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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게르하르트 폰 율리히베르크 Gerhard von Jülich-Berg |
출생 | 1416년경 |
베르크 공국 | |
사망 | 1475년 8월 19일 |
신성 로마 제국 니더카셀 룰스도르프 성 | |
아버지 | 빌헬름 폰 라벤스베르크 |
어머니 | 테클렌부르크의 아델하이트 |
아내 | 작센-라우엔부르크의 소피 |
자녀 | 빌헬름 4세, 아돌프, 안나 |
직위 | 율리히와 베르크 공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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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율리히와 베르크 공작. 헬러 공작위를 놓고 아놀드 폰 에그몬트와 전쟁을 벌였다.2. 생애
1416년경 라벤스베르크 영주 빌헬름과 테클렌부르크 백작 니콜라스 2세의 딸 아델하이트의 외아들로 출생했다. 1428년 아버지가 사망한 뒤 라벤스베르크 백작이 되었고, 1437년 삼촌인 율리히와 베르크 공작 아돌프 폰 율리히베르크가 상속인 없이 사망한 뒤 율리히와 베르크 공작 칭호 및 영지를 물려받았다. 이후 로마 왕 알브레히트 2세을 받고, 1440년대부터 헬러와 율리히 공작위를 놓고 삼촌과 전쟁을 벌였던 아놀드 폰 에그몬트와의 투쟁을 이어갔다.1444년 11월 3일, 게르하르트는 린니히 전투에서 아놀드를 상대로 승리한 뒤 이를 기념하기 위해 린니히 시에 성 후브레투스 기사단 지부를 설립했다. 그러나 이후의 전쟁은 지지부진했고, 결국 양자는 아놀드가 율리히 공작령을 확보하는 걸 포기하고, 게르하르트는 헬러 공작령을 확보하는 걸 포기하는 조건으로 새로운 휴전 협정을 체결했다. 그 후 그는 헬러 공작위 권리를 부르고뉴 공국에 돈을 받고 매각했고, 헬러 공국으로부터 블랑켄하임, 하인스베르크 영지를 돌려받았다.
게르하르트는 1444년에 라우엔부르크 공작 베른하르트 2세의 딸인 작센-라우엔부르크의 소피와 결혼했다. 1456년부터 정신 착란에 빠져 제대로 된 통치를 하지 못했고, 아내 소피가 섭정을 맡았다. 1475년 니더카셀의 룰스도르프 성에서 사망했고, 랄텐베르크 대성당에 안장되었다.
3. 가족
- 작센-라우엔부르크의 소피(1428년 ~ 1473): 라우엔부르크 공작 베른하르트 2세의 딸.
- 빌헬름 8세(1455 ~ 1511): 율리히베르크 공작.
- 안나: 뫼르스 백작 과 자르 베르덴 영주 요한의 부인.
- 아돌프(1458 ~ 1473): 미혼인 채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