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3-26 09:54:02

경찰수업/명대사

파일:경찰수업 로고.png

{{{#!wiki style="word-break: keep-all; margin: -5px -10px; padding: 1px 0px"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min-width: 20%;"
{{{#30527d {{{#!folding [ 등장인물 ]
<tablewidth=100%><table bgcolor=#ffffff><rowcolor=#fff> 주요 인물
파일:경찰수업_강선호.jpg
파일:경찰수업_유동만.jpg
파일:경찰수업_오강희.jpg
강선호 유동만 오강희
경찰대학 신입생 경찰대학 어른들 경찰대학 선배들












선호의 가족 지방청 사람들 강희의 가족









그 외 등장인물은 경찰수업/등장인물 참고
}}}}}}}}}
{{{#!folding [ 명대사 ]
{{{#!folding [ OST ]
{{{#!folding [ 관련 문서 ]
}}} ||



1. 개요

드라마 경찰수업의 명대사를 정리한 문서.

2. 인물별 명대사

2.1. 유동만

''경찰대학? 안돼 임마. 못들었냐? 탈락이라고''
1회 후반부 동만이 선호에게.
'' 기회도 깜이 있는 놈이 가지는 거다.''
2회 후반부 선처를 바라며 무릎을 꿇는 선호에게.
"도 랜선에서 날고 기는 놈이잖냐. 너답지않게 왜 쫄고 그래?"
3회 초반부 랜선 대화방에서 YOON(선호)에게[1]
"나? 경찰대학 교수."
"는, 경찰대학 신입생."
3회 中 자신과 선호를 소개하면서 하는 말
"고덕배, 널 도박장 개장, 게임산업진흥법 위반, 전자금융거래법 위반, 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전기통신산업법 위반, 정보통신각법 위반 혐의로 체포한다."
"변호인 선임할 수 있고, 진술 거부할 수 있고, 변명할 기회도 있고, 체포 구속 적부심을 법원에 청구할 권리도 있긴 한데,"
"하지마 이 새끼야. 넌 이제 뒤졌으니까."
10화 中 고덕배를 체포할 때
"입 다물고 내 말부터 들어! 한 번만 더 내 새끼 건드리기만 해라! 그땐 내가 너 지옥 끝까지 잡으러 갈 꺼니까!"
"애들 제가 시킨 겁니다! 경찰대학에 숨어있는 범죄자 새끼 잡으려고! 그러니까 애들 말고 저랑 얘기합시다! 지금부턴!!'''
13회 中 동만이 징계위원회에 잡혀있는 범태&준욱을 풀어주며 한정식에게 협박하고 경찰대학 교수들에게 협박하는 말.
''드십쇼! 드셔야 가서 진술하실 거 아닙니까? 범인 동기는 뭔지, 누구부터 누구까지가 공범인지, 지금까지 나온 증거들 가지고 하나하나 다 따져보려면 식사하시고 힘내셔야죠!"
저는요! 교수님이 하신 행동 이해 못합니다! 아니! 안 합니다! 교수님이 암만 그 돈 벌어서 경찰을 도왔대도 공권력을 이용해서 범죄를 저지른 건 사실이니까요!
그러니까 경찰을 지키려고 그런 거다! 말하지 마십시오! 당신이 운영하던 불법 도박단을 쫓다가 김은주라는 경찰이 죽었으니까!
그게 정의라고 속은 박철진 경위는 지금 감빵에 있고, 죗값 다 치르고 나온 고덕배는 당신 땜에 또 다시 범죄를 저질렀고, 결국 당신이 한정식 같은 부패 경찰을 만들었다는 건 변함없으니까!
그니까 그 개 같은 신념 지키겠다고 한 행동이라고 말하지 마시란 말입니다! 두 번 다시!!"
(서상학 교수가 미안하다고 하자)
"사과는 제가 아니라 법 앞에서, 애들 앞에서 하십시오!"
15회 中 동만이 서상학 교수를 회유하는 말.
''처음에 현장을 나가고 사건을 받으면 무지하게 떨린다! 이론으로 암만 배우고 연습하고 이미지 트레이닝을 해도 막상 범인이 눈 앞에서 막 날뛰면, 머릿속이 새하얘진다! 정말 목숨이 달려있으니까!
때론 이유 없이 욕 먹을 때도 있을 꺼다! 또 동료가 눈 앞에서 다치는 순간도, 동료를 잃는 순간도, 가까운 사람 손에 수갑을 채울 일도 있겠지!
근데 내가 니들 선배로써 장담할 수 있는 건 힘든 만큼 행복할 꺼다! 진실에 다가가는 그 과정이, 소중한 동료가 생긴 그 순간이, 누군가를 지키던 그 순간이!
우리가 하는 일이 그만큼 가치 있는 일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그러니까 철밥통 공무원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어깨 힘 주고 자부심을 가지고 살으란 말이야! 이 자식들아!
"그래도 영~ 못 견디는 순간이 올 땐 전화해! 내가 소주나 한 잔 사 줄라니까! 오늘 수사학은 여기까지!!!"
16회 中 유동만 교수 수사학 강의.
'' 땜에 간만에 나도 심장 뛰었다!"
"늙은 줄 알았는데, 몸도 마음도 이제 다 늙었다고 생각했는데, 아니더라!"
"너 땜에, 이팔청춘 됐다고! 나도!!"
16회 中 선호가 경찰대학 졸업식에서 선호에게.
근데 내가 담배를 끊었는데 이 금연껌을 못 끊겠네...

