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14 13:32:35

곽과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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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Fried Chicken
등장인물 목록
{{{#!folding [ 펼치기 · 접기 ] 진행자
지퍼 블록 호스트
참가자
곽과낫 국산잼민 김지아 낮은음자리표 네루
높은음자리표 달고자 독버섯 동백 드래그
라벤더 매니큐어 레이디 리드 마카로니 맥주
미리내 민트 발렌타인 베이컨 보이드
비이커 빗자루 스타클립 아르 아크릴 달
야끼 오몽 오브젝트-합생 워터링 이로미
직소 캔디캣 캡슐 캣볼 케이비
큐브 크레이그 커터 튤립 티커 팔레트
치킨 윙 팔레트 폴로 폴리 피쉬볼
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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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곽과낫}}}
GwagGwanat
파일:korfc곽과낫.png
<colbgcolor=#ffffff> 종족 <colbgcolor=#ffffff> 코코넛
성별 논바이너리 (They/Them)
캐주 뭉뭉
성우 뭉뭉
순위 (진행중)
프라이드 치킨 팀
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4. 사물관계5. 여담

[clearfix]

1. 개요

파일:곽과낫.jpg
#칙쇼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분노_가득
#화_가득
#근육의_아름다움

Korean Fried Chicken의 등장인물.

프라이드 치킨 팀에 소속된 참가자로, 현재 경쟁 중에 있다.

2. 특징

파일:헬창 곽과낫.gif
평상시엔 얼빠진 표정을 하고 있는 흰색 코코넛이나, 가끔씩 실체를 드러낼 때에는 엄청난 근육질의 헬창으로 등장한다. 평상엔 팔이 없으나, 헬창의 모습으로 바뀌면 근육질의 팔도 추가된다.

순진해 보이는 표정과는 다르게 화가 쉽게 생기는 성격으로 보이며, 평상시 말이 거의 없는 편이지만, 1화에서 칙쇼를 내뱉는 모습을 딱 한 번 보여주었다.[1]

3. 작중 행적

1화 <새로운 바람> - 오프닝에서 동백이 감자를 찌는 방법에 대해 알려줄 때 감자를 가져간 치킨 윙을 뒤로하고 나타나 자신이 가지고 있던 감자를 꺼내 동백을 기쁘게 하지만, 그냥 면상에 던져버린 후 헬창 상태로 변해 동백의 방송을 아수라장으로 만들어비린다.

그후, 아크릴 달이 땅에 박혀버려 곤란해 하는 리드에게 파인트가 다가와 힘이 쎈 친구를 하나 알고 있다며 곽과낫을 소개한다. 하지만 무슨 이유에서인지 화가나있는 상태였고, 결국 곽과낫의 심기를 건드린 죄로 파인트와 리드는 죽게된다. 이후 그 시체에 불이 붙어 월드 리셋 장치를 켜게 되는 원인이 된다.

인트로 이후 지퍼 블록이 상품에 대해 말하고 있을 때, 환호하는 다른 참가자들과는 달리 혼자서 피터 그리핀의 사망 모션으로 쓰러져 있다.

팀원을 고르는 시간에 쓰러져 있다가 일어난 후 갑자기 칙쇼[2] 내뱉고, 그 말을 치킨으로 오해한 치킨 윙에게 덮쳐져 같은 팀이 되게 된다. 하지만, 파인트가 같은 팀을 요구했을 때는 발로 걷어차버렸다.

그후, 오몽이 폴리, 케이비, 캡슐, 캔디캣이 포함된 팀에 납치되자 참가를 거부하지만, 캔디캣이 곽과낫이랑 치킨 윙이랑 팀 하면 된다고 말하자, 오몽은 둘을 질색하며 참가한다. 이후 드래그, 스타클립, 베이컨, 야끼, 직소가 포함된 팀이 곽과낫, 치킨 윙, 보이드 중 한명을 선택할 때 '너무 위험하다'는 이유로 선택지에서 제외되었다. 그렇게 결국엔 곽과낫은 치킨 윙과 함께 마지막까지 팀원을 채우지 못한 워터링, 미리내, 팔레트, 라벤더 매니큐어가 포함된 팀에 강제로 들어가게 된다. 이 전개가 익숙하다는 팔레트는 덤.[3] 이후 치킨 윙으로 인해 팀 이름이 프라이드 치킨 팀으로 정해지게 된다.

