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高老생몰년 미상
고구려의 장수.
2. 행적
507년, 문자명왕의 명에 따라 말갈과 함께 백제 한성을 공격하였으나 되려 백제군에게 반격당하고 물러났다는 기록만 남아있다.[1]3. 고로와 관련된 학설
한편, 고노가 백제의 한성을 쳤다는 기록이 존재하기 때문에 백제가 고구려 장수왕에게 쳐발려서 빼앗겼던 한강 유역도 일시적으로 나마 회복하였다는 학설이 재기되었다.
[1]
고노가
백제를 공격했을 당시에는
백제의 왕이 한창
백제 부흥에 열을 올리던
무령왕이었는데,
무령왕 재위시절의
백제가
패전의 치욕의 씻고 한창 물이 올라있던 때라는 사실을 생각해보면 지는 것도 그리 이상한 일은 아닌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