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15 08:18:12

고대괴조 라르게유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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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작중 행적3. 기타

1. 개요

파일:라르게유우스.png 파일:Larugeus.png
문조의 모습 거대화를 한 모습
신장 : 7cm ~ 50m
날개 길이 : 100m
체중 : 300kg ~ 15,000t
출신지 : 인도 서부
무기 : 날개에서 일으키는 풍속 40m의 돌풍, 비행능력, 날카로운 부리, 거대화 능력

울트라 Q의 등장 괴수. 등장 에피소드는 12화.

제 3빙하기의 아시아권에서 번성을 했던 고대의 조류로, 10세기 중반에 인도 서부에서 대량 발생했었으며 극중 시점에서는 이미 멸종했다. 그러나 998년 전의 배와 함께 타임슬립해 현대의 일본에 왔다.

평상 시에는 아주 작은 문조의 외형이지만, 태양의 이상 활동에 반응해서 거대화를 하는 특징이 있어, 주로 밤에 굶주리면 거대화를 해서 날뛴다. 거대화를 하면 부리가 길쭉한 연회색의 깃털을 가진 괴조가 된다. 날카로운 부리와 거대한 날개가 무기이며 비행속도는 마하 1.5, 풍속 40m의 돌풍을 일으켜 지나가기만 해도, 도시를 초토화시킬 수 있다. 또한 한번 비행하면 500시간 동안 비행할 수 있다고 한다.

2. 작중 행적

2.1. 울트라 Q

처음에는 닭장의 닭을 잡아먹더니, 시간이 지나면서 동물원의 동물들을 잡아먹고는, 사람들을 마구 습격해서 살해하는 포악한 모습을 보였지만, 평상 시 자신에게 "쿠로오"라는 이름을 붙여주고 사육해준 소년이었던 "사부로"에게 만큼은 특별한 감정을 가지고 있는지 별 다른 위해를 가하지 않았고, 마지막에 일본을 떠나기 전에 사부로에게 작별인사를 하러 온 듯한 모습을 보였다. 아마도 지능은 높은 것 같다.

이후 자신을 잡아가둔 경찰서와 도시를 풍압으로 파괴하고는 일본을 떠나 행방불명이 되었다. 작은 새로 다시 변신하여 숨어 살고 있을지도 모른다.

2.2. 신 울트라맨

파일:신 라르게유우스.png

적성대형생물 제4호 비익화위수 라르게유우스란 이름으로 등장한고, 다른 울트라 Q 괴수들과 함께 초반 장면에서 등장한다.

처음에는 오사카 성 주변을 비행하더니, 이후 놓쳐버리고 원작처럼 행방불명. 같이 출연한 울트라 Q 괴수들 중 유일한 생존자다.

라르게유우스 이후 이러한 화위수들을 전담하는 화특대[1]가 설립된다.

3. 기타

  • 라르게유우스가 풍압으로 도시를 파괴하는 장면은 하늘의 대괴수 라돈에서 라돈이 도시에서 날뛰는 장면을 그대로 갖다쓴 것이다.


[1] 일본어 발음은 과특대(카토쿠타이)와 동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