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문서: 2023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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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NGDONG FREECS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역대 시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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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NGDONG FREEC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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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KDL | ★ | ||
◀ KWANGDONG FREECS 카트라이더 역대 시즌 |
1. 개요
광동 프릭스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팀의 2023 KDL 경기 결과를 다룬 문서이다.이번에도 동일한 로스터로 출전한다. 여기서 우승하게 된다면 노준현, 이재혁 선수는 생애 첫 팀전 우승이고 유창현, 배성빈 선수는 거의 1년 반만에 우승컵을 들어올린다. 이번에도 우승컵을 들어올리지 기대가 되는 부분.
2. 2023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
2.1. 선수단
2023 KDL 광동 프릭스 선수단 | ||||
HEAD COACH | ||||
[[최대섭|최대섭 Maxup ]]
|
||||
SPEED ACE | RUNNER | SWEEPER | HYBRID | |
[[노준현|노준현 World ]]
|
[[이재혁|이재혁 Cool ]]
|
[[배성빈|배성빈 SUNGBIN ]]
|
[[유창현|유창현 SPEAR ]]
|
2.2. 경기결과
2.2.1. 팀전
|
8강 첫 번째 경기는 8강 풀리그 1경기에 대진받았고, 지난 프리시즌 2 준우승 팀인 Liiv SANDBOX와 맞붙는다.
- [8강 풀리그 1경기 내용 펼치기 · 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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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2023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팀전/8강/1~3주차 문서 참고하십시오. 이상하네? 정규리그라서 우리 개막 때 만난 건가?
8강 두 번째 경기는 8강 풀리그 6경기에 대진받았고, 아마추어 팀인 Desperado와 맞붙는다.
- [8강 풀리그 6경기 내용 펼치기 · 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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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2023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팀전/8강/1~3주차 문서 참고하십시오. 저희가 아직 강팀이 아니라서... 살살 부탁드립니다
8강 세 번째 경기는 8강 풀리그 9경기에 대진받았고, KRPL에서 활약을 했던 아마추어 팀인 NUTMITE와 맞붙는다.
- [8강 풀리그 9경기 내용 펼치기 · 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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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2023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팀전/8강/1~3주차 문서 참고하십시오. 너무 잘하시는데 한 수 부탁드립니다
8강 네 번째 경기는 8강 풀리그 13경기에 대진받았고, 프로팀 소속이었던 선수들이 다수 포함 되어있는 아마추어 팀인 FINALE e-sports와 맞붙는다.
- [8강 풀리그 13경기 내용 펼치기 · 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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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2023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팀전/8강/1~3주차 문서 참고하십시오. 기운 내세요! 우리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8강 다섯 번째 경기는 8강 풀리그 20경기에 대진받았고, 문호준이 소속 되어있는 팀인 MIRAEN SEJONG와 맞붙는다.
- [8강 풀리그 20경기 내용 펼치기 · 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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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2023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팀전/8강/4~6주차 문서 참고하십시오. 정말 간절하게 오늘만큼은 꼭 이기고 싶다
8강 여섯 번째 경기는 8강 풀리그 22경기에 대진받았고, 아마추어 팀인 Always와 맞붙는다.
- [8강 풀리그 22경기 내용 펼치기 · 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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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2023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팀전/8강/4~6주차 문서 참고하십시오. 방심하지 않고 열심히 준비했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8강 일곱 번째 경기는 8강 풀리그 23경기에 대진받았고, 지난 프리시즌 2 3위 팀인 Seongnam ROX와 맞붙는다.
- [8강 풀리그 23경기 내용 펼치기 · 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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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2023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팀전/8강/4~6주차 문서 참고하십시오. 욕심내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1set 스피드전에서는 원작 리그때부터 이어져오던 상성 관계인 프릭스 킬러, BBoong 김주영의 하드캐리로 성남 락스가 광동 프릭스의 스피드전을 0:2로 선전했지만 3트랙부터 정신을 차리기 시작한 광동 프릭스의 스피드전을 막아내지 못하고 광동 프릭스가 3:2로 역스윕에 성공하며 1세트를 승리로 가져갔다.
2set 아이템전에서는 광동 프릭스가 1점을 먼저 가져가며 분위기를 이어나가려 했으나 성남 락스의 템운이 더 좋았는지 광동 프릭스가 공격하는 족족 다 막혀버리며 3:1로 지고 말았다.
