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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S | ||||
이카리야 쵸스케 | 카토 챠 | 시무라 켄 | 나카모토 코지 | 타카기 부 | |
이시다 아유미 | 아카사키 츠키카 | 도이 유 | 고이즈미 고타로 | 마츠모토 가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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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b8c1e0><colcolor=#191919> 고이즈미 고타로 [ruby(小泉孝太郎, ruby=こいずみこうたろう)]|Kotaro Koizum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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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78년 7월 10일 ([age(1978-07-10)]세) |
가나가와현 요코스카시 | |
국적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신체 | 177cm|69kg| AB형 |
가족 |
외증조부
고이즈미 마타지로(小泉又次郎) 조부 고이즈미 준야[1] 할머니 고이즈미 요시에(小泉芳江) 아버지 고이즈미 준이치로[2] 어머니 미야모토 가요코(宮本佳代子) 남동생 고이즈미 신지로 제수 타키가와 크리스텔[3] 남동생 미야모토 요시나가(宮本佳長) |
학력 | 니혼대학 (경제학 / 중퇴) |
직업 | 배우(2001년~) |
소속사 |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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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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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생애
어린 시절 아버지 준이치로와 같이 찍은 사진. 좌측이 고타로이다. 우측은 동생 신지로.
일본 내각총리대신을 지낸 고이즈미 준이치로의 장남으로, 쉽게 말해 집안배경이 엄청나게 빵빵한 엄친아이다. 그래서인지 한국 내에선 아버지인 준이치로가 고타로를 정치적 후계자로 키우려고 했으나 고타로가 정치 입문을 거부했다고 알려져 있는데, 오히려 준이치로 본인이 자식들의 정계 입문을 반대했다. 그래서 처음부터 다른 길을 찾기 시작했고, 총리의 아들이 아닌 고이즈미 고타로로 다른 세상에 태어나고 싶다고 생각해서 배우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래서 아버지는 이런 아들의 진로를 이해하고 응원해 주었다고 한다.
어린 시절에는 고시엔을 목표로 하는 야구 선수가 꿈이었다. 3학년 때 지방 대회 때 허리를 다쳐 엔트리에 들지 못했고, 팀은 지방 대회 1라운드에서 탈락해 본인도 야구의 길을 포기했다. 2000년에 21세기의 이시하라 유지로를 찾아라라는 오디션에 응모했지만, 2차 시험에서 키가 180cm이 안 된다는 이유로 탈락한 적이 있다.[4] 1년 뒤인 2001년 아버지인 준이치로가 일본 내각총리대신이 되면서 그 화제성으로 인한 것인지 복수의 연예 기획사의 제의를 받으면서 데뷔를 하게 되었다. 이후 2002년부터는 배우로서의 활동도 시작했다.
처음에 데뷔한 계기 때문에 낙하산 아니냐는 의심도 있었지만, 맡은 연기는 최소 평타급으로 해내고 있는 덕분에 인지도 있는 드라마나 영화의 주조연으로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커리어 대표작은 한국에서 인기리에 방영된 직장의 신의 원작인 파견의 품격 시리즈로, 파견사원을 물심양면 도와주는 사람 좋은 직장상사 사토나카 켄스케(里中 賢介)를 훌륭하게 연기했다. 방영 당시 한국에서도 그럭저럭 고평가를 받았을 정도. 재미있는 건 아버지 고이즈미 총리는 각종 노동법을 개정시킨 걸로 유명한데, 그가 연기한 사토나카는 노동법의 부조리에 괴로워한다는 설정이었다는 점. 이외에 변두리 로켓에서 주인공의 회사와 경쟁하는 대기업의 사장 '시이나 나오유키' 역도 고평가를 받았는데, 여태까지 선역을 맡았던 것과 달리 여기선 주인공과 주변 인물들을 압박하는 악역 연기를 잘 소화했다.
3. 필모그래피
굵은 글씨는 주연3.1. 드라마
- 미친 과실2002 (2002)
- 요시츠네 (2005)
- 어텐션 플리즈 (2006)
- 마쓰모토 세이초 드라마 스페셜·파도의 탑 (2006)
- 파견의 품격 시즌1(2007)
- 신부와 아빠 (2007)
- 고쿠센 시즌3 (2008)
- 오센 (2008)
- 그날 우리들의 목숨은 두루마리 휴지보다 가벼웠다 (2008)
- 천지인 (2009)
- 리얼클로즈 (2009)
- 콜센터의 연인 (2009)
- 개구리 왕녀님 (2012)
- 야에의 벚꽃 (2013)
- 야행관람차 (2013)
- 이름 없는 독 (2013)
- 모리무라 세이치 서스펜스 마성의 군상 형사 · 모리사키 신페이 시리즈 (2013~2019)
- 변두리 로켓 (2015)
- 에이지 해러스먼트 (2015)
- 죽음의 장기 (2015)
- 수험의 신데렐라 (2016)
- 경시청 제로계 - 생활안전과 뭐든지 상담실 - 시즌 1 (2016)
- 가정재판소 조사관·야마노 보코 (2016)
- 미스터리 작가·아사히나 코사쿠 시리즈 (2016)
- 경시청 제로계 - 생활안전과 뭐든지 상담실 - 시즌 2 (2017)
- 아키라와 아키라 (2017)
- 블랙 페앙 (2018)
- 경시청 제로계 - 생활안전과 뭐든지 상담실 - 시즌 3 (2018)
- 경시청 제로계 - 생활안전과 뭐든지 상담실 - 시즌 4 (2019)
- 굿와이프 (2019)
- 파견의 품격 시즌2(2020)
- 병원의 치료방법~닥터 아리하라의 도전 (2020)
- 사랑하는 어머니들 (2020)
- 경시청 제로계 - 생활안전과 뭐든지 상담실 - 시즌 5 (2021)
- 원죄범 (2021)
- 가마쿠라도노의 13인 (2022)[5]
- 정신분석의 히무로 소스케의 사건부~초고층 빌딩 밀실 살인의 수수께끼~ (2022)
- 연속 드라마 W 마츠모토 세이초 눈의 벽 (2022)
3.2. 영화
- 춤추는 대수사선 THE MOVIE2 레인보우 브릿지를 봉쇄하라! (2003)
- 교섭인 마시타 마사요시 (2005)
- 춤추는 대수사선 THE MOVIE3 녀석들을 해방하라! (2010)
- 춤추는 대수사선 THE FINAL 새로운 희망 (2012)
- 빅 히어로 (2015) - 타다시 하마다 더빙
- 일곱 개의 회의 (2019)
- 위시 (2023)
3.3. 예능
- 인간관찰 버라이어티 모니터링 (2013년부터 고정출연중)
3.4. 종합정보 프로그램
- 요지고지 days (금요일 담당)
3.5. 애니메이션
4. 기타
- 한국에도 고타로의 팬이 존재한다. 고이즈미 준이치로 총리의 아들임을 알고 실망한 이들도 있으나, 대부분은 연기도 그럭저럭 하는 데다 정치적 측면과는 일절 거리를 두고 개념있게 행동하는 그의 됨됨이를 알고 좋게 평가하는 편. 반대로 펀쿨섹좌로 유명한 동생에 의해 인지도가 높아져 그의 작품에 빠진 이들도 있다.
