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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아들 부모님카페/언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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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2014년 06월 23일3. 2021년 02월 24일

1. 개요

언론자료에 군인아들 부모님카페 이름이 언급됐거나 명시된 경우와 관련해 설명하는 문서.

2. 2014년 06월 23일

지난 21일 오후 강원도 고성에서 발생한 총기난사 사고로 군대에 아들을 보낸 부모와 가족들은 불안감에 발을 동동 굴러야만 했다.
부모들은 잊혀질 만하면 반복되는 총기사고 등 군대의 각종 사건사고로 희생자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정부와 군당국의 철저한 사고원인 분석과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임 모 병장의 총기난사 소식이 알려진 직후 각종 인터넷 포털사이트와 커뮤니티 카페 등에는 자식을 군대에 보낸 부모들의 우려 섞인 글들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
군인 아들을 둔 부모들의 카페 커뮤니티인 '군화모'에도 희생 장병들의 안타까운 죽음을 슬퍼하는 글들이 쇄도했다. 한 부모는 "30년 전에 터졌던 총기난사 사고가 다시 한 번 터졌다"며 "있어서는 안 될 사고가 터져 안타깝다"고 밝혔다.

3. 2021년 02월 24일

2021년 비수도권 장병들이 휴가 복귀 시 자비로 코로나 검사를 받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었다. 해당 내용은 JTBC는 "경기도의 한 부대 복무중인 A일병은 복귀를 앞두고 코로나19 검사 결과지를 제출하라는 지시를 받았다. 하지만 비수도권에 주소지를 두고 있어 무료 검사를 받지 못했다. 또 충청도로 휴가를 간 B일병도 검사를 위해 17만원 정 도를 지불했다"고 보도했다. 수도권은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가 적용돼 무증상자도 무료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가 적용되는 비수도권 지역은 휴가 복귀를 위해서는 자비로 검사 받아야 한다. 비수도권 지역에 사는 장병들은 수도권에 있는 선별진료소를 방문해도 무료로 검사받을 수 없다. 군인들의 가족이 방문하는 네이버 카페 '군인아들 부모님카페'에서는 실제로 검사비를 지불했다는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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