3set ACE 결정전에서는 아이스 익스트림 경기장이 나왔기에 맵에 자신이 있는 배성빈이 출전, 상대는 처음으로 김주영이 성남 락스의 에이스 결정전에서 등장하며[1] 2021 시즌2 때의 배성빈과 김주영의 에이스 결정전이 묘하게 오버랩 되었는데 김주영이 후반에 실수하지 않으며 선두를 가져갔고 경험이 많은 배성빈을 급하게 만들어 실수까지 유발시키는 플레이를 하며 아쉽게 8강 전승은 실패로 돌아갔다.
하지만 이미 8강 풀리그 1위로 결승진출전 진출은 이미 확정이 난 상황이기에 딱히 변수는 없었다.
결승진출전은 8강 풀리그 2위를 차지한 Liiv SANDBOX와 다시 맞붙는다.
- [결승진출전 경기 내용 펼치기 · 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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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2023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팀전/포스트시즌 문서 참고하십시오. 제발 제발 제발 천사, 번개 다 저희에게 나오기를...1set 스피드전에서는 광동 프릭스와 리브 샌드박스가 치열한 모습을 보이며 샌드박스에게 먼저 1점을 내주어 7꽉 경기로 가는건가 했지만 광동 프릭스의 체급 차이로 찍어누르며 4:1로 스피드전 승리를 거두었다.
2set 아이템전에서는 광동 프릭스가 1점을 먼저 가져가긴 했지만 이후 3트랙을 내어주며 1:3의 상황까지 가며 지난 8강에서 락스전 때마냥 무력하게 지는건가 했지만 이후 광동 프릭스가 각성하며 이후 3트랙을 가져가며 4:3으로 아이템전을 기적적인 역전으로 승리하며 에이스 결정전 없이 결승전 진출을 확정지었다.
결승전은 플레이오프에서 MIRAEN SEJONG을 꺽고 결승전에 올라온 Liiv SANDBOX와 다시 맞붙는다.
- [결승전 경기 내용 펼치기 · 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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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2023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팀전/결승전 문서 참고하십시오. 1년간의 리그 수고하셨습니다. 마지막 경기 최선을 다하고 한 수 배우겠습니다이번 경기에서 우승하는 팀이 KDL 초대 우승 팀 및 KDL 팀전 로열로더의 기록을 가지게 된다.
그리고 Cool은 이번 시즌 개인전 우승에 이어 팀전 우승까지 노리게 되며 KDL 최초 양대 우승의 기록까지 노리는 결승전이 된다.
- [Phase 1 경기 내용 펼치기 · 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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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2023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팀전/결승전 문서 참고하십시오.
1set 스피드전에서는 부활한 샌드박스 특유의 조직력에 당해버리며 2:3으로 패배하고 말았다. 체급 자체는 오히려 앞서있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조직력에서 밀리는 모습을 보이며 리브 샌드박스가 광동 프릭스의 2023 KDL 스피드전 전승의 기록을 깨버리며 1세트를 먼저 가져가버린다.
2set 아이템전에서는 광동 프릭스가 아이템전에 약하다는 허점을 파고들며 2점을 먼저 선점해간다. 이후 광동 프릭스도 정신을 차리고 2점을 따라가지만 마지막 트랙에서 패배해버리며 흐름을 가져가지 못하고 2:3으로 패배해버린다.
- [Phase 2 경기 내용 펼치기 · 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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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2023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팀전/결승전 문서 참고하십시오.
1set 스피드전에서는 이재혁이 상위권에서 러너의 역할을 충실히 해내주며 유창현과 배성빈이 미들을 흔들며 원투를 두 번이나 해내며 2점을 먼저 가져갔고, 3트랙에서는 상위권 순위가 잘 풀리지 않자 1등을 가져가기보다는 1등을 포기하고 미들 순위를 전부 가져가는데 성공하며 결과적으로 3:0으로 완승에 성공한다.
2set 아이템전에서는 스피드전에 여력을 다 쏟은 탓인지 광동 프릭스의 아이템전이 무너지며 안그래도 약하던 아이템전에서 0:3으로 패배한다.
3set ACE 결정전에서는 노준현과 김지민이 등장했다. 트랙은 WKC 브라질 서킷, 운동장형 맵이지만 거리가 벌어지면 드래프트 받기 애매한 라인이 많은 맵이기에 조심해야할 맵이었지만, 걱정과는 다르게 노준현은 끝까지 치열하게 싸우며 마지막에 김지민에게 드래프트를 내어주며 선두도 내어주었고, 패배하나 싶었지만 노준현이 직진에서 드래프트 가속을 잘 받아내어 약전에 성공하고 2페이즈를 승리로 이끈다.
