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속소녀

1. 개요2. 게임 방법3. 엔딩

3.1. 엔딩13.2. 엔딩23.3. 엔딩33.4. 엔딩43.5. 엔딩53.6. 진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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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단순히 터치만 하면서 진행하는 게임으로, 소녀가 눈가리개, 목줄, 띠, 수갑, 발찌에 각각 2000, 6500, 7000, 7500, 5500포인트가 있고 이걸 끝까지 줄여서 풀어주면 된다.

터치할 때 숫자가 줄어들고 아래에 게이지도 줄어든다. 소녀에 입에 재갈은 없기에, 소녀는 온갖 대사를 다 한다. 발찌를 풀면 발이 움직이며, 다 풀리면 엔딩이 해금된다. 다음 플레이의 경우 터치당 줄어드는 수가 늘어난다.

수갑을 맨 처음에, 띠를 맨 마지막에 풀면 나온다. 소녀는 풀려난 후 플레이어와 함께 세상을 지배하려고 한다.

눈가리개를 맨 처음에, 목줄을 맨 마지막에 풀면 나온다. 소녀가 구해주어서 플레이어에게 고맙다고 하지만 남친이 이미 있었고 빨리 만나러 가야한다고 떠난다.

목줄을 맨 처음에, 눈가리개를 맨 마지막에 풀면 나온다. 소녀가 구해주어서 플레이어에게 고맙고 기쁘다고 하지만 생각 속에서는 한숨을 쉬고 있다.

수갑을 맨 처음에, 발찌를 맨 마지막에 풀면 나온다. 소녀는 힘이 빠지고 맨발이라면서 업어달라고 하다가 뒤에 고맙다고 한다.

띠를 맨 처음에, 수갑을 맨 마지막에 풀면 나온다. 소녀는 울고 플레이어를 안으면서 고맙다고 하고 플레이어와 손잡고 돌아간다.

5개의 엔딩을 모두 해금하면 나온다. 플레이어는 사실 학생이었고 소녀는 플레이어의 여친이었으며, 소녀를 풀어준건 플레이어의 꿈이었으며 꿈에 빠졌다가 학교에 지각하고 만다. 소녀는 플레이어에게 내가 꿈에 나와서 기쁘냐는 말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