2.2. 강선호

''3초면 돼. 3초만 참으면 지나가.''
2회 中 선호가 강희에게.
'' 음식 남기는 거 아니랬어.''
2회 후반부 뽀글이를 버리려는 범태와 준욱에게.
'' 당신 사수, 제가 지킬 겁니다''
8회 중후반부 박철진에게.
''그게 마지막입니까? 교수님이 하신 행동의 마지막이 겨우 그거냐고요?
저도 교수님처럼 범죄 저질렀습니다! 아버지 병원비가 필요해서요! 그래서 불법 도박단 해킹해서 돈 훔쳤습니다! 나쁜 돈 훔쳐서 아버지 살리는 데 쓰는 거, 잘못이 아니라 생각했으니까요!
그런데 유동만 교수님이 그러셨습니다! 사연 있다고! 어쩔 수 없다고! 법이 널 봐 줄 것 같냐고!
네! 교수님 마지막을 보니까 더 알 것 같네요! 그럴 일은 절대 없다는 거! 그런 짓으론 그 어떤 것도 지킬 수 없다는 것도! 도망친다고 내가 저지른 죄가 사라지지 않는다는 것도요!
"그러니까 저랑 가요 교수님! 가서 죗값 받는 거, 먼저 보여주세요! 교수님이 보여주셔야 제가 교수님 보고 배워서 살죠!"
15회 中 선호가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고 하는 서상학 교수를 회유하는 말.
''죄송합니다. 마지막으로 한 번만 더 사고 칠게요! -꼴통교수한테 배운 꼴통제자가-
16회 中 선호가 유동만 교수에게 보낸 문자.
''"교수님! 저는요! 늘 궁금했거든요! 사람들은 뭐가 그렇게 재미있고, 뭐가 그렇게 절박하고, 뭐가 그렇게 열심인지!
근데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경찰대학에 있는 동안엔 누군가에게 나도 그런 사람이었겠구나! 간절하고, 열심히 하고, 즐거워하는 그런 사람!
아버지, 강희, 친구들, 그리고 교수님이 있어서 알 수 있었어요! 나도 그런 사람이라는 거!"
16회 中 선호가 경찰대학 졸업식에서 유동만 교수에게.
"경찰대 후보생 강선호, 이번엔 잘할 자신 있습니다."
16회 中 경찰대학 재입학 후 자치대장을 지원할 때

2.3. 오강희

''이 순간은 지금 뿐이고 난 지금 하고 싶은 거 할 거예요, 후회없이.''
1회 中 강희가 유도 코치에게.
''그냥 답게 해보는 건 어때?''
2회 中 강희가 선호에게.
"너, 기억 안 나지? 이게 어디서 약을 팔아"
'' 너랑 달라! 그러니까 개소리는 감빵 가서 해 새꺄"
13회 中 강희가 선호에게 총을 겨누며 협박하는 범인에게 전기충격기를 넣으며 협박하는 말.

2.4. 박민규

'' 좋아한다고.''
6회 후반부 민규가 강희에게.

2.5. 노범태

2.6. 조준욱

''지금 뽀글이를 버리려는가? 전우?''
2화 후반부 뽀글이를 버리려는 범태에게.

2.7. 최희수

2.8. 권혁필

"진짜 이유가 궁금한거야, 아님 사람이 궁금한거야?"
"싸움을 입으로 하시나~"
" 지도교수가 잘못한 걸, 왜 유교수가 사과합니까?"
( 유동만: 아니 뭐... 동생이 잘못하면 형이 사과하는 법이니까...)
" 이거나 마셔요."
"그리고, 대한민국 어디에도 그런 법은 없습니다."
" 당신 잘못 아니라고."
철진의 잘못을 자책하는 동만에게

2.9. 서상학

2.10. 백희

2.11. 박철진



[1] 동만이 선호에게 처음으로 하는 위로의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