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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O.I | |
| 주결경 | |
| 본명 | 저우제충 (周洁琼, Zhōu Jiéqióng) |
| 출생 | 1998년 12월 16일, 중국 저장 성 타이저우 시[1] |
| 성좌/지지 | 사수자리/ 호랑이띠 |
| 신체 | 167cm, 49kg[2], O형 |
| 가족 | 부모님, 여동생, 남동생 |
| 학력 |
톈타이소학교[3] 상하이음악학원 부속 중등 음악전문학교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방송연예과 (졸업) |
| 소속사 |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
| 포지션 | 서브보컬 |
| 별명 |
쥬쥬[4], 주예보스, 핑키[5], 타조,
주꼬북[6] 주절정[7] 주스포[8], 쫄보[9], 악성 |
| 팬 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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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I.O.I의 비글 세 자 매 중 맏언니이자, 유일한 순수 외국인 멤버[13]비주얼 라인 ' 도 결 채'의 일원.
2. 상세
프로듀스 101부터 I.O.I 활동까지 본명언 니 라 인 중에서는 막내이며, 2016년 대한민국 기준으로 언니라인 중 유일한 미성년자였다. 특유의 밝은 성격과 친화력으로 언니들과 동생들과 두루두루 잘 어울리며 팬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재밌는 것은 언니들 앞에서는 한없이 귀여운 여동생같은 면모를 보였다면, 동생들 앞에서는 맏언니스러운 면모를 보였다는 것. 특히 비글라인인 최유정, 전소미의 흥 폭발을 적당히 제지해주면서도 필요할 땐 같이 어울리며 방송을 난장판으로 만들기도 하는 등 예능에서의 활약이 돋보였던 멤버 중 한 명. 비글 3자매로 묶인 3명 중에서는 그나마 얌전한 축에 들긴 하지만, 흥 터지면 역시 만만하지 않았다. 방송 출연 및 활약상은 후술.
3. 활동내역
3.1. 2016년
2016년 5월 7일 방영된 SNL 코리아에서는 본인을 '주재덕'[15]이라고 지칭하는 셀프디스성 개그를 하기도 했다. 여기서 중국어 노래 첨밀밀을 불렀으며 양꼬치엔 칭다오의 야매 중국어를 관광 태웠으나, 자기도 야매 중국어를 했다는 게 함정.5월 23일, 엠넷의 모기업 CJ가 한류 증진을 위해 마련한 'CJ 꿈키움 음악교실'의 봉사활동을 위해 중국 청두로 출국했다. 이는 I.O.I의 첫 해외 활동이었다. 다만 모든 멤버가 가지는 않았고, 가위바위보에서 이긴 주결경, 임나영, 전소미, 김소혜, 최유정의 5명만 갔다. 멤버 조합이 조합인지라 팬들에게 큰 웃음을 주었다.
출국 전부터
팬싸에서 밝힌 바에 의하면, 어머니는 데뷔 쇼케이스에 오셨지만, 아버지는 오랜 기간 동안 못 뵈었는데, 이번에 주결경이 청두에 간 기회를 이용해 그곳에 오셔서 서로 만남을 가졌다고 한다.[16]
6월 3일, I.O.I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한류 콘서트인 Kcon에 참가했는데, 마침 방불 중이던 박근혜 대통령이 옆에서 진행되던 중소기업 홍보 부스를 방문하자, 주결경이 I.O.I 대표로 박 대통령을 맞으면서 "중국에서도 이런 한국 제품이 엄청 유행하는데 프랑스에서도 유행하는 것이 보기 좋고 그렇다."고 말했다고.
6월 17일, I.O.I 유닛 멤버들과 함께 V앱에 출연했다. 특유의 비글미를 잔뜩 보여 주었을 뿐만 아니라, 화장을 하지 않은 민낯을 공개했는데, 프로듀스 101에서 비주얼 1위다운 미모를 보여 주었다.
6월 7일, 전소미와 함께 KBS의 배틀 트립 상하이 편을 촬영하기 위해 중국으로 다시 출국했고, 이후 7월 2일 방영된 배틀 트립 상하이 편에 전소미와 함께 출연하였다. 고향이나 다름없는 상하이 시내를 전소미와 누비면서 가이드 겸 중국어 통역 역할을 톡톡히 했다. 또한 중국 요리 시식으로 많은 시간을 때웠는데, 샤오룽바오(만두), 룽샤( 가재찜) [17], 훠궈 시식. 특히 돼지 뇌요리를 시켜 기겁하는 전소미와 먹기도 했다.한편 오랜만에 모교를 방문했는데, 마침 거기에 다니던 여동생도 공개되었다. 얼굴만 잠깐 제작진에게 소개하고 바로 돌려 보내서 오랜만에 본 동생에게 "지나치게 쿨한 거 아니냐"는 지적을 성시경에게 받았으나, 촬영이 끝난 후 밤에 다시 만났다고 해명을 했다.
7월 8일, 엠넷의 랜선친구 I.O.I 1회에 다른 I.O.I 멤버들과 출연, "난 타조 안 닮았다"고 애교를 보였다. 그러나 3회 관상타임 코너에서 관상가에게 타조상(!)이라는 말을 듣고 멘붕했다.
