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2레벨로 회귀한 무신/등장인물
<rowcolor=#ffffff,#dddddd> 공허(空虛)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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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색의 관리자 | |||
<rowcolor=#ffffff,#dddddd> 대성좌(大星座) | |||
스페이스 아레나의 관리자 | |||
<rowcolor=#ffffff,#dddddd> 어비스의 주인 | |||
태극의 망혼 | |||
일곱 빛깔을 지닌 하늘의 수소 | |||
죽은 별의 성좌 - 분신(分身) | |||
<rowcolor=#ffffff,#dddddd> 사도(使徒) | |||
종말의 괴수 | 베히모스 | ||
종말의 사도 | 서큐버스 퀸 | ||
종말의 사도 | 아수라 | ||
파멸의 사도 | 블랙 핸드 | ||
교활한 사도 | 내시드 백작 |
1. 개요
소설 2레벨로 회귀한 무신의 배경, 공허의 존재들을 정리해둔 문서. 용족,거인,엘프와 함께 우주에서 가장 강한 세력 중 한 곳으로 無등급 스탯인 공허를 사용하며 청소부 역할을 맡았다.2. 관리자
3. 대성좌(大星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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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 아레나의 관리자
우주의 순리를 담당하는 존재 중 하나. 공허 순위 20위안에 드는 절대강자로 대성좌급의 힘을 지녔다. 종족은 코스모스이며 실제 서열은 무려 4위. 힘 자체는 대성좌 중에서도 최상위권에 속하는 것으로 보인다. 서열 11위인 메신저도 코스모스가 되는 것이 염원인데 코스모스가 된 아레나의 주인은 당연히 다른 대성좌들을 압도할 무력을 가진 것으로 보이지만 이 사기적인 능력을 포기하고 더 많은 삶과 수명을 위해 공허를 배신. 적색의 관리자의 수하가 되어 적멸 같은 권능들을 소유하게 된다. 하지만 배신자들의 최후가 그렇듯, 아레나의 주인 또한 적색의 관리자에게 통수를 맞는다. 흑색의 관리자에게 죽을 위기에 처하자 적색의 관리자에게 살려달라 빌지만 적색의 관리자는 외면했고 허무한 최후를 맞이한다. 여담으로 적색의 관리자는 아레나의 주인에게 '명계'를 줄 생각이 없었던지라 오히려 아레나의 주인을 처리하길 원했다 한다. 결국 제대로 통수 맞아서 공허에 있더라도 5천년은 더 살았을텐데 배신 당하고 더 일찍 죽게된 것. 그림자 여왕의 말로는 아레나의 주인은 공허 최상위 서열로서 타 대성좌들보다 더욱 강력한 무력과 권한을 지닌 절대자 반열에 드는 존재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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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신저
공허 서열 11위. 아레나의 주인이 20위안에 든다고 알려졌음에도 대성좌라는 것도 알려진 것을 보면 메신저 또한 대성좌로 추측된다.
4. 어비스의 주인
4.1. 태극의 망혼 - 북한
북한에 있는 최초의 어비스의 주인, 초반부터 성지한의 누나인 성지아를 잡아갔다는 것이 언급이 되었다. 스페이스 리그 개막전이 끝나고 성지아를 구출하려는 성지한 일행을 방해하였다.후에 아레나의 주인의 명령에도 불복하고 성지아를 내주지 않았는데 그러면서 상급 성좌
4.2. 죽은 별의 성좌
실버 Top100 전에서 처음으로 등장하였는데 분신으로 '왕'들과 융합하여 종말의 괴수이자 사도, 베히모스보다 더욱 더 강한 위압감과 모습을 보였지만, 개그캐여서 그런지 말투도 독특하고 재미있어서 별 위엄은 보여주지 않았다. 하지만 스페이스 골드 top25에서 성지한이 세계수에게 먹힌 것으로 착각하자 말투가 변하는데 그 존재감과 위엄은은 마치 마왕(魔王) 같을 정도로 돌변한다.세계수여. 그런 잔꾀가 통하겠느냐.
......내가 가질 수 없다면, 누구에게도 주지 않겠다.
그러면서 성지한도 당황할 정도의 힘을 보여주는데 하이 엘프 중에서도 가장 강한 하이 엘프를 순식간에 소멸시켜버리고 성지한 또한 잠시동안 도망갈 정도[1]로, 세계관 최강자인 방랑하는 무신 다음 가는 우주적 재해의 모습을 보여주며 다른 성좌들조차 즉사당할 것 같아 떨어질 수밖에 없었다. 후에도 여러번 등장했으며 성지한을 도와준 존재이다.
후에 태양왕의 노예였음이 밝혀진다.[2]투성에서 적색의 관리자와 우주천마, 두 절대자의 격돌을 배틀튜브로 방송하다 적색에게 붙잡힌다. 하지만 적색이 무신과 거래를 시도하며 태양왕의 낙인이 사라지며 오히려 이득만 보았고 태양왕도 죽었기에 적색 덕분에 원하던 것들이 전부 해결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