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Tattle / 告 狀뭐만 하면 남의 잘못이나 또는 행동을 곧 바로 일러바치는 행위이다.
2. 안 좋은 점
이게 계속하다 보면 주변 사람들이 고자질을 하는 것을 알게 되고, 고자질 하는 사람의 말을 신뢰하지 못하게 된다. 그러면 점점 고자질 하는 사람의 말에 신뢰가 상실하게 되고,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가 망쳐질 수 있다.[1]고자질을 하게 되면 자기 자신의 책임을 회피하고 권위자에게만 의존하게 되니 책임을 맡는 것을 거의 못하게 된다. 이게 계속되면 독립적이고 성숙한 문제 해결 능력을 방해할 수 있다. [2]
고자질을 하게 되면 누군가에게 해당 누군가를 일러받치는 것이니 이것이 반복되면 자기가 해야하는 일도 자기가 안하는 그런 사태가 벌어질 수 있다.
또한 고자질을 계속 하게 되면 같이 다니는 주변 사람들, 즉 집단 무리에서 배척 될 수도 있다. 집단 무리에서 부정적인 이미지가 새겨지게 되고 이 결과, 집단 무리에서 빠지게 되어버린다. 이게 심각하면 장기적으로 사회적인 고립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때문에 고자질은 안 하는게 좋다.
3. 좋은 점
고자질은 대부분 부정적인 인식으로 여겨지지만 다양한 점에서 좋은 점이 될 수도 있다.고자질을 통해 상대방을 일러바치면 규칙 위반이나 잘못된 행동을 미리 막을 수 있어 문제를 재빠르게 해결할 수 있다. 이 것으로 상대방은 더 이상 규칙 위반 외 잘못된 행동을 하기가 거의 불가능해진다.
또한, 고자질을 하면 상대방에게 잘못된 행동이 지속되지 않도록 경고나 교훈을 줄 수 있다. 예를 들어, 교실에서 누군가 학급 규칙에 어긋나는 행동을 한다면 그것을 고자질 해 그 해당 행동이 더 이상 확산되지 않게 할 수 있다.
위험한 행위, 또는 행동을 하는 이가 있다면 이것 역시 고자질을 해 다른 사람들의 안전을 지켜줄 수 있다. 즉, 위험한 행동이나 행위를 통해 발생하는 사고를 예방해줄 수 있다는 것이다.
4. 기타
5. 관련 문서
[1]
다만 관계가 망쳐지는 것은 본인 책임이고 아무도 책임 안 물어주니 고자질은 거의 심각한 상황 아니면 하질 말아야한다.
[2]
웬만하면 그냥 자기 자신이 책임을 무는 것이 좋다. 단, 자기 자신이 문제를 일으켰거나 또는 그 일에 관련이 되있는 사람이라면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