이후 페인트총으로 상대를 맞추는 챌린지 중 경기엔 참여하진 않고 혼자서 매우 과격히 팔굽혀펴기를 하고 있었는데, 곽과낫의 위에서 곽과낫을 자극해 곽과낫이 일어나는 반동으로 거대한 식물 위로 올라가겠다는 캔디캣, 해티, 캡슐이 다가와 곽과낫의 옆에서 " 귀하 이두근은 형편없습니다."라고 도발하자 그냥 힘으로 산산히 부셔버렸다.

셋을 산산이 박살내버린 뒤에는 운동을 끝냈는지 주변을 걸어다니고 있었으며, 마침 달고자를 공격하려다가 페인트 지뢰를 밟아 움직일 수 없게된 폴리 케이비를 발견하곤 또다시 산산히 부셔버렸다.[4]

하지만 그 강력한 곽과낫도 베이컨이 쏜 핑크색 페인트를 맞게 되며 원래 상태로 돌아오게 된다. 곽과낫을 맞춘 베이컨은 신났는지 계속 곽과낫을 도발했고, 빡친 곽과낫은 팔로 베이컨을 죽이려 했지만 이마저도 피해버리자, 곽과낫은 숨겨두었던 신성한 기운이 감도는 코코팜을 꺼내들곤 베이컨에게 뿌려 베이컨을 신성한 기운으로 죽여버린다.[5]

자신은 챌린지를 실패했지만, 베이컨이 사망하면서 네팀이 먼저 패배했기 때문에 다행히도 탈락후보에 오르진 않았다.

4. 사물관계

너무 강력한 힘 때문에 다른 참가자들에게 기피 대상이라는 인식이 박혔으며, 때문에 사이가 좋거나 긴밀한 관계를 가지고 있는 사물이 거의 없다. 같은 프라이드 치킨 팀에도 겨우 남은 떨거지로 들어왔기 때문에 원래부터 사이가 좋았다고 볼 수 없으며, 처음 들어왔을 때도 반기는 분위기는 아니였다. 이후에도 팀으로 활동하기 보단 구석에서 혼자 운동하고 있는 등 개인으로 활동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한편, 첫 등장 때 부터 역였던 치킨 윙과는 사이가 꽤 좋은 편이며, 매번 시도 때도 없이 헬창으로 변해 파괴하고 다니는 곽과낫의 평소 성격과 달리 치킨 윙은 면상에 날아오거나 얼굴에 안긴 채 붙어있어도 화내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5. 여담

  • 캐주는 뭉뭉이며, 캐주가 성우도 담당하고 있는 캐릭터 중 하나이다.
  • 어째 관련 대사들이 하나같이 일본어 욕인 캐릭터이다. 칙쇼는 1화에서 선보인 바가 있으며, 캐릭터 시트에선 테메에도 적혀있다.
  • 신성한 기운이 돌고 있는 코코팜을 비장의 무기를 소지하고 있다. 캐릭터가 코코넛이라는 점에서 가져온 특징인 듯.


[1] 무서워 보이는 헬창 상태의 모습과는 다르게 평상시 모습이여서 그런지 귀여운 목소리로 내뱉는다. [2] 영문판에선 How Siiiiiiiickening!!!!(병나다, 역겹다)으로 번역되었다. 갑자기 해당 대사를 뱉은 이유는 불명. [3] 이때 치킨 윙이 곽과낫의 머리에 붙어있는데도 별로 불편해하는 기색은 보이지 않는다. [4] 폴리는 페인트 건으로 공격하려 했으나 페인트가 다 떨어져 공격할 수 없었고, 결국 둘은 죽기 직전 경례를 하며 숭고히(?) 사망했다. [5] 이는 베이컨이 엄밀히 말하자면 베이컨 악마이기 때문에 일종의 퇴마를 당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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