- [Phase 3 경기 내용 펼치기 · 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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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2023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팀전/결승전 문서 참고하십시오.
선봉으로 유창현과 김지민이 등장했고 김지민은 아까 노준현에게 패배했기에 그 설욕을 갚을 셈으로 등장한 듯 보였으나 유창현을게 0.001초 차이로 따라잡지 못하며 유창현에게 승리를 내어주고 말았다.
Round 2 - 빌리지 고가의 질주
샌드박스에서는 차봉으로 박현수가 등장했다. 박현수는 치열하게 유창현과 싸우며 유창현의 빌드를 꼬이게 하며 마지막 내리막 구간에서 유창현의 라인을 꼬이게까지하며 마지막 유턴 구간에서 벽에 박는 실수를 범하고, 박현수의 승리로 점쳐지는 그 순간 박현수가 실수인지 유창현의 드래프트를 의식한 탓인지 박현수도 유턴 라인을 풀어주다 벽에 박는 실수를 저지른다. 그 탓에 결승선 바로 앞에서 뒤에서 벽에 박았지만 회복하고 가속이 붙어있던 유창현에게 역전당하고 2점을 연속으로 내어주고 만다.
Round 3 - WKC 상해 서킷
선수 두 명을 연속으로 잃고 마음이 급해진 샌드박스는 중견으로 NEAL을 투입하게 된다. 서로 주행 능력치가 차이 나는건 아니기에 서로 엎치락 뒷치락 싸우다 마지막 유턴 구간에서 유창현의 드래프트 타이밍이 꼬이고 닐은 그 타이밍을 놓치지 않고 감속 없이 그대로 쭉 달리며 결승선에 통과하며 샌드박스에게 1점을 내어주었다.
Round 4 - 사막 빙글빙글 공사장
아직 마음에 여유가 있던 광동 프릭스는 최종 병기는 혹시 모를 상황을 대비해 차례를 뒤로 미루고, 광동 프릭스가 차봉으로 내세운 선수는 바로 원조 에결 중독자로 불리던 배성빈. 시청자들은 닐이 전판을 승리했기에 닐에게 승기가 조금은 기울어 있을거라 예상했지만 닐은 치명적인 실수를 하고 만다. 바로 닐은 배성빈과 1대1을 붙어본 적이 없다는 것. 닐은 배성빈을 앞에 두고 천천히 역전할 생각이었겠으나 배성빈은 그 반대로 닐을 완전히 가지고 노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사빙공은 사실 라인이 좁기에 선수들의 라인이 한정되어 있다. 그렇기에 배성빈은 계속해서 닐에게 스탑을 먹이고 역전을 허용하지 않으며 닐의 라인 및 빌드를 꼬이게 만들며 최종적으로 닐의 마음이 급하게 만들며 닐의 패배를 확정짓는 혼삽까지 유발시킬 수 있었던 것. 그렇게 광동 프릭스는 3대1의 상황까지 만드는데 성공한다.
Round 5 - 월드 시안 병마용
이제 내세울 선수는 홍승민이 아니면 고병수 밖에 없는 샌드박스, 홍승민은 아이템 에이스였기에 당연히 고병수가 출전하게 되고, 고병수는 1랩에서는 좋은 주행을 선보이며 흐름을 가져가나 했으나 2랩부터 배성빈이 공격적으로 주행하기 시작하며 고병수는 배성빈의 공격에 벽에 박으며 감속되었고, 그 탓에 빌드까지 꼬이며 배성빈과 점점 더 멀어지기 시작한다. 그리곤 병마용 구간에서 점프까지 해버리며(...) 배성빈에게 승리를 넘겨주었고 광동 프릭스는 프릭스의 이름을 달고 정규 리그에서 창단 이후 5년 만에 팀전 우승컵을 들어올리게 된다.
2.2.2. 개인전
32강에서는 A조에 노준현, B조에 배성빈, C조에 이재혁과 유창현이 배정되었고, 지난 개인전 결승전 3,4,5,6위를 차지했던 선수들이기에 무난하게 생존할 것으로 여겨졌으나 노준현, 배성빈, 이재혁은 16강 직행에 성공한데 반해 유창현은 상위권 순위를 영 얻어내지 못하며 패자부활전 티켓도 놓치며 5등과 7점 차이로 아쉽게 32강에서 탈락하고 말았다.16강에는 1경기에 이재혁과 노준현이, 2경기에 배성빈이 배정되며 무난하게 셋 다 승자전에 올라갈 것으로 예상되나 컨디션이 좋지 않거나 운이 좋지 않다면 패자전에 떨어질 가능성도 있다.
