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국토종주 자전거길
1. 오천 자전거길
1. 오천 자전거길
구간 | 괴산군 연풍면 행촌교차로 ~ 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 합강공원 | |||
길이 | 105km | |||
시간 | 7시간[기준] | |||
인증센터 | ( ↑ 새재 자전거길 (수안보 온천) ) | 행촌교차로 | ( → 새재 자전거길 (이화령휴게소) ) | |
괴강교 | ||||
백로공원 | ||||
무심천교 | ||||
( ↓ 금강 자전거길 (세종보) ) | 합강공원 | ( ↓ 금강 자전거길 (대청댐) ) |
만약 오천과 금강코스를 한꺼번에 종주하며 도장을 다 찍는게 목표라면, 무심천교에서 세종시 방향으로 자전거도로를 이용하지 말고, 중간에 빠져서 17번 국도를 이용하여 신탄진으로 바로 질러간 다음 대청댐으로 가거나, 무심천 자전거길을 이용하여 청주시내를 관통한 뒤 32번 지방도를 따라[3] 대청댐으로 가면 된다. 합강공원 인증센터는 오천 자전거길과 금강 자전거길이 만나는 곳에 있기 때문에, 도장을 빠짐없이 찍을 수 있다.[4]
반대쪽 끝의 경우에도 도장만 다 찍는게 목표라면 세재 자전거길을 지나며 이화령을 등반하는 과정에서 행촌교차로 인증센터에 찍고 지나가면, 교통이 불편한 연풍에서 시작해 쌍천을 거치는 과정을 생략하고 괴산에서 출발할 수 있다. 그 다음 인증 차례인 괴강교가 괴산시외버스공용터미널에서 평지로 약 3.5 km 정도만 가면 되기 때문.
코로나 19로 인해 행촌교차로 인근 연풍버스정류장이 영업을 중지함에 따라 행촌교차로에서 시외버스를 타려면 괴산읍까지 다시 돌아가거나 새재 자전거길을 이용해서 수안보까지 가야 한다.
[기준]
평균속도 15km/h
[2]
사실은 중간에 잠깐 다른 하천도 거치기 때문에 엄밀히 따지면 칠천 정도 된다.
[3]
다만 고저차가 큰 낙타등 코스를 7km 가야 한다, 경치는 빼어나니 자신이 있으면 시도해보는것도 좋다. 여기가 경치도 더 좋아서 타기에도 덜 심심하다 신탄진-문의 도로 완공 이후 구도로에 차가 적어져 라이딩하기는 편해졌다.
[4]
연풍에서 군산쪽으로 가는게 좋다. 연풍이 산골이라 기본적으로 고도가 높고, 군산쪽에서 올라오는데 맞바람이 부는 경우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