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술 아카데미에 천재가 있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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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아카데미, 책빙의 |
작가 | 주문향 |
출판사 | 제이플러스 |
연재처 | |
연재 기간 | 2022. 09. 30. ~ 2023. 02. 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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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아카데미물, 책빙의물 웹소설. 작가는 용살검가 수라검마를 집필한 주문향.2. 줄거리
눈을 떠보니 내가 쓴 소설 속 캐릭터에게 빙의해 버렸다.
그것도 남의 검술을 흉내 내는 것밖에 하지 못했던 ‘가짜 천재’ 에르나스 란즈슈타인이 되어서.
6대 검술명가의 음모가 진행되는 리히테나워 검술 아카데미에서,
남들에게 미움받는 악역 캐릭터인 에르나스로서 살아남아야 하는 절망적인 상황.
하지만 새로운 능력 각성과 함께
가짜 천재가 아니라, 진짜 천재가 될 기회가 생겼다.
그것도 남의 검술을 흉내 내는 것밖에 하지 못했던 ‘가짜 천재’ 에르나스 란즈슈타인이 되어서.
6대 검술명가의 음모가 진행되는 리히테나워 검술 아카데미에서,
남들에게 미움받는 악역 캐릭터인 에르나스로서 살아남아야 하는 절망적인 상황.
하지만 새로운 능력 각성과 함께
가짜 천재가 아니라, 진짜 천재가 될 기회가 생겼다.
3. 등장인물
3.1. 아카데미
3.1.1.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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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나스 란즈슈타인
주인공. 원래는『검술 아카데미의 주인공이 되었다』를 집필한 작가였으며 외전을 에르나스가 주인공이면 어떨까하는 이야기를 담당자와 논의하다가 눈을 떠보니 에르나스에 빙의해있었다. 원래의 에르나스는 약혼녀를 두고 여자를 끼고 살면서 인성도 별로였고 위천재(僞天才) 에르나스라고 불리며 반지형 아티펙트 '유스레흐트'의 힘을 이용해서 남의 기술을 복사하여 다재다능한 척만 할 뿐 스펙은 꽝이었다.[1] 결국 초반에 당하는 3류 악당역할. 빙의하고 나서는 작가였을 적의 정보와 유스헤르트의 힘을 100%로 끌어내어 이용해서 살아남기 위한 준비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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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느 바스티안
히로인. 에르나스의 전 약혼자로 에르나스를 경멸하고 아카데미 입학시험으로 내기를 하여 에르나스에게 파혼을 요구했다. 입학시험에서 승리하고 파혼했지만 원래는 경멸하던 에르나스의 변화에 적응을 잘 못하고 있었다. 이후에는 에르나스를 진심으로 의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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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미츠 하르트만
남부 계통 검술의 명문인 하르트만 가문의 장남. 처음에는 에르나스를 가짜 천재라며 경멸하고 대표자리를 노렸지만 대표자리를 건 대련에서 에르나스에게 패배한다. 후에 앙심을 품기도 했지만 에르나스가 슈미츠의 부족한 부분에 대해 조언을 하면서 단합을 위해 진지하게 협력을 부탁하자 에르나스가 천재라는 것을 믿고 따르기로 결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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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에 유스부르크
검술실력은 부족하지만 지식과 지혜로 일을 해결하는 참모 타입이다.
3.1.2. 교수
4. 설정
[1]
덕분에 초반에 기술을 쓸때마다 근육통에 고생하기도 했다. 대신 마력에 대한 재능이 뛰어나서 적은 엘릭시르만으로도 상당한 양의 마력을 얻었다. 원래 주인공인 아칸델은 30%정도 였던 것에 비해 에르나스는 80%이상이었다.