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경상남도 고성군에 있는 고자국(소가야) 시대의 토축 성터. 2021년 8월 26일 경상남도의 기념물 제303호로 지정됐다.2. 특징
고성군 고성읍 대독리 만림산에 있는 흙으로 쌓은 토성이자 산성 유적지로, 가야시대의 대표적인 성곽 유적지이다.둘레는 720m, 높이 6m에 이르는 큰 성벽을 지니고 있다.
3. 역사
고자국이 나라를 방어하기 위해 5세기 가야시대 전성시대인 만림산 능선에 쌓은 왕도이자 성으로 조선 중기의 책인 신증동국여지승람에 의하면 불암산(佛巖山)[1]에 옛 토성터가 있다고 기록되어 있다.4. 관련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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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관련 문서
[1]
만림산의 옛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