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8-09 21:15:26

교회(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3)

1. 에이지 3 이전2. 기본3. 업그레이드(기본)
3.1. 네덜란드의 고유 업그레이드: 종교의 자유3.2. 독일의 고유 업그레이드: 웨스트팔리아 조약 3.3. 러시아의 고유 업그레이드: 개신교 차르3.4. 스페인의 고유 업그레이드: 신대륙 개척의 사명3.5. 영국의 고유 업그레이드: 영광의 혁명3.6. 오스만의 고유 업그레이드: 궁정 음모 사건3.7. 포르투갈의 고유 업그레이드: 토르데실라 조약3.8. 프랑스의 고유 업그레이드: 낭트 칙령3.9. 스웨덴의 고유 업그레이드: 로스킬레 조약

1. 에이지 3 이전

사원(Temple)이라는 이름으로 에이지 1부터 등장했고, 에이지 2에서는 수도원(Monastery)로 개칭되었다. 그 당시는 성직자(Priest, 에이지 1)/수도사(Monk, 에이지 2) 양성 건물 + 유물 보관 건물(에이지 2)로 지금의 교회와 역할이 많이 달랐다. 관련 기술도 성직자/수도사 관련 업그레이드가 전부였다.

2. 기본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3 유럽 국가들의 업그레이드 관련 고유 건물.

파일:external/aoe3.heavengames.com/church.jpg
생산 가능시대: 식민지 시대
비용: 목재 200
체력: 3000
방어: 원거리 0%

유럽 각국의 업그레이드 건물 및 수도사 생산 건물로 등장했다.
각국의 고유 카드를 사용하면 특화 업그레이드가 가능.
결정판에서 초당 경험치 0.6 생산하게 되었다.
생산 가능 유닛은 수도사, 선교사(수도사를 대체하는 스페인의 고유 유닛), 스파이.

2.1. 모스크


파일:external/www.ageofempires.co.nz/mosque.jpg
생산 가능시대: 개척 시대
비용: 목재 200
체력: 3000
방어: 원거리 0%

오스만의 교회를 대체하는 특화 건물.
특히 오스만에게 모스크는 대단히 중요한데, 이유는 이 건물에 주민 생산 수를 늘려주는 업그레이드가 있기 때문이다[1]. 1시대부터 건설이 가능하며 초당 주는 경험치가 0.75로 교회보다 조금 높다.

생산 가능 유닛은 이맘(수도사를 대체하는 오스만의 고유 유닛), 스파이.

다른 유럽 국가들에 비해 모스크를 한 시대 일찍 건설할 수 있고 실제로도 일찍 세우는 것이 보통이기 때문에 오스만은 스파이를 자주 활용하는 국가로 이름이 높다.

사실 교회의 디자인과 이름만 다르지만 오스만의 고유한 업그레이드가 있기 때문에 구분된다.

3. 업그레이드(기본)

교회는 유닛 강화 이외의 모든 업그레이드를 전담하는 건물이므로, 그만큼 업그레이드의 가짓수가 많다. 또한 각국의 고유 카드를 받아 사용할 수 있는 특화 업그레이드도 있다.
  • 2시대 업그레이드
- 요새(목재 400, 금 600): 벽의 체력을 150% 늘린다.
- 선교의 열정(목재 200, 금 200): 수도사, 선교사, 이맘, 치료사의 이동속도를 15% 향상시키고 체력을 35% 늘린다.
- 마을 시야(식량 200): 모든 유닛의 시야를 +2만큼 늘린다.
- 가스등(식량 100): 모든 건물의 시야를 +4만큼 늘린다.
- 중상주의(금 1500): 경험치를 2000 제공한다.
  • 4시대 업그레이드
- 상비군(금 350): 모든 보병의 양성시간 25% 감소.
- 대군 기병(금 750): 모든 기병의 양성시간 50% 감소. 프랑스의 쿼러시어 웨이브를 시전하는 데 필요한 업글 중 하나.

3.1. 네덜란드의 고유 업그레이드: 종교의 자유


커피교역(2시대, 무료) 은행을 2개 더 건설 가능, 모든 전투유닛 이동속도 10% 하락
바르드겔더(3시대, 금 1000) 스트라디오트 기병 5기 수송
스타트홀더(4시대, 금 2000) 호위 머스킷총병 30기 수송

3.2. 독일의 고유 업그레이드: 웨스트팔리아 조약[2]


틸리의 군율(2시대, 무료) : 보병 이동속도 20% 상승, 양성 비용 10% 상승
발렌슈타인 조약(3시대, 금 4000) : 용병을 무료로 수송받을 수 있게 함. 홈 시티 카드로 받는 것만 해당되며 무한정인 군단 들은 해당 안된다. 용병 충성 카드 받으면 1500 금으로 할인된다.
츠바이한터(4시대, 금 2000) : 도플솔드너 12기 수송, 도플솔드너 체력 10% 상승.

