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의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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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의상실
<colbgcolor=#ffd372,#ffd372><colcolor=#010101,#010101> 장르	드라마, 이세계, 직업, 성장
작가	스페트
연재처	네이버 웹툰 ▶ 네이버 시리즈 ▶
연재 기간	2023. 10. 05. ~ 연재 중
연재 주기	금
이용 등급	전체 이용가

1. 개요

2. 줄거리

3. 연재 현황

4. 등장인물

4.1. 루델리

• 윤비단
  본작의 주인공. 엄마의 의상실을 물려받았으나 재능 부족으로 포기하고 정리하던 도중[1], 검은 로브를 뒤집어쓴 정체불명의 누군가에게 나와의 약속을 잊지 말아달라는 알 수 없는 말과 함께 이세계로 떨어진다. 현실과는 달리 다른 세상에선 그녀의 재능이 통하는지 나름 순조롭게 진행되는 상황.
  여담으로 형광 두꺼비나 크라켄 같은 생물들과 친화력이 꽤 높은 듯 하다.

• 루벨
  의상실 ‘루델리‘의 주인. 종족은 흡혈귀.

• 리피
  의상실 루델리의 재봉사. 종족은 늑대인간.

• 델니시아
  의상실 루델리의 마법사. 종족은 용족.
• 퐁
  델니시아의 사역마로 종족은 케르베로스.

4.2. 손님

• 테로
  노움 무리의 대장.

• 이그니스
  종족은 샐러맨더.

• 녹스
  종족은 몽마.

• 사이샤
  종족은 미라. 어느 날 자신의 이름, 자신이 이미 한번 죽었다는 것, 몸에 감은 붕대를 풀면 안된다는 것만 머릿속에 남은 채 깨어났는데, 마을에 도착해서 외로이 지내다가 자신을 친하게 대해주는 친구인 릴리를 만났다. 그런데 릴리가 사이샤의 눈이 예쁘다는 말을 듣고 얼굴을 보여주려고 붕대를 풀었다가 심한 악취가 올라오는 바람에 다시 혼자가 되어버리면서 이를 해결하기 위해 의상실에 방문했다.
  이후 밝혀지길, 생전에는 100년 전 사망했던 국민 아이돌이었다고 한다.

4.3. 기타

• 니쿨루스
  '꿈의 숲'을 관리하는 엘프.

• 루시오
  니쿨루스의 지인인 유니콘. 대외적으로는 미쳤다고 알려질 정도의 중증 나르시시스트로 30분마다 자기 갈기를 빗질하며 관리한다. 한 올 한 올 이름까지 붙여서.[2] 비단이 그 점을 이용해 갈기를 미용해주는 조건으로 잘린 갈기를 납품하기로 하고 이를 흔쾌히 승낙한다. 42화 후일담에서 "난 갈기가 없어도 아름답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고 끝내 자신이 애지중지했던 갈기를 싹 밀어버렸다.(...)

5. 설정

5.1. 지리

• 크로프델라 왕국
  작중 배경이 되는 국가.
• 꿈의 숲
  사람들의 꿈이 모여 만들어진 숲. 숲에 사는 존재들의 쉼터 같은 곳이다.

5.2. 생물

• 꽤액새: 공짜를 좋아하는 거대 대머리독수리. 욕심을 부릴수록 몸집이 커지고 머리가 빠진다.
• 눈토끼: 눈에서 태어난 토끼. 열에 약해서 녹으면 죽어버린다.
• 대왕 화염 나방
• 도플갱어: 한 생물의 그림자에 기생하는 생물. 숙주로 변신해서 그 생물을 불행하게 만들고 마음을 갉아먹으며 산다. 빛에 약해서 밝을 때는 숙주의 그림자에 숨어 에너지를 회복했다가 어두운 밤에 나와서 활동한다. 본모습은 인간형이지만 따로 성별은 없다.
• 아라크네: 실을 만들어내는 거미 몬스터. 위협을 가하지 않으면 공격하지 않는, 순한 성격을 지녔다.
• 와이번
• 유령나방: 날개에 특이한 무늬를 가진 거대 나방. 무늬에 놀라 쓰러진 사람의 영혼을 빼앗는다. 고치는 만지면 체온에 반응해서 투명해진다.
  
  유령나방.
  
  
  특이한 무늬로 놀래킨 뒤 쓰러진 사람의 영혼을 빼앗는다.
  
  
  고치는 만지면 투명해지기 때문에 희귀한 재료로 여겨진다.
  
  
  빛을 보면 정신없이 이끌리는 특성이 있어, 빛을 비추어 유령나방을 미리 유인한 뒤에 빈 고치를 채집하는 게 정석.
• 숲메기: 강에 떨어지는 사람을 잡아먹는 거대한 메기.
• 슬라임
• 맥: 다른 이들의 꿈을 주식으로 삼는 생물. 만족스러운 꿈을 먹으면 그 꿈이 등에서 열매 형태로 열려 '꿈열매'가 된다.
• 꿈열매: 맥의 등에서 열리는 열매. 새끼 맥의 주식으로 빨간색 열매의 향을 맡으며 잠들면 행복한 꿈을, 검은색 열매의 향을 맡으며 잠들면 악몽을 꾸게 된다.
• 형광 두꺼비: 밝은 색상의 거대 두꺼비. 무서운 외모와 다르게 사람을 좋아하는데, 기분이 좋으면 등 뒤에서 독을 내뿜는다. 마니아들 중에는 애완동물로 키우는 사람도 있다.
• 크라켄: 항구도시 페루스 근해에 사는 거대한 문어 마물. 7년에 한 번 출몰할 때마다 폭풍우를 동반하기에 작중 시점에서는 5만 골드[3]의 현상금이 걸렸다.
  하지만 실제로는 폭풍에 휘말린 여자아이를 구해주는 등 나쁜 마물이 아닌 수호신 같은 존재. 그러면서도 크라켄 요리는 진미라는 내용이 나와서 독자들을 뿜게 만들었다.
  
  크라켄.
  
  
  바다를 수호하는 거대 문어 마물. 아주 먼 옛날부터 겉모습만 보고 위험한 존재로 오인받아 토벌당하는 일이 잦았다.
  
  
  토벌당해도 며칠 후면 새로운 크라켄이 등장하는데, 크라켄이 어디서 오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공교롭게도 크라켄의 다리살은 세계 3대 진미 중 하나.
• 케르베로스
  
  외롭게 죽은 강아지들의 영혼이 모여 다시 태어나면 케르베로스가 된다. 본체는 가운데 있는 머리이고, 양옆의 머리에는 자아가 없지만 본체에 영향을 받아 행동한다.
• 골렘
  
  골렘.
  
  
  어떠한 이유인지 돌에 생명이 깃들었다. 목적을 달성하면 다시 평범한 돌로 변해 자연의 일부가 된다.

• 밥만축내초: 하루 50kg의 음식을 먹는 식충식물. 파리지옥을 닮았다.
• 수면초: 꿈의 숲에서만 자라는 아주 희귀한 식물. 향을 맡으면 잠이 잘 온다.
• 야광풀: 위습의 서식지에서 피어나는 야광 식물.
• 탄산 열매: 맥 전용 소화제의 재료 중 하나.
• 흡열화: 설원에서 열을 흡수하고 자라는 푸른색 꽃.
• 만년화: 한번 피면 만 년 동안 시들지 않는다는 붉은색 꽃. 잊을 수 없을 정도로 매혹적인 향기가 난다.

• 위습: 반딧불처럼 생긴 정령의 일종.

6. 둘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