채널A의 개밥 주는 남자에 멤버들과 출연했다. 처음으로 유기견들을 보살피게 된 회차에서 자신보다 빨리 온 멤버들이 강아지들을 숨겨놓고 몰카를 계획한 것을 어렴풋이 눈치채는 모습을 보여주었고,[18] 아직 적응하지 못하고 낯설어하는 밀크[19]가 침대 밑으로 들어가서 나오질 않자 억지로 몸을 구겨넣어 다독여주는(!) 모습을 보이는 게 명장면.
8월 9일 공개된 Whatta Man (Good man)에서 후렴의 애드리브 "그래 니가 맞아~" 부분에서 시시파#라미레 라는 엄청난 고음을 자랑했다.[21]. 물론 고음이 가창력의 전부는 아니지만 주결경의 엄청난 실력을 확인할 수 있었던 활동. 또한 후렴구 안무에서 센터를 차지했다.[22]
11월 28일, 비정상회담에 전소미와 함께 게스트 출연하였다. 여기서 똑 부러지는 한국어 토론실력을 보였다.
3.2. 2017년: 타임슬립 콘서트
2017년 1월 20일부터 2017년 1월 22일까지 선보인 I.O.I의 처음이자 마지막 콘서트 타임슬립 - I.O.I에서 임나영, 최유정과 함께 직접 만든 '선'이라는 곡을 선보였다. 콘서트 종료 이후에는 다른 멤버들과 마찬가지로 아쉬움에 눈물을 보였다.
[1]
상하이에서 남쪽으로 300km쯤 떨어진 도시다. 굳이 따지면
항저우가 좀 더 가까운 편. 원래
상하이로 알려져 있었으나 여성동아 5월호 인터뷰에서 타이저우라고 밝혔다. 10살 때부터
상하이에 있는 학교에 다니다가 12살 때
상하이 거리에서
플레디스에 캐스팅되었다. 타이저우 출신으로 유명한 사람은
후진타오 전 중국 국가주석이 있다.
[2]
본인 언급
[3]
한국의 초등학교에 해당
[4]
본인을 포함한 멤버들끼리 자주 애용하는 별명이다.
[5]
과거에 사용한 예명. 영어권에서도 'Jiéqióng'이나 'Kyŏlgyŏng'보단 이 표기를 더 많이 쓴다.
[6]
본인이 제일 좋아하는 별명이라고 한다.
[7]
님과 함께에 출연했을 때
윤정수가 이름을 잘못 알아듣고 저렇게 불렀다(...)
[8]
리얼리티 프로그램에서 그룹 활동에 대한 스포일링을 몇차례 시도했으며, 멤버들이 제지한 바 있다.
[9]
![파일:external/image.fmkorea.com/637b365c3cbb767991bdf4f27a6a41c1.gif]()
괴담시티에서 붙혀진 별명.
[10]
리더인
나영에 대한 사랑이 어마어마하다.
[11]
김재덕 문서에도 있지만 닮았다.. 둘 다 동안
[12]
百度贴吧(바이두 티에바). 한국의
디시인사이드나 일본의
2ch와 같은 중국의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을 뜻한다.
[13]
전소미는 대한민국 국적 보유.
[14]
프로듀스 101에서 연습생 신분은 본명만 사용할 수 있었다.
[15]
1세대 아이돌인 젝스키스의 김재덕과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별명.
[16]
이렇게 보면 아무렇지도 않은 것 같지만, 고향 타이저우에서 청두까지의 거리는 타이저우에서 서울까지의 거리보다 훨씬 멀다.
[17]
여기서 주결경이 실수로 가재를 "랍스터"라고 했다. 한국에서 바닷가재를 랍스터라고 하지만, 룽샤처럼 민물에 사는 소형가재은 그냥 가재라고 한다. 영어로는 crayfish. 한국 고급 식당에서 랍스터 요리를 먹다보니 가재라는 말은 못배우고 랍스터라는 말만 배운듯.
[18]
숙소에 들어가서 개밥 냄새같은 것을 맡았는데 강아지가 안보여서 무언가 이상한 낌새를 챘다고 비하인드 인터뷰에서 밝혔다.
[19]
현재 소혜의 반려견인 그 밀크 맞다.
[20]
인스타그램을 보면 다른 멤버들과 함께 LA 시내 관광도 했는 듯.
[21]
이게 어느 정도 높은 음인지 감이 잘 안 올 수 있는데 Bang Bang에서
제시 제이가 지르는 최고음보다 온음이 높고 Problem에서
아리아나 그란데가 지르는 진성 최고음보다도 반음이나 높다(!!)
[22]
I.O.I 유닛은 I.O.I 완전체에서 메인보컬이었던 김세정과 유연정이 빠졌기 때문에 가창력에 대한 우려가 상당했으나, 주결경이 고음부를 완벽히 소화하면서 단순한 비주얼 멤버를 넘어선 실력을 보여 주었다. 애당초 주결경은 음악 전문 학교에서 이론부터 제대로 음악을 공부한데다가, 연주 전공이었음에도 성악 전공자들을 제치고 학내 가창대회에서 상을 탄 적이 있는데 외모 때문에 오히려 실력이 저평가되는 케이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