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탐정 코난 원작 에피소드 | ||||
새로운 상처자국과 휘파람 부는 남자 & 오래된 상처 자국과 형사의 혼 | → | 괴도 키드vs최강 금고 | → | 탐정단vs강도단 |
1. 개요
(怪盗キッドvs.最強金庫)명탐정 코난의 원작 에피소드.
2. 시놉시스
괴도 키드가 지로키치에게 도전장을 보냈다는 소식을 듣고 코난 일행은 소노코의 집에 방문한다. 키드는 스즈키 가문에 전해 내려오는 사미즈 키치에몬의 금고 '철 너구리'를 여는 것이 목적이라고 한다. 지로키치는 금고가 있는 방에 함정을 설치하고 키드가 나타나기를 기다린다. 그런데 오늘따라 그의 행동이 평소와 다르게 어딘가 소극적인데...
3. 연재 / 방영 정보
4. 등장인물
4.1. 레귤러 캐릭터
4.2. 오리지널 캐릭터
5. 줄거리
명문가인 스즈키 가문의 스즈키 지로키치 앞으로 괴도 키드로부터 대금고에 소장된 보물을 훔치겠다는 예고장이 도착한다.
각오하십시오 스즈키 고문님 쓸 데 없는 저항은 그만두고 아이처럼 온순하게 있으면서 달이 어둠에 삼켜질 때 스즈키 가문에 전해 내려오는 대금고를 이 몸이 능가하는 걸 기다리십시오 괴도 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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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려진 대금고는 "철 너구리"라고 불리며, 에도 시대의 유명한 기계 장인 사미즈 키치에몬[2]이 만든 난공불락의 물건으로 알려져 있었다. 그러나 도착한 예고장이 고풍스러운 문장에, 사인 일러스트도 이상하여,[원본] 나카모리 경부는 가짜라며 전혀 신경 쓰지 않았다.
하지만 두 번째 예고장이 도착한 뒤, 경부의 태도는 180도 변한다! 이번 예고장이야말로 진짜라 판단한 나카모리 경부는 철저한 경비 체제를 세운다. 한편, 노려지고 있는 지로키치는 예고일 직전에 새로운 사용인 세 명을 고용하고, 나카모리 경부의 수사 활동에도 비협조적이어서, 그의 태도에 의심이 가기 시작한다.
알고 보니 첫번째 가짜가 보낸 듯한 예고장은 지로키치가 키드에게 보낸 의뢰장으로, 마지막 글자만 읽으면 てをかしてくれ(도와줘)[4]가 된다. 도와달라고 한 이유는, 자신의 반려견인 루팡이 금고 안에 갇혔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