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광저우 모터쇼 당시 모습.
Auto Guangzhou/China (Guangzhou) International Automobile Exhibition/Guangzhou International Motor Show/广州国际汽车展览会
1. 개요
중국 광저우에서 주로 연말 즈음인 11월과 12월 경에 열리는 모터쇼이다.2. 상세
2003년 광저우 모터쇼 당시 모습.
2003년 1회를 시작으로 매년 수출입상품교역회전시관에서 개최된다. 부산국제모터쇼, 상하이 모터쇼처럼 OICA에 등록되지 않은 모터쇼 중 하나이다.[1] 총 4개의 테마로 나뉘는데, 승용차는 광저우 국제 자동차 전시회, 전기차는 광저우 국제 전기차 쇼, 상용차는 광저우 국제 상용차 전시회, 차량 부품은 광저우 국제 자동차 부품 및 악세서리 전시회가 있다.
광저우 모터쇼 최초의 현대차 부스(2003년) | 광저우 모터쇼 최초의 기아차 부스(2004년) |
국내 기업 중 현대자동차가 2003년에 최초로 참가했으며[2], 기아자동차는 2004년부터[3] 쌍용자동차는 2011년부터 2014년까지 참가가 이루어졌다. 2010년에는 광저우자동차그룹 산하의 추안치 브랜드가 이 모터쇼에서 탄생하였다.
2019년에는 테슬라 모델 3의 중국 생산 버전과 현대 라페스타 EV, 메르세데스-마이바흐 GLS, 닛산 리비나 제니스, 쉐보레 멘로, UX 300e[4] 등의 차량이 최초로 공개되었다.
2024년 22회 모터쇼가 24.11/15~24까지 개최된다. 홈페이지
[1]
OICA에서는 한 국가에서 열리는 모터쇼에 대해서는 가장 먼저 신청하는 1개의 모터쇼만을 공인해주기 때문이며,
대한민국은
1997년에
서울모터쇼를 신청해 공인받았으니,
2001년부터 시작한
부산국제모터쇼는 공인이 불가능하며,
중국은 베이징 모터쇼를 통해 공인을 받았기 때문이다.
[2]
2005년에는 상용차를 전시하기도 했다.
[3]
2006년에는 베이징 모터쇼에 참가하면서 부스를 차리진 않았다. 그리고 이 때만 유일하게 7월에 열렸다.
[4]
UX의 순수전기차 사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