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더블X 4화에서 등장한 단역. 이번 사건의 원흉. 성우는 김영찬.2. 상세
저수지 옆 마을 출신이나, 자신의 고향을 구질구질하다 생각해 개발하려고 한다.3. 작중 행적
첫 등장 시 공장으로 가던 길에 승용차에 탄 것으로 등장.그리고 공장에서 살피던 도중 이것에 난입한 최시윤이라는 아이가 나타나 경비를 호출해 그 아이를 내쫓긴 후 과거를 떠올리며 불안하고 있다.
그날 밤, 공장 폐수를 저수지에 무단 방류하다가 최시윤의 방해로 인해 그를 내쫓으려 하고 증거가 난 최시윤을 저지하다가 이무기의 습격을 받아 공장으로 향한다. 그런데 어릴 적 집에 화재가 났을 때 이무기가 구해주었으나 그동안 그 사실을 알지 못하고 지냈다. 공장 화재로 인한 정신이 되찾자 이무기를 구하려 불길 속으로 뛰어든다. 다행히도 악창괭이의 활약으로 목숨을 구하고, 이후 저수지에서 폐수를 방류하지 않고 저수지를 원래대로 깨끗하게 돌려 놓겠다는 약속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