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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wangyang Port International Passenger Terminal
光陽港国際旅客ターミナ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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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전라남도 광양시 중마일반부두에 위치한 여객항만 시설이다. 광양항 동쪽 끝, 광양제철소 바로 옆에 위치한다.2. 운항 항로
2011년 1월 일본 방면의 시모노세키, 모지를 연결을 시작하는 여객선과 함께 개항하였다.당시 광양훼리에서 시모노세키를 주 2회 모지를 주 1회 기항하였다. 시모노세키~부산을 운항하는 부관훼리가 있고 중국의 웨이하이 시모노세키를 운항하는 오리엔트가 기항하는 이유로 3항 차는 오버부킹이 되므로 기항할수없어 근처 모지항에 기항했던 것이다.
그러나 2012년 1월경 동일본대지진의 여파로 인해 승객 및 화물 감소 등의 이유로 운항중단되었다. 그 후 시모노세키 구간만 운항하다 중단되었다.
2011년 1월 ~ 2012년 1월 까지 광양 ~ 시모노세키 구간을 운항했던 광양비츠 호
그리고 2015년 8월 이후 광양라인 이라는 회사가 광양 ~ 시모노세키 간 항로에 투입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광양시와 의회가 보조금과 광양라인의 규모와 재무상태가 안좋아 운영의 지속가능성이 높지 않다는 이유로 반대의견을 표출하고 있어 항로 재개가 어려워 보인다.
전남권에서 일본으로 갈수 있는 유일한 항로이기에 재개될경우 관심이 큰편이다. 항로가 재개될경우 광양~ 시모노세키 구간은 야간항해를 기점으로 편도 12시간 30분이 소요된다. (1박 2일)
2017년이 되도록 소식이 없어서 광양항에 문의를 넣어본 결과 광양라인에 투자를 하고 관심을 가지던 중국 기업들이 사드 문제 때문인지 수익 문제 때문인지 돌연 투자를 포기하고 사업자도 사업을 포기하면서 사업이 취소되었고 새로운 회사를 찾거나 광양시에서 돈을 쓰지 않는 한은 재개될 가능성이 없어 보인다. 광양에선 이미 돈을 썼다가 실패한 경험이 있기때문에 큰 돈을 쓰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고 사실상 사업이 취소된 상태이다. 사실 실현 가능성도 그리 크지 않았던 것이 단순히 투자사에서 받은 돈과 투자사에서 말한 고정 수요만으로 광양라인이라는 회사를 믿기에는 이 회사의 인지도와 규모가 너무 작았고 이 때문에 광양시에서는 운영 능력에 의구심을 가질 수밖에 없었다. 그러다보니 사업에도 적극적인 자세로 나오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