16강 1경기에서는 이재혁이 승자전에 올라갈 것은 어느정도 예측은 되었으나 그 예측을 뛰어넘어 첫 트랙부터 1등을 하는 심상치 않은 모습을 보이더니 끝내 3연속 1등 퍼펙트를 달성하며 16강 1경기를 경기 시작 10분만에(!!!) 끝내버리며 승자전에 평균 획득 포인트 10점으로 승자전 옐로우 라이더의 자리를 얻어내었다. 하지만 무난하게 올라갈 것으로 예상되던 노준현은 빠른 템포의 경기에 점수를 제대로 획득하지 못하며 7위로 패자전에 떨어지고 말았다.[2]
16강 2경기에서 배성빈은 초반 세 트랙에서 3등, 1등, 2등을 가져가며 종합 포인트 22점으로 순위 1위에 머물렀지만 그 이후로 단상에 올라가지 못하며 나머지 6트랙이 진행 될 동안 9포인트 밖에 획득하지 못하였지만 아슬아슬하게 4위로 승자전에 올라갔다.
16강 승자전에서 이재혁은 지난 16강 1경기와 다르게 잔실수가 조금씩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초 중반까지 1등을 하지 못하다 막판 몰아치기로 3연속 1위를 다시 한 번 해내며 결승전 옐로우 레이서의 자리를 얻어내었다. 하지만 배성빈은 초반에 1등 한 번을 하며 좋은 시작을 가져가나 싶더니 이후로는 계석 하위권에 맴돌며 아쉽게 최종전으로 떨어졌다.
16강 패자전으로 떨어졌던 노준현은 경기 내내 상위권에서 다투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지만 이상하게도 트랙 후반에 나가 떨어지는 모습이 많이 연출되며 아쉽게 5위로 탈락하고 말았다.
16강 최종전에서 배성빈은 하위권에 좀 맴돌았지만 포디움에 여러번 들며 점수를 어느정도 쌓으며 5위와 2점차이로 아슬아슬하게 3위로 결승전에 진출 성공한다.
결승전에서 이재혁은 16강때의 폼만큼은 아니지만 13경기중 8경기를 포디움에 들며 큰 점수 차이로 1세트를 끝내었다. 이어지는 2세트에서 닐과의 접전 끝에 마침내 우승을 거머쥐며 KDL 역사상 첫 번째 트로피를 들어올린다. 하지만 배성빈은 초반에 1등을 두 번하며 반짝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후반에 뒷심이 부족해 3등 자리를 지키다 김다원에게 밀려 4위로 밀려났다.
3. 총평
프리시즌 우승에 정규시즌에 이어서 3연속 우승을 달성 하였다.8강에서 아이템전도 내주며 에결까지 갔지만 아마추어팀 상대로도 에결을 다 승리를 하여 이번엔 전승 할 거 같았지만 8강 마지막 경기에 락스한태 한 번 잡힌 거 말고는 나머지 경기는 모두 활약을 하였다.[3] 그 이후 포스트시즌에는 결승진출전에서도 샌드박스 상대로 2:0으로 막강한 폼을 보여주었지만 결승전에서 매우 위기가 많았지만.[4] 그래도 승자연전까지 끌고가 유창현하고 배성빈 선수가 승자연전에서 미친 활약을 하면서 4:1이라는 스코어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2023년에 광동의 정규 시즌 우승이 5가지 의미가 있었던 것
1. 프릭스 창단 이후 프릭스라는 이름으로 처음으로 우승컵을 달성한 것.
2. 원작 카트 리그에서 팀전 우승이 염원이 간절했던
노준현, 이재혁 선수가 생애 처음으로 제대로 우승컵을 들어 올린 것.[5][6]
3. 최대섭 감독에 생애 첫 우승.
