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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전투타입 | 물리 |
사용무기 | 링블레이드 |
눈 앞에서 사라진 문의 흔적을 찾는 여행자.
특별한 무기 '링블레이드'가 특유의 날카로움으로 적을 베고
시공간의 영향을 받은 게이트를 만들어 혼란을 주는 등, 새로운 방식의 전투를 선보인다.
특별한 무기 '링블레이드'가 특유의 날카로움으로 적을 베고
시공간의 영향을 받은 게이트를 만들어 혼란을 주는 등, 새로운 방식의 전투를 선보인다.
2. 전직트리
2.1. 1차 : 여행자
어딘가에 남겨져 있는 새로운 문을 찾는 여행자
“시작하는 것만으로도 두근거려~”
언제부터인가 나타나기 시작한 문.
그 틈으로 다가오는 다른 세계의 모습.
문으로 들어갔을 때 느껴진 아름답고 불안함이 가득한 세계에 놀라
서둘러 다시 돌아오니 문의 흔적은 먼지처럼 사라져 버린다.
문의 존재를 알게 되면서 어쩌면 그런 문이 또 있지 않을까 하는 의문을 품게 된다.
그 의문은 평정심을 유지하던 가슴을 뛰게 하고,
한 곳에 머물러있던 발걸음을 분주하게 만든다.
그렇게 새로운 세계를 맞이하려는 한 여행자의 여정이 시작된다.
언제부터인가 나타나기 시작한 문.
그 틈으로 다가오는 다른 세계의 모습.
문으로 들어갔을 때 느껴진 아름답고 불안함이 가득한 세계에 놀라
서둘러 다시 돌아오니 문의 흔적은 먼지처럼 사라져 버린다.
문의 존재를 알게 되면서 어쩌면 그런 문이 또 있지 않을까 하는 의문을 품게 된다.
그 의문은 평정심을 유지하던 가슴을 뛰게 하고,
한 곳에 머물러있던 발걸음을 분주하게 만든다.
그렇게 새로운 세계를 맞이하려는 한 여행자의 여정이 시작된다.
2.2. 2차 : 레이어브레이커
앞을 가리는 운명의 막을 걷어내고 나아가는 자
“내 앞을 가로막다니, 생각지도 못했어.”
이어지는 여행 속에서 만나고 느끼는 세계는 이전과는 다른 모습으로 다가온다.
여행자는 시간의 흐름 속에 공간의 소중함을 느끼며 문의 존재를 찾는다.
문을 가로막고 있는 벽 앞에 무너질 뻔 하기도 했지만,
그것을 더 강해져야 하는 계기로 삼았다.
가려진 막을 걷어내다 보면 원하는 문 앞에 도착할 거라고,
그러면 좀 더 나아갈 수 있을 거라고.
잠시나마 느려졌던 발걸음은 이내 점점 더 빨라진다.
이어지는 여행 속에서 만나고 느끼는 세계는 이전과는 다른 모습으로 다가온다.
여행자는 시간의 흐름 속에 공간의 소중함을 느끼며 문의 존재를 찾는다.
문을 가로막고 있는 벽 앞에 무너질 뻔 하기도 했지만,
그것을 더 강해져야 하는 계기로 삼았다.
가려진 막을 걷어내다 보면 원하는 문 앞에 도착할 거라고,
그러면 좀 더 나아갈 수 있을 거라고.
잠시나마 느려졌던 발걸음은 이내 점점 더 빨라진다.
2.3. 3차 : 게이트키퍼
운명과 시간의 문을 지키는 문지기
“할 일이 많아졌지만 괜찮아~ 난 다 해낼 테니까.”
다른 세계에서 다가오는 여러 위협들이 그토록 찾던 문 틈 사이로 들어온다.
가로막는 모든 것을 떨쳐내고 드디어 발견한 문 앞이지만,
그 안으로 나아갈 수 없다는 것을 알기에 발걸음이 멈춰버린다.
그러던 중 문 틈에서 흘러오는 거대한 시간과 운명의 흐름이,
문을 찾아 들어가는 것이 아닌 문을 보호해 모두를 지키고자 하는 문지기의 사명과 함께 맞닿게 된다.
다른 세계에서 다가오는 여러 위협들이 그토록 찾던 문 틈 사이로 들어온다.
가로막는 모든 것을 떨쳐내고 드디어 발견한 문 앞이지만,
그 안으로 나아갈 수 없다는 것을 알기에 발걸음이 멈춰버린다.
그러던 중 문 틈에서 흘러오는 거대한 시간과 운명의 흐름이,
문을 찾아 들어가는 것이 아닌 문을 보호해 모두를 지키고자 하는 문지기의 사명과 함께 맞닿게 된다.
2.3.1. 스킬
2.4. 각성 : 게이트키퍼
짙은 어둠조차 잠궈 버리는 자물쇠
“맘에 안 들면 다 잠궈 버릴 거니까 잘 알아둬!”
문지기의 사명을 이어가던 게이트 키퍼는
커져가는 운명과 시간의 소용돌이에 발을 내딛는다.
부서져 가는 감정들과 사명의 무게감이 짓눌러오지만 이를 견디고 버텨낸다.
그러던 어느 순간, 문을 지키고 여는 마음이 모두를 위한다는 마음으로 거듭났을 때
문지기에게 새로운 운명의 문이 다가온다.
각성하면서 견고해진 문지기의 힘은 세계에 가려진 위협을 찾아내고,
끝까지 쫓아가 다시 나오지 못하게 어둠의 문을 모두 잠궈 버린다.
문지기의 사명을 이어가던 게이트 키퍼는
커져가는 운명과 시간의 소용돌이에 발을 내딛는다.
부서져 가는 감정들과 사명의 무게감이 짓눌러오지만 이를 견디고 버텨낸다.
그러던 어느 순간, 문을 지키고 여는 마음이 모두를 위한다는 마음으로 거듭났을 때
문지기에게 새로운 운명의 문이 다가온다.
각성하면서 견고해진 문지기의 힘은 세계에 가려진 위협을 찾아내고,
끝까지 쫓아가 다시 나오지 못하게 어둠의 문을 모두 잠궈 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