3.3. 러시아의 고유 업그레이드: 개신교 차르[3]


서구화(3시대, 목재 350 금350) : 모든 군사 유닛을 베테랑으로 업그레이드
개종(4시대, 금 2500) : 모든 군사 유닛을 호위로 업그레이드
칼미크족(4시대, 목재 1000) : 호위 드래군 기병 9기 수송
바슈키르 조랑말(4시대, 금 2000) : 호위 후사르 17기 수송

3.4. 스페인의 고유 업그레이드: 신대륙 개척의 사명[4]


코르셋(2시대, 무료) : 중보병 체력 25% 상승, 이동속도 15% 하락
쿼트라피지(3시대, 목재 1000) : 호위 미늘창병 13기 수송
와일드기스(4시대, 목재 2000) : 헤카펠[5] 10기 수송

3.5. 영국의 고유 업그레이드: 영광의 혁명[6]


씬레드라인(2시대, 무료) : 보병 체력 20% 상승, 이동속도 25% 하락
블랙왓치(3시대, 식량 1000) : 하이랜더 8기 수송
로저레인져(4시대, 금 2000) : 호위 척후병 26기 수송

3.6. 오스만의 고유 업그레이드: 궁정 음모 사건

오스만은 교회가 아닌 모스크에서 업그레이드를 수행한다.
  • 조약으로 추가되는 고유 업그레이드
새로운 질서 보병(3시대, 목재 2500) : 니잠 퓨질리어 15기 수송. 재니세리 수송카드를 모두 니잠 퓨질리어로 변경. 중보병 모두 생산 시간-15% 근접 대기병 배율0.5 강화.
토프쿠 부대[7](4시대, 식량 1500) : 대형 사석포 3기 수송

3.7. 포르투갈의 고유 업그레이드: 토르데실라 조약[8]


엥코미엔다 정원(2시대, 무료) : 제분소 작업속도 20% 상승, 어선을 제외한 다른 작업속도 5% 하락
베스테이로스(3시대, 목재 2400) : 왕실호위 석궁병 22기 수송,
고대 탑과 검의 기사단(4시대, 목재 2000) : 흑기병 11기 수송

3.8. 프랑스의 고유 업그레이드: 낭트 칙령[9]


나폴레옹 법전(2시대, 무료) : 모든 주민의 작업속도 10% 상승, 모든 건설비용 50% 상승
제국 친위대 1(3시대, 식량 500) : 신병 호위병(베테랑 수류탄 투척병) 4기 수송
제국 친위대 2(4시대, 식량 1000) : 선임 호위병(호위 수류탄 투척병) 8기 수송 , 신병 호위병이 선임 호위병으로 자동 업그레이드
제국 친위대 3(4시대, 식량 2000) : 고참 호위병(수류탄 투척병의 체력과 공격력 10% 증가, 발화 수류탄 업그레이드) 15기 수송, 선임 호위병이 고참 호위병으로 자동 업그레이드

3.9. 스웨덴의 고유 업그레이드: 로스킬레 조약


근접 파이크 전투(2시대, 무료) : 장창병 이동 속도 상승, 생산 시간 15% 증가
구스타프 근위대(2시대, 식량1500) : 베테랑 미늘창병 16기 수송
사보 저격병(3시대, 금1000) : 저격병 6기 수송, 저격병 체력+10%


[1] 아울러 주민 생산시간 감소 업그레이드도 제공. 오스만은 타 국가처럼 주민을 자원을 들여 생산하는 대신 무료로 자동으로 생산되는데, 업그레이드를 해주지 않으면 주민이 꾸물꾸물 기어나오기(...)때문에 주민 생산 수 업그레이드와 함께 필수로 해주어야 한다. 참고로 주민 생산 시간은 게임속도 보통, 카드 미적용 기준으로 일반 주민은 25초, 오스만 주민은 생산시간 감소 업그레이드를 전혀 하지 않으면 46.5초, 모두 마치면 29초이다. [2] 국내엔 베스트팔렌 조약이란 이름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3] 역대 러시아의 차르 가운데 개신교도는 거의 없었으므로 뭔가 어색한데, 영어 원어명은 'Reformist Tsar'. 즉 '개혁가 차르' 가 맞는 번역이다. 아이콘은 정말로 개혁가였던 표트르 대제의 초상. [4] 캠페인에서는 비슷한 이름의 전혀 다른 기술이 등장하니 헷갈리지 말자 [5] 결정판에서는 화승총병으로 대체되었다. [6] 명예 혁명 명백한 오역 이 게임에서 오역이 어디 한둘이겠냐마는 [7] Topçu Ocağı. 오스만 제국의 포병부대 가운데 주력이었지만, 읽는 법이 잘못되었다. '토푸쿠' 가 아니라 '톱추' 라고 표기하는 것이 원 발음에 더 가깝다. [8] 마찬가지로 국내엔 토르데시야스 조약이란 이름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교황이 스페인과 포르투갈의 신대륙 개척 범위를 설정한 사건. [9] 앙리 4세 당시의 프랑스 내의 신교도의 종교적 자유를 인정한 칙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