4. 프릭스 이후에 최대섭 감독 및 선수들이 로열로더에 초대 우승자라는 타이틀을 가지게 된 것.[7][8]
5. Cool 선수는 개인전 우승까지해서 양대 로열로더 및 양대 초대 우승자라는 타이틀을 보유하게 된 것.[9]
경기 외적으로도 4명에 선수들한태도 서로 상호작용 및 보완이 됬는데 우선 경기 내적으로도 서로 플레이 스타일이 합이 매우 잘 맞은 점, 특히 원작에서 Spear, Cool 선수는 한 팀에 주축 선수이자 에이스 선수들이라 중요한 경기[10]에 승리도 있었지만 패배에 대한 심리적으로도 압박을 느꼈는데 프릭스에 와서는 World, Sungbin[11]이 에결을 해결을 해주어서 이 두 선수에 대한 부담감이 매우 덜어줬다는 점. 또한 Spear, Cool 선수가 원투 장면을 연출 해내주면서[12] 합산 순위에 대한 부담감이 들했다는 점.[13] World 선수 제외한 나머지 선수들[14]이 친구다보니 경기 들어 갔을 때 서로 부담 없이 경기한 것 등[15] 서로가 서로에게 의지하고 지탱하면서 1년을 보낸 이유 중 하나이다.[16]
4. 팀별 둘러보기
2023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 팀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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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iv SANDBOX | Seongnam ROX | MIRAEN SEJONG | FINALE e-sports | NUTMITE |
[1]
이전까지는 항상 홍성민이 나왔었다.
[2]
노준현 본인도 경기 후 놀라움을 감출 수 없었는지 황당한 표정으로 이재혁을 응시하는 장면이 카메라에 찍혔다. 팬톡방에도 미친 이재혁 이라고 한줄평을 남겼다.
[3]
전승 못하는 징크스
[4]
1set에 2대0으로 패배하며 2set에서 스피드 완승을 하였지만 반대로 아이템전에서 완패를 당했으며 노준현 선수가 에결을 이겨주어 3set까지는 끌고 갔다.
[5]
그것도 2022시즌 2부터 결승전에서 똑같은 상대로부터[17] 패배하여 준우승을 하였는데 그것을 프리시즌1로 시작하여 3시즌 연속으로 결승전에서 승리하여 우승을 한 것.
[6]
물론 팀원 유창현, 배성빈 선수도 거의 1년 반 넘게 오랜만에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7]
해설진들도 말하지만 로열로더하고 우승자들은 앞으로 리그를 하며 나올 것이라고 하지만 커리어 상관 없이 초대 우승자는 더 의미가 있기 때문에 초대 우승자에 타이틀이란 것을 더욱 더 강조하고 부각 시켰다.
[8]
초대 우승자가 왜 대단한 것이면 KL시절 김대겸이 초대 우승을 달성하면서 역사의 길을 만들었지만 또한 문호준, 유영혁, 박인수, 전대웅, 강석인 등 카트 리그에 역사로 남는 선수들도 로열로더를 달성을 못했다. 그렇기에 의미가 더 있는 셈.
[9]
이것은 Cool에 개인 커리어.
[10]
단두매치 에이스 결정전
[11]
기존에 광동 프릭스 에결 전적만해도 이미 50판은 넘은 선수들이고 기존에 프릭스 4명이 전부 에결에 강자에 에결에 달인이기에 애초에 1대1에 룰은 프릭스가 무조건 유리할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KDL에서는 이 두 선수가 주로 담당 했기에 더욱 더 돋보이는 부분.
[12]
Spear, Cool 선수가 1,2위 순위를 교대하면서 거리 유지를 해주면서 2등인 선수가 상대팀이 못올라오게 압도적인 주행으로 거리를 벌리거나 아니면 디펜을 해서 상대팀을 짤라주는 역할.
[13]
Spear, Sungbin 선수가 영입이 되면서 스피드전에 대한 안정감은 이 두 선수가 한 몫 하였다.
[14]
친한 친구 사이를 다 떠나서 원작 리그 때부터 워낙 탑클래스 선수들이였고 호흡적인 부분도 노준현, 이재혁이 1년간 합을 맞췄고 유창현, 배성빈은 무려 2년동안 같이 해왔기에 서로 융합하는데 맞을 수 밖에 없다.
[15]
인터뷰에서도 보면 01년생 선수들이 친구랑 하다보니 부담없이 게임을 하면서 성적을 낼 수도 있다고 하였고 가뜩이나 실력도 리그 탑 선수이기에 어차피 알아서 해준다는 서로에게 믿음이 있었다는 것.
[16]
최대섭 감독에 선수들간의 조율하는 부분이나 트랙 선정에 관한 것도 정말 케어를 잘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