이 43세
거주지 대한민국
가족 배우자 강유라
권민서
아버지 권웅수
어머니 김신애
남동생 권지훈
소속 국가정보원 (NOCsa)

1. 개요2. 작중 행적3. 평가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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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패밀리의 주인공. 강유라의 남편이다. 배우는 장혁
“43세 / 가든무역 과장으로 위장한 국정원 블랙요원”

도훈은 확실히 섹시하다.
특정 세대에만 먹히는 게 아니라 전 세대를 아우르는 섹시함이 있다. 여자들한테만 먹히는 게 아니라 남자들한테도 통한다. 게다가 24시간 방금 하품한 듯 촉촉한 눈망울은 씩 웃으면 아이 특유의 개구지면서도 순수한 눈빛으로까지 변양이 가능하다. 으른미와 애새끼미가 공존하는 그 어려운 걸 우리 도훈이는 해낸다. 43살인데. 8살짜리 딸도 있는 애 아빠가 필요 이상으로 매력적이다.
아내도 예쁘다. 하나 있는 딸은 눈에 넣어도 안 아플 만큼 사랑스럽다. 돈도 잘 번다. 잘 번 돈으로 잘~먹고 잘~산다. 이보다 더 완벽한 40대 중산층이 있을까 싶다. 이 정도면 완벽한 사기캐다. 그런데 그 사기캐가 그 사기캐가 아니라 정말 사기를 치고 있어서 문제지만...
도훈의 진짜 직업은 국가정보원의 블랙 요원. 그 블랙 요원 안에서도 특별히 선별된 비밀 요원인 NOCsa(Non-official cover Secret Agent)다.
현재 대한민국은 일반적인 법망으로 처리할 수 없는 하이그레이드 범죄자가 한 해에만 700명이 넘게 나오고 있다. 이들로 피해 입은 시민은 그 1,000배에 달하는 70만 명이 넘는다. 매해 제주도 시민의 숫자와 같은 피해자가 발생하는 것이다. NOCsa는 이러한 악인들을 처리하여 국가 혼란을 막는 역할을 하고 있다. 그렇기에 도훈은 자신의 일에 자부심이 있다.
최근 동료 재열과 민간인 마킹 임무를 맡다가 재열이 총상을 입었다. 총알이 조금만 엇나갔으면 죽었을 것이다. 그런데 재열에게 총을 쏜 자를 추적하다 보니 어느 집단과 연관이 있다. 그 집단의 실체에 가까워질수록 예상치 못한 상황과 맞닥뜨리게 되는데...

2. 작중 행적

1화에서 가족 여행을 혼자 갔다 온 아내 유라와 차 타고 집으로 가는 중 유라가 오부장이랑 약속 잡았나 물어보지만 약속 못 잡았다고 하자 약속 잡을때까지 화 안풀겠다며 길가에 버려지자 집까지 어찌저찌해서 왔다.[1]

3. 평가

4. 여담


[1] 아내 유라가 이러는 이유는 오부장이 회사에 일이 생기면 도훈을 늘 불렀다. 오 부장, 오 부장!!문제는 불러내는 시점이 가족여행이나 딸 돌잔치 등 중요한 날에 이러니 이제는 폭발하고 만 것. 다만 도훈이 하는 일이 국정원 요원이라는 특성 때문에 그런거지만. [2] 다만 의강은 혼자 활동하는 킬러이고 도훈은 조직에서 속해있는 스파이라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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