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군산대학교의 심벌은 지평선을 모티프로 떠오르는 태양과 든든한 다리를 형상화 하였으며 이는 학생들을 세상으로 연결하는 대학의 가교 역할, 융합교육을 선도하는 대학의 비전, 개교 70년을 넘어 100년을 향해 도약하는 모습,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나아가는 미래지향적 이미지를 전달한다.
국립군산대학교는‘ 미래가치를 창조하는 융합교육 선도대학’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있다. 미래에 대한 비전과 창의적인 융합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여, 지성과 인성을 가진 네 마리의 '용'이 미래의 지식과 기술을 융합하여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교육의 선두 주자가 되는 내용을 캐릭터의 이름에 담았다.
힘찬 '강린' (Kangrin), 지혜로운 '하루' (Haru), 강인한 '루노' (Luno), 귀여운 '유루' (Yuru)로 국립군산대학교의 상징물인 황룡의 의미를 반영하면서도 다양한 성격과 감성을 가지고 있다. 이들이 함께 하나의 팀(황룡)이 되어 국립군산대학교의 가치와 이미지를 상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