- 일본의 전설적인 코미디 밴드인 더 드리프터즈의 리더이자 배우이기도 한 이카리야 쵸스케의 제자로 들어가 연기를 배웠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사제 관계보다 나이차가 큰 형제 비슷한 관계로서 이카리야가 죽기 전까지 매우 친하게 지냈다고 한다.
- " 기후 변화를 Fun하고 Cool하고 Sexy하게 대처해야 한다"는 발언을 한 동생과 달리, 고타로는 위에 살짝 언급된 대로 개념 있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어 까임방지권을 획득하고 있다. 그래서 고타로의 일상은 누가 봐도 정상적인 일반인의 모습이라 장남이 총리를 했어야 한다는 반응이 많지만, 정작 고타로는 아버지가 가르쳐준 대로 그냥 동생도 정치를 안 했으면 한다는 반응이다. 다만 이것 때문에 긍정적인 의미로 형쿨섹이라는 별명이 생겼다. 현재는 동생 신지로의 사정과 능력이 알려지면서 동생도 마냥 바보는 아니라는 것이 중론.
- 어느날 배우 타카시마 마사노부[6]와 함께 TV 도쿄 새 드라마 <병원의 치료 방법 ~닥터 아리하라의 도전~>의 방송을 앞두고 인터뷰에 참여했다가 "멋진 울림이라고 생각하는 영단어는?"이라는 질문을 받았고 이에 마사노부가 "코타로를 위한 질문이네"라는 말을 슬며시 꺼냈다. 이에 고타로는 "그렇네... 엄청난 질문이 와 버렸네요. Sexy."라고 말하자, 마사노부는 빵 터트리면서 그자리에서 배를 잡고 쓰러졌고 "코타로가 머리 좋아서 한 얘기이지, 그런 의미는 아니었어."라며 당황해 했다. 이후 코타로는 "기대에 부응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라며 마무리했다. 영상
- 2019년 5월 배우 아시나 세이와 열애가 알려졌다. 둘은 2013년 야에의 벚꽃에서 함께 연기한 사이로, 2019년 1분기 고타로의 출연작 <굿 와이프>에 전 여자친구 역으로 우정 출연하기도 했다. 그러나 아시나 세이는 2020년 9월 중순 경 자택에서 사망한 것이 가족들로부터 확인됐다. 미우라 하루마, 다케우치 유코, 시무라 켄 등의 죽음으로 일본이 충격에 빠져 있던 즈음이었다.
5. 둘러보기 틀
고이즈미 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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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 타키가와 크리스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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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성은
사메지마였으나, 고이즈미 가문에
데릴사위로 장가오면서 아내 요시에의 성씨를 따랐다.
[2]
일본 제87·88·89대 내각총리대신
[3]
제수가 코타로 본인보다 1살 연상이다.
[4]
참고로 1978년생 일본 남성 평균 신장이 168cm이고, 고타로는 177cm로 평균보다 9cm나 큰 편이다.
이시하라 유지로도 178cm이지만, 이시하라 유지로는 1934년생으로 동년배 남성 평균 신장은 165cm라서 평균 신장보다 13cm 이상 큰 거구였던 그의 느낌을 살리기 위해 오디션 기준이 180cm였던 걸로 보인다. 여담으로 오디션 합격자는 한국에선
용과 같이 시리즈의 등장캐릭터
도지마 다이고의 성우로 유명한 187cm의 배우 도쿠시게 사토시.
[5]
2022년 방영 중인
NHK 대하드라마. 2005년 대하드라마
요시츠네에서는
타이라노 키요모리의 손자 타이라노 스케모리 역을 맡았고, 가마쿠라의 13인에서는 키요모리의 아들
타이라노 무네모리 역을 맡는다. 일종의 배우개그가 성립되는 셈.
[6]
배우 타카시마 타다오의 아들이자 배우 타카시마 마사히로의 동생.
2016년
NHK 대하드라마 <
사나다마루>에서
호조 우지마사 역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