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ntificia Università della Santa Croce
교황청립 성십자가 대학교 {{{#a7a7a7 'Pontificia Universitas Sanctae Cruci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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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정보 | |||
<colbgcolor=#007d95><colcolor=#e4a95b> 종교 | 가톨릭 | ||
국가 |
바티칸 시국 이탈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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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지 | 로마 바티칸령 권외 소유지 | ||
소속 | 교황청 교육성, 오푸스 데이 성직자치단 | ||
분류 | 교황청립대학 | ||
개교 | 1984년 10월 15일 | ||
설립자 |
성
호세마리아 에스크리바, 복자 알바로 델 포르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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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장[1] | 페르난도 오카리즈 몬시뇰[2] | ||
학장[3] | 루이스 나바로 | ||
링크 | |||
교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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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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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탈리아 로마의 바티칸 시국령 권외 소유지에 위치한 교황청립 대학이다. 1984년 성 호세마리아 에스크리바와 그가 창설한 교황청 성직자치단 오푸스 데이의 일원들과 함께 설립했다.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1998년 7월에 공식 대학으로 승격시켜, 당시 6번째 로마의 교황청립 대학으로 지정되었다.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은 학교의 커리큘럼 등 다양한 부분에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려 했고, 교직원들과 학생들을 격려하는 연설도 남겼다. #
2. 상세
1984년, 성 호세마리아 에스크리바와 오푸스 데이에서 "가톨릭 평신도들의 보편적 성화 소명 증진 및 전파를 위한 인재들을 교육적으로 양성한다"는 목표로 기초 설립을 했으며, 이후 1985년 호세마리아 에스크리바의 후임자인 복자 알바로 델 포르티요에 의해 '성십자가 로마 학술원'이 건립되어 그 역사가 시작되었다.신학부, 철학부, 교회법학부, 소셜커뮤니케이션학부, 이렇게 크게 4개의 학부로 구성되어 있다. 사제 및 수도자, 성직후보자 뿐만 아니라 남녀 구분 없이 평신도들도 입학해 공부할 수 있기 때문에, 전교생 중 평신도의 비율이 25~30% 정도로 제법 높은 편이다. 학생들의 출신이 다양한 것을 반영하듯이, 재직하는 교수들도 다양한 출신배경을 가지고 있고, 공학 학사+신학 박사나 신학교 졸업+사회학 박사 같은 식으로 여러 분야를 두루 공부했던 사람이 대부분이라고 알려져 있다.
전 대륙을 막론하고 다양한 출신배경을 가진 학생들을 받기 때문에, 자연스레 이탈리아어, 영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독일어 등 다양한 언어로 강의가 이루어진다. 그렇기 때문에, 성십자가 대학의 교수로 임용되려면 이 다섯 언어는 기본적으로 잘해야 하고, 다른 언어를 추가적으로 안다면 임용될 가능성이 더 높아진다고 할 수 있다.
대학 건물은 로마의 나보나 광장 북부에 있는 산타폴리네르 궁전이며, 대학 도서관은 파르네제 궁전 근교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