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clearfix]
1. 개요
플래시 애니메이션인 비밀결사 매의발톱단의 레오나르도 박사가 만들어낸 기계. 일본 무사 갑옷의 얼굴의 형상을 따온 디자인을 하고 있다.두 가지 이상의 물건을 합성하여 괴인을 만들어내는 기계로, 초기 단계에서는 생물과 무생물의 합성이 불가능했기 때문에 희대의 괴인 장롱사나이를 만들어내고 말았다. 또한 시마네 현 소[1]로 미노타우르스 비슷한 것을 만들...려고 했으나, 요시다군과 필립이 소를 넣으려 할때 박사가 기계를 작동시킨 탓에 머리는 필립에 몸은 소, 꼬리에 요시다의 머리가 달린 흉물로 합성되고 말았다.[2]
분리기능도 다소 불안정하여, 장롱사나이의 경우 원래 모습으로 돌아가지는 못하고 괴물인 모습으로 서랍장에서 분리되기만 하였으며, 소와 합성된 단원들도 분리 후 필립과 소의 뇌가 뒤바뀌는 현상까지 일어났다.[3] 실험 결과로 내세운 복숭아쨩이라는 괴인은 굉장히 끔찍한 모습으로 두동강난 모습이었다.
차차 개량을 거듭한 끝에 생물+무생물의 합성도 무리 없이 가능해지게 되었다.
DS로 나온 게임 THE FROGMAN SHOW DS 하지만, 어쩔 수 없잖아에서는 괴인 제조 머신 DS(디럭스 스페셜)로 업그레이드 되지만, 사실은 전혀 업그레이드따윈 되어있지 않다. 단순히 옆쪽에 크레파스로 DS라고 쓴 것 뿐이고 DS버전으로는 괴인 반사사나이를 만들었다.
사실 프로그맨은 이 기계로 만들어진 괴인이다.[4]
[1]
더빙판에서는 국내산 한우.
[2]
그리고 그 와중에 소가 똥을 싸대는 탓에 꼬리에 있는 요시다군이 고통을 겪어야 했다.
[3]
필립이 갑자기 똥을 싸더니 되새김질(...)을 하고, 소가 매의발톱단 포즈를 취하거나 마이크에 대고 노래를 불렀다. 그제서야 총통은 둘의 뇌가 뒤바뀐 것을 알았다.
[4]
본편 중간에 총독이 "개구리랑 남자를 합성했더니 허접한 플래시 애니메이션만 만들어대고 있다"라고 말하면서 컴퓨터 앞에 앉